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어떤 관계인가. 아빠가 엄마를 얼마나 소중히 하는가. 그모습을 아이가 얼마나 보았는가가 가장 가깝고 가장 많이 배울 수 있는 남녀관계가 아닐까요? 어떤 나이라기보다는 지금까지 어떻게 쌓여왔는가 가 더 맞는 답일것 같아요 : )

여러가지겠죠... 
가정환경,친구들과의 관계등...... 
전 어려서는 말씀하신대로 노리개까지는 아니어도 그냥 남자가 더 높다.하고 살았는데요..지금은 그저 평범히 삽니다..

예상은 1차는  중고딩때 친구를 
어떤 친구를 만나냐 
인거 같습니다

왜 여자들을 귀하게 여겨야 되나요?  그냥 남자 여자 똑같은 평등한 인간인데?? 
돈만 밝히고 방탕하고 무분별한 성관념 가진 귀한? 여자들도 요즘은 많아요... 
무조건 전체 남자들만의 잘못이고, 남자들은 모두 잘못된 성관념을 가진것처럼 생각하는 풍토 정말 ㅋ 
모든 여자들이 돈많고 잘생긴 남자들만 좋아하진 않잖아요?  정말 그런가요? 귀한 여성분들?? 

1차는 가정교육인듯 해여. 
부모의 관계를 보고 배우겠죠

가정교육이 일차 토대고 
가장 큰 관념이 생기는건 초,중,고학교때 만나는 친구들간의 관계인것 같습니다. 
 
20대가 되었으면 이미 자신만의 성 관념이 정립 되고도 남을 시기죠.. 
사람이기때문에 주변 환경의 영향을 무시할수 없습니다.

부부간에 부모자식간에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다면 그럴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건실 이란것이 좀 애매한데..아버지가 돈 열심히 벌어 오셔도 부인을 미워 한다면 삐뚤어진 의식을 가질수 있겠죠. 
물론 요즘은 중고 시절 미디어를 많이 접할기회가 생기면서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가정에서 형성됩니다. 그리고 20살이 넘은 아들은 옆집 총각이다 생각하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일부가 문제이지, 다수는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뉴스 나오는거죠. 
깊은 고민 안하셔도 우리 사회는 매우 건전하고 자정시키는 시스템이 잘 돌아갑니다. 
정말 문제인 사회는 그런게 뉴스도 나오지도 않을것이고, 처벌도 안 받았겠죠? 
지금은 확실히 그만큼 변화된 겁니다.

가정교육에서시작되지만 중고딩때 친구들성향에따라 많이 갈리죠..

집에서 아빠가 엄마와 좋은 관계를 보여주면 아이는 밖에서 암만 지랄같은 환경을 겪어도 바르게 성장합니다. 학교나 학원 등의 외부에서 백날 성실하게 교육해줘도 집에서 부모사이가 좋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 물론 일찍이 옳고 그름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버섯똘이 머리한 애들하고 어울려 다닐 때요. 
거기다 늘상 삼선 슬리퍼 신고 다니고 침 많이 뱉는 애들과 어울리면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의 대부분의 남자들은 함부러 대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정확하게 일치하진 않지만 대체로 귀하게 대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뉴스는 "특별한 사안"이기 때문에 그 사안을 다루는 겁니다. 일반의 남자들이 보통 귀하게 대하지 않으면 귀하게 대하는 사안이 "특별한 사안"이 되서 뉴스에 나오겠죠~ ㅎㅎ 
 
험한 뉴스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뉴스에서는 평범하고 보편적인 사안은 다루지 않기때문에 뉴스만 보면 온통 살기 싫은 나라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그건 극히 일부라고 보시면 될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