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기술적인 부분이라 공개하기 힘들다는거 보니 아무래도 브레이크 오일의 열을 감지 하는듯 싶습니다. 하이드로백 쪽에서 기술적인 뭔가가 있는듯 하네요.

아 그럴수도 있나요??

뭐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패드쪽에서 열을 감지하기엔 차 단가를 생각하면.. 
GM측에서느 자동차제조사측 입장에선 볼땐 브레이크오일 열을 체크하는게 더 편한기술일수도 있겠죠 뭐 ㅋ

디스크표면이 패드와 마찰되면서 그열운동이 제동이 걸리는건데, 그때 발생하는 열이 패드가 달궈지면서 그열은 브레이크오일(호수)과 디스크하우징 그리고 디스크방열판을 통해 열을 분산하거나 방출할려고 하죠. 이때 패드에 전해지는 열이 피스톤을 통해 캘리퍼내 오일온도가 올라가면서 브레이크호수내 브레이크오일을 통해서도 열이 전해지잖아요. 그래서 잦은 브레이크나 과한브레이킹시 베이퍼록 현상이라 해서 브레이크오일이 일시적으로 끓으면 공기층이 형성되어서 
브레이크가 안잡히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뭐 이때 전해지는 열을 GM측에서 공개하기 힘든 기술력으로 온도를 체크하겠죠 뭐 제생각이지만 ㅋ

좋은지식담사합니다.  ^^

걱정안하셔도 될듯요

실질적으로 구형말리부와 에전 쉐보레 차량들 브레이크 세팅보다 신형말리부 세팅이 좀더 답력이 바로바로 옵니다. 예전 쉐보레는 한 60%정도 밟아야 제동이 진행되던게 신형말리부는 답력이 한파트 더 빨라졌더군요. 구형말리부나 크루즈 타다가 넘어가신 분들은 바로 느끼시는 부분이구요. 예로 만도4P 세팅시 구형말리부나 크루즈의 경우 현대기아 보다 더 밟아야 브레이크가 제동됩니다. 근데 신형말리부는 답력이 바로바로 옵니다. 그 후의 제동력과 제동거리 판단은 
패드성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답력만 보고 봤을땐 세팅이 완전 바뀐건 맞는거 같습니다. 
구형과 신형의 비교되는 세팅만 보면 뭔가 기술이 하나 더 들어간거 같기는 하는듯 한데 
GM말이 맞겠죠 뭐,..ㅋ

뭐 답력적인 부분만 보면 그전차랑 뭔가 달라지긴 했는데 그 과정에서 인터넷매체에서 집고넘어간 부분이 문제처럼 보여질수도 있겠고 아니면 정상적인 현상인데 과도하게 언론에서 집고넘어갈수도 있고 뭐.. GM측이 이럴땐 의사표현을 공식적으로 해줌 좋겠는데 ㅠㅠ

참 이상한게 관심이 많아서 미국쪽에 검색을 해봐도 이슈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글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문제는 미국생산분 세팅이고 판매량도 미국이 많을텐데요.. 이상하게 문제없는 한국에서 더 이슈화되고 있네요. ㅡㅡ? 정작 미국 현지에서는 별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