외기로하고다니면 뜨거운 바람이 들어오진 않으세요?? 저는 뜨거운 바람이 유입되더라구요..

외기로 타고다니다가 긴터널이나 앞에 노후된 트럭같이 딱봐도 매연 심할꺼 같은차 뒤에 있게되면 내기로 바꿉니다.

외기로하면 에어컨에바냄새에도 효과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너무 예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차에 직접 CO2 계측기 놓고 테스트 해봤는데요, 
주행중 외기모드에서는 700전후 이상은 잘 안올라가고, 내기순환으로 하면 CO2 농도가 죽 올라가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는 2시간쯤 경과후에 3500정도까지 올라가고 더이상은 안올라가더군요. 
차가 완전 밀폐가 아니라 최소한의 바람은 들어오나 봅니다. (달리면 내려가고, 서있으면 올라감) 
 
3000ppm 정도는 사람이 확 느낄정도는 아니고, 이보다 좀 더 높아도 사실 체감으로는 잘 모릅니다. 
아주 큰일나거나 하는건 아니며, 다만 어째거나 CO2 농도가 높으면 졸음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가급적 환기시키는게 좋겠죠. 
 
근데 외기모드는 항상 그렇게 해놓는게 아니면 좀 효과가 없는데 내기로 하고 30분 정도만 지나면 2000 정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제대로 맑은공기에서 있으려면 사실상 계속 외기로 해놓고 다녀야 합니다. 
 
근데 현실은 이렇게 하면 시골이나 교통량이 적은고속도로를 제외하고는 매연이 실내로 들어오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CO2 줄이자고 더 나쁜 매연을 빨고있는건 답이 아니죠. 
 
따라서 차 실내는 CO2 농도가 어쩔수 없이 조금 높다 정도 생각하시고, 적절히 쉬어가며 운전하시고, 여건 될때는 외기로 해두세요. 
 
참고로 그냥 외기를 측정하면 대략 400ppm 정도 나오고 우리가 맨날 있는 실내는 700~800ppm 정도 나옵니다.

터널빼고 항상 외기로 하고 다닙니다.

저는 항상 외기순환모드로 운전하는데요..

저도 외기로해놓고 긴터널지날때만 내기로 바꿔줍니다. 
확실히 내기로만 다닐때는 더 졸렸어요. (출퇴근시간이 1~1시간반정도 되다보니 확 느껴지더라구요.)

요즘 차들은 AQS?? 기능이 있어서 유해가스는 자동차단되는걸로 알고 있어서 항시 외기 모드 사용하면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예, 제차도 주기적으로 순환 데던데요~

정보감사합니다!!

저도 거의 항상 외기 ㅋㅋㅋ

저는 답답한거싫어해서 운전석 문 조금씩 열어놓구다녀요ㅋ

쉐보레차는 자동으로  일점시간후에  자동 외부순환되요

오토에어컨하믄 외기되는데 오염물감지하믄 자동으로 내기로바끼는걸로알고잇어요

자동으로 환기되용~ 
가끔 앞차가 매연을 내뿜을때도...;; 
난감하지용 ㅠㅠ

말리부 자동으로 전환됩니다 ㅎㅎ

지가 자동으로 돌릴겁니다.. 8세대부터그런듯 하던데..

저두 특별이 심한 냄새만 나지 않으면 거의 외기로 다닙니다^^

저도 외부로만 쭉 하고 다니는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두 봤어요 
전 그냥 외부로만 하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