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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라매틱 6TXX 시리즈( 보령미션 )의 내구성에 대한 연구 2탄
제주l린드 2017-03-04 01:59 조회 6609
2010년 중반쯤에 GEN1미션 3단-5단-후진 클러치 팩 받침판도 개선품이 나왔습니다.
이 내용은 좀 어렵군요 ㅜ ㅜ
GEN1에서 GEN2로 생각보다 많은것들이 바뀌었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요런것도 추가되었구요.
체크 밸브도 추가되었군요.
자.. 이게 가장 큰 변경점중 하나입니다.
GEN2에는 유압 스위치가 제거되었다는 사실을 다시 알려주네요.
유압 컨트롤 시스템입니다. 복잡하네요 어우..
GEN2에서는 제거된 보정 공급 제어 밸브에 대한 내용입니다. ( 영문을 직역해서 번역이 이상할수 있습니다. )
댓글49
서경l쭌아범 작성일
대단하심네다.
근데 미션오일 교환도 직접하시나요?
오일은 정품으로 드레인 하시는지 아니면 쿼츠같은걸로 드레인 하고
정품을 넣으시는지 알수 있을가요
대충l 히스토리 작성일
와.. 12년식 중고로 사서 쓰고있는데, 젠1이겠군요... 6만다되가고있는데 아직 문제는 안보이고, 후진넣을때 가끔 꿀렁?덜컹?할때가있는데 불안하네요 ㄷㄷ;; 미션오일관리는 어떻게 하면될까요.. ㅎ;;
부경l다이 작성일
6t50 허용토크 몇인가요??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a href="http://gmauthority.com/blog/gm/gm-transmissions/mhk/#tab-2" target="_blank">http://gmauthority.com/blog/gm/gm-transmissions/mhk/#tab-2</a>
위 자료에 따르면 최대 엔진 허용 토크는 258 lb-ft (350 Nm) 정도인데 kg/m로 환산하면 35.6 kg/m 정도 되네요ㅎ
부경l다이의 댓글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맵핑은커녕 칩튠도 하면안되네요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네 아무래도 미션이 감당을 못할듯 싶습니다ㅎ
부경l다이의 댓글 작성일
네..주루륵
연비면ㅇ안습리 작성일
와.. 거의 논문 수준의 글이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보령미션이 워낙에 유명하다보니 이런것까지 하게되네요ㅋ
서경i별하나 별둘 작성일
잘 모르겠지만 엄청 많은것을 알게 되네요. 매우 유익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ㅋ
도움 되셔서 다행입니다~
대경llvincent 작성일
좋은 글은 추천~~ 감사합니다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넵 감사합니다~^^
안정성 작성일
gen1와 gen3을 가지고 있는데....이글 보면서 도움이 됬네요...ㅎ 물론 부분부분 내용이 어렵네요...ㅋㅋ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저도 자동차 동력계통에 대해서 이해하는데 거의 1년은 걸린거 같아요ㅋ
나름 공대출신인데도 자동차는 참 어려운 물건 같습니다 ㅜ ㅜ
대경l곧짐승님 작성일
항상 좋은 글 잘읽고 있습니다 ㅎㅎ이번에는 내용이 심도가 있어 몇번을 읽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걸로 밥벌이하는건 아니지만 자동차는 공부하는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ㅋ
대경l지금여기 작성일
대단하십니다~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서경l만두 작성일
파월 블로거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
멋지십니다~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블로그는 관리하기 귀찮아서 거의 10년넘게 방치중입니다ㅋ
그냥 차덕후 정도로 활동하고싶네요 ㅋ
대충l호두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서경l진무진 작성일
고생하셨던 것이 글에 묻어나네요~고생 많으셨어요~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ㅋ
서경 l 뒷좌석왜이래 작성일
린드님 쫌 대단하시네요 틈틈히 정독중입니다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뭔가 분석할게 있으면 종종 올리겠습니다~
서경l팀킬 작성일
와우 읽기도 힘들만큼 대단하게 찾으셨네요...잘봤습니다.
사실 동영상이나 일부내용 패스하고 봤는데 다시 찬찬히 한번 봐봐야 겠습니다.
죽 보고나니 마지막 정리하신 부분이 저도 같은생각이구요, 결론적으로 개선된 내용을 보면 젠1에서는 실제 하드웨어 완성도가 떨어졌던 부분이 있었고, 젠2이후 점차 개선되었다는 얘기인데 어느부분이 바뀌었는지 보니 좀 감이 오네요.
이부분은 그동안 정황을 봐도 맞아떨어지는게, 초기 젠1 부터 적용했던 크루즈를 보면 타사대비 미션고장이 확실히 많았던건 사실입니다.
그러다가 크루즈나 말리부 후기에 젠2가 올라가면서 고장얘기가 확실히 적어진듯 하구요, 뭐 변속품질등은 아직 불만이 좀 있습니다만 예전처럼 크게 스트레스 받는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내용중 저는 미션오일온도 상승이 최초 문제의 시발점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미션오일은 밟을수록 온도가 올라가는데 이부분은 쉐보레차 오너들만 운전이 과격할리는 없고 타사도 동일한 조건이라 봅니다. 그냥 전체적인 내구성 문제로 보는게 더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째든 이제 출력문제는 해결되었으니 미션도 마져 개선해서 오랫동안 발목을 잡았던 파워트레인 문제를 깨끗히 털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ㅋ
말씀대로 젠1과 젠2의 고장률 그리고 고장나는 패턴등을 보면 개선된 부분들이 제 역할을 해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미션오일온도가 최초 시발점인지에 대해서는 저도 확신이 잘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자료와 실제 고장사례들로 고장이 나는 현상을 시뮬레이션을 해보려고 했으나 역시 뭔가 좀 아쉽네요.
갠적으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쏘나타 한대 빌려서 말리부랑 같은 코스 주행해보고 미션오일 온도상승을 한번 비교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뭔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ㅎ
암튼 앞으로는 미션 털릴 걱정없이 맘편하게 주행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ㅋ
서경l네이쳐2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추천!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ㅋ
인부ㅣ뮤직맨 작성일
제가 이런 자료와 미션 내구성 문제를 보완하기위해 내린 결론은 미션오일을 자주 갈아주자 입니다...얼마전 20리터 이상을 드레인 방식으로 교환하고 레벨링도 정확히 해 놓고 현재 7천키로 정도 운행중인데요? 1만키로 마다 드레인으로 기존 폐유 빼고 뺀양을 측정...뺀양만큼 신유를 주입하고 끝내는 방식(빼고 넣고 돌리고 빼고 넣고의 반복없이 빼고 뺀양 측정후 그 양만큼만 넣고 끝)으로 교체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이렇게 하면 레벨링을 위해 장시간 미션온을 높여주는 수고도 덜수 있고 작업시간도 단축이 되거든요...위와 같은 방식을 결정하게 된 계기가...종전부터 미션오일 교환주기를 남들이 생각하는 일반주기보단 빨리 갈아야지 생각도 했었고...주변 지인들과 대화를 하다보니 젠 1 미션 차량 보유자들이신데 주행거리 각 28만 23만 이상이신 분들의 공통점이 정비지침보다 훨씬 빠른 미션오일 교체주기였습니다...한분은 1만키로에 제가 앞으로 해줄 관리방식을...한분은 2만키로마다 20리터 드레인 방식을 사용하시더군요...해서 비용대비 시간대비 1만키로마다 위의 언급한 방식으로 교환하기로 마음 먹었답니다...게다가 제 경우 시내 위주의 주행인지라 1만키로 교체가 더 실효성면에서 미션 컨디션에 좋을듯 해서요...미션오일의 중요성과 내구성과 관리방법 길라잡이의 멋진글 잘 봤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맞습니다ㅎ
미션오일관리만 잘 해주면 왠만큼 내구성을 잘 살릴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젠2 미션은 현대 파워텍이랑 비슷한 내구성은 갖추었다고 생각이 들고 젠1의 경우에는 구조적인 단점이 분명 있으므로 더 세밀한 관리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어쨌든 말씀하신대로 드레인방식으로라도 자주 갈아주면 분명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얼마전 3만키로쯤에 한번 갈았고 앞으로 2만 더 타고 한번 더 갈아줄려고 생각중입니다ㅋ
뮤직맨님도 잘 관리하셔서 오래오래 타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경ILTG파워 작성일
의외로 개선이 많이 되었네요. 잘보고 갑니다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젠1의 경우에는 확실히 문제점이 많은 미션은 맞았던것 같습니다.
젠2부터 고장률이 급감한 이유도 역시 개선되는 부분들 덕분이라 생각이 들더군요ㅎ
인부l후 니 작성일
우와~ 멋지네요^^ 한편으로는 이런 전문적인 지식이 부럽기도 하고요..저도 젠1 크루즈타다가 젠3말리부로 넘어왔는데 확실히 젠1과는 만족도가 다릅니다.
한가지 의문스러운것은 형편없는 내구성을가지고 미션에 오일쿨러는 왜 생략했을까요..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요즘은 인터넷에 워낙에 자료가 많이 나오다보니 검색만 잘 해도 왠만큼 알수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진짜 업으로 삼고 계시는분들만큼 전문적일수는 없겠지만요ㅋ
일단 미션오일쿨러에 대해서는 얘기가 많긴 하지만 일상주행영역에서는 굳이 미션오일쿨러를 장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미션오일온도를 관리하면서 주행하는데 DAG같은 장비로 체크하면 아무리 높아도 100도를 넘는 경우가 잘 없었습니다.
별도의 오일쿨러가 없으면 라지에이터를 통해서 쿨링을 하는데 일상주행에서는 왠만큼 커버가 됩니다.
단 좀 쏘시는분들, 혹은 일상주행에서 90% 이상 도심주행만 하시는 분들이라면 미션오일쿨러가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은 들구요.
미션오일쿨러를 굳이 뺀 이유는 역시나 원가절감차원에서 없앤것이겠죠ㅎ
저는 굳이 쿨러 장착 안하고 미션오일교환만 제때 해주면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대충I똘카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넵 감사합니다~^^
서경l구마아빠 작성일
엄청나네요 역시 뉴말로는 천천히 고속으로 다니는게 답인듯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그래도 신형말리부는 젠3라서 내구성 걱정은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ㅋ
부경l해리스 작성일
추천입니다.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부경I스티그 작성일
굿 좋은정보네요 전 젠1인디...ㅠㅠ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젠1도 미션오일관리만 잘 하면 오래탈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서경l노도11111 작성일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자료 찾는게 젤 힘드네요ㅋ
한동기 작성일
추천이요!
제주l린드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