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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사기로 오른 보험료 30억 돌려받아

관리I임팔라 2018-07-13 11:02 조회 364

금감원 “12년간 7072명에 혜택” 

자동차 보험사기를 당해 보험료가 할증된 운전자 7000여 명이 더 낸 보험료 약 30억 원을 돌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6년부터 올해 5월까지 약 12년 동안 자동차 보험사기로 피해를 봐 보험료가 올라간 운전자 7072명이 보험료 29억4900만 원을 환급받았다. 1인당 42만 원 수준이다. 

금감원은 보험사기 피해자가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보험사와 보험개발원의 전산망을 이용해 피해자에게 할증 보험료를 돌려주는 ‘환급 서비스’를 2009년 6월 도입했다. 금감원은 아직 보험사기 피해자 208명이 보험료 3억3000만 원을 돌려받지 못했으며 이들에게 연락이 닿는 즉시 환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댓글2

부경l빛의도령 작성일

저런놈들땜에 보험료가 할인폭이 엄청 줄어든듯..

호키뉴 작성일

요즘 자동차보험은 설계가 획일화 되어있기 때문에 
그냥 저렴한곳에서 하는게 현명합니다,, 
저렴하다고 절대 품질의 차이가 있는건 아니더라고요 
 
보험사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전부 비교해보고 가입하는게 좋아요. 
하나하나 알아보려면 귀찮으니까 모든 보험사 상품 견적 비교해주는 
사이트를 이용하면 훨씬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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