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트랙스, '좀비 특공대'로 변신…이태원서 핼러윈 퍼포먼스
관리I임팔라 2018-10-25 16:20 조회 376
(한국지엠 제공) © News1 |
한국지엠(GM) 쉐보레 브랜드가 핼러윈데이(10월31일)를 앞두고 26~27일 양일간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트랙스 오어 트릿'(TRAX or TREAT)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쉐보레는 특공대 콘셉트로 외장을 래핑한 트랙스와 카마로로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이태원역 및 경리단길에서 차량 퍼레이드를 진행하는 동시에 이태원 내 가까운 목적지까지 트랙스 택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좀비 소탕 작전과 생존자 구출 작전 퍼포먼스 등 축제를 찾은 고객들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호박 모양 티라이트, 야광 팔찌 등 기념품도 제공한다.
신영식 한국지엠 부사장 겸 CMO는 "핼러윈 이벤트를 통해 트랙스의 주 고객층인 젊고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와 친숙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차종별 고객의 트렌드와 문화에 어울리는 고객의 방식으로 쉐보레 브랜드를 경험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1
대충I껌퐈리 작성일
와우 촌놈이라 구경도 못하겠네요 재미지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