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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19년형 G80 출시…지능형 안전기술 기본 적용

관리I임팔라 2018-08-27 13:35 조회 582

가솔린 3.3 모델 4899만~5969만원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능형 안전기술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신규 사양을 탑재한 ‘2019년형 G80’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형 G80은 먼저 안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인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기존 모델 대비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이탈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하이빔 보조 등이 기본 사양으로 추가됐다. 

또한 최고급 안전 사양인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가 처음으로 기본 적용됐다. 

탑승자 편의성도 높였다.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터널 진입 시 운전자의 공조장치 설정 상태와 관계 없이 오염된 공기와 먼지가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터널모드 자동 내기전환’ 시스템을 전 모델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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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0, EQ900 등 제네시스 브랜드의 최신 차종에만 적용됐던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도 G80에 최초로 적용됐다.  

2019년형 G80은 트림 조정 및 디젤 모델의 기본 상품성 강화, 패키지 구성 강화 등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솔린 3.8 모델에는 고배기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프레스티지, 파이니스트 2개로만 운영하던 트림에 가솔린 3.3 모델과 사양이 동일한 하위 트림(럭셔리, 프리미엄 럭셔리) 2개를 추가했다. 

경제성을 강조한 디젤 2.2 모델은 가솔린 3.3 모델 대비 부족했던 기본 사양을 강화했다. 가솔린 모델과 동일한 트림의 경우에는 동일한 기본 사양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이에 따라 가솔린 3.3 모델 이상에 기본 적용되는 모든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동일하게 적용됐다. 기존 디젤 2.2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Δ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Δ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Δ9.2인치 디스플레이 등도 포함됐다.

패키지 옵션도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에 고급 스웨이드 소재의 목베게를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뒷좌석 듀얼 모니터도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했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하위 트림에서도 LED 라이팅 패키지와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019년형 G80의 가격은 Δ가솔린 3.3 모델 4899만~5969만원 Δ디젤 2.2 모델 5183만~5861만원 Δ가솔린 3.8 모델 5272만~7098만원 Δ3.3 T-GDi 모델 6764만원이다.

댓글2

광전 l 토모크 작성일

쉐보레도 반자율주행 옵션 좀 적극적으로 적용해줬음 하네요

서경I 센스코치 작성일

요새 현기 그랜져랑 제네시스만봐도 옛날 흉기 아니죠... 차 정말 잘 만들더라구요. 
 
어느 시점부터인가... 
 
 
인정할 건 인정합니다. 
 
동료 그랜져 3.3 완전 풀옵 타봤는데 이게 과연 현기차인가 헤깔리더라구요. 
 
물론 저에게는 아직 임팔라가 최고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