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전석 대비 조수석이 약해서 fan을 교체한 적이 있는데 바꿔도 동일 했습니다 임팔라는 fan이 두개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만큼 시끄럽다고 합니다

흡입이라 소음이 작아서 만족합니다~ 땀이 차진않고 뽀송뽀송 정도 유지는 되니까요 ㅎ 
 
타사 통풍켜고 놀랬내요 선풍기 소리가 나서 ㅋ

전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조용해서 고급차에는 알페온 같은 흡입식이 어울립니다. 통풍시트가 시원하다는 현대차도 타는데 시원한만큼 시끄럽고 경박스럽습니다. 계속 타다보면 몸이 적응돼서 시원하다는 느낌도 많이 사라지구요. 그리고 알페온 통풍시트가 안 켰을 때랑 차이가 없는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요즘 같은 철에는 안 켰을 때보다는 확실히 땀이 덜 차고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많이 더울 때 차가 뜨거운 상태에서 시트가 빨리 시원해지지 않는 부분은 있는데 에어컨으로 어느정도 시원해지면 역시 없는 것보단 훨씬 좋습니다.ㅎㅎ 스티어링 열선도 현대차는 뜨거워서 온도를 낮출 정도인데 알페온은 미적지근하거든요. 근데 오래 운전하면 알페온 방식이 더 낫습니다. 현대차 옵션은 겉보기엔 화려한데 계속 써보면 뭔가 보여주기식으로 만든 느낌이 강해요. 알페온이 옵션 장비가 좀 떨어지긴 해도 일단 들어가 있는 옵션이나 세세한 안전 사양 부분에선 요즘 나오는 현대차보다도 나은 부분이 꽤 있습니다.

통풍시트가 없는 저에게는 부럽습니다..ㅎㅎ

안마기능도 있어요

켜놓으면 괜찮던데요.. 
그렇데 좋은건 아닌데.. 
엉덩이에 땀이 차진 않으니.. 
조용하고 이 정도면 만족하네요..

통풍시트를 사용했을때 제 느낌은 꼭 시원한 쿨파스를 붙인느낌이랄까? 뭔가 엉덩이가 화~한 기분입니다 
나름 잘 사용합니다ㅎ

요즘 현기차는 열전소자라 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알페온도 사제로 달수없을려나

알페온 통풍시트 좋은편입니다. 지금 타고 있는차도 흡입식인데 알페온은 거의 팬돌아가는 소리가 안나는 수준이고 더 시원해요.

에어컨을 발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