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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니 쉐보레 SUV를 한번 알아봅시다.^^

No300 I 슈렌 2019-07-24 00:09 조회 2083

안녕하세요. 춘천에 서식중인 슈렌입니다.^^
그냥 심심해서 쉐보레 오너분들께 쉐보레 SUV 라인업을 한번 정리해서 올려드리면 어떨까해서 글을 끄적여 봅니다.^^

1. 서브 컴팩트 SUV 트랙스(국내기준 소형 SUV)


모두 알고계신 쉐보레 SUV의 막내 트랙스 입니다.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1.4 터보, 디젤 1.6 터보 두가지입니다.
주요 경쟁모델은 스토닉, 코나, QM3, 티볼리, 혼다 HR-V, 지프 레니게이드 입니다.
이 중에서 코나는 베뉴의 등장으로 한등급 위 차량과 경쟁구도로 이동 예정입니다. 그래서 베뉴가 티볼리의 경쟁모델로 낙점인 상황이죠.
반대로 트랙스는 트레일 블레이저의 등장으로 보급형 소형 SUV를 전담할 예정입니다.
트랙스의 단점은 모두가 알고있듯이 처참한 편의사항...ㅠㅠ
장점은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입니다. 모든 리뷰에서 차체 움직임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입을 모읍니다.

2. 소형 SUV 트레일 블레이저(국내 기준 소형과 준중형 사이에 위치)


네 트랙스와 함께 앞으로 부평공장에서 생산하게될 트레일 블레이저 입니다.
많은분들이 블레이저와 트레일 블레이저를 같은 차량으로 혼동하시는데 이름만 비슷할뿐 아예 차급부터 다른 차량입니다.
엔진구성은 가솔린 1.5 터보, 2.0터보, 디젤 1.6 터보 세가지로 구성됩니다. 현제 국내 미출시 차량이라 국내 출시 엔진은 저것들 중에 어떤것이 판매 될지 미지수입니다.
국내 주요 경쟁차종은 코나, 셀토스등 고급형 소형 SUV를 책임질 예정입니다.

3. 준중형 SUV 이쿼녹스


네.. 애증의 이쿼녹스입니다.ㅠㅠ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1.5터보, 2.0터보, 디젤 1.6터보 구성입니다.
국내에서는 지금의 이쿼녹스가 첫 출시 이지만, 북미에서는 1,2세대 이쿼녹스가 중형 SUV를 담당하다 3세대로 변경되며 차급을 내려 컴팩트 SUV로 탈바꿈 했습니다.
북미에서 경쟁차종은 혼다CR-V, 도요타 RAV4, 폭스바겐 티구안,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 르노 콜레오스(QM6)급이지만
쉐보레가 국내 출시하며 싼타페, 쏘렌토 등을 언급하며 대표적인 마케팅 실패의 아이콘이 되어 버렸습니다.ㅠㅠ(현제는 QM6로 경쟁모델 수정)
애초부터 스포티지, 투싼 과 경쟁하며 차체가 큰 차량으로 홍보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큰 차량입니다.

4. 중형 SUV 블레이저


소형 SUV인 트레일블레이저와 이름도 비슷 모양도 비슷한 블레이저 입니다.(사진 자세하게 보시면 분명 다릅니다, 특히 C필러 형상)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2.5 자연흡기, V6 3.6 자연흡기 엔진 두가지 입니다.(여기부터는 디젤 라인업이 없습니다.)
주요 경쟁모델은 포드 엣지, 닛산 무라노, 현대 싼타페, 기아 쏘렌토입니다.
국내 출시여부가 여러곳에서 카더라 통신을 통해 점쳐지고 있지만 공식 발표는 안한 상황입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쉐보레가 승용 라인업을 대폭 삭제하고 SUV 풀라인업으로 변경되고 있어 도입은 어쩔수 없이 할수밖에 없는 실정이지만, 국내 경쟁모델들이 보유한 디젤 라인업이 없는 상황이라 GM코리아가 도입 자체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ㅠㅠ

5. 대형 SUV 트레버스


네.. 출시확정인 트레버스..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2.0터보, V6 3.6 자연흡기 입니다.
주요 경쟁모델은 포드 익스플로러, 혼다 파일럿, 지프 그랜드 체로키 등입니다. 국내로 들어오면서 쌍용 G4 렉스턴과 현대 펠리세이드를 경쟁모델로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지만, G4 렉스턴은 2.2 디젤엔진 한가지뿐이고, 펠리세이드는 트레버스와 비교시 차급이 다를만큼 작은(?)차량이기에 경쟁모델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방금 이야기 한대로 차량이 워낙 큽니다.. 펠리세이드가 아니라.. 거대하기로 유명한 포드 익스플로러보다도 큰 차체를 자랑합니다..
그래봤자 쉐보레 라인업에서 세번째로 큰 차량이라는것이 함정이지만요..^^

6. 초대형 SUV 타호


트레버스보다 높고,넓지만 길이는 살짝 짧은 타호 입니다.
크기가 가늠이 안되시겠지만 다행히도 국내에 타호와 같은 플렛폼으로 만든 차량이 들어와 있습니다.
바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입니다. 에스컬레이드는 솟휠베이스 버전과 롱휠베이스 버전 두가지 차량이 생산 되는데 국내에는 숏휠베이스 버전만 수입되고, 그 에스컬레이드 숏휠베이스 차량과 동일한 플렛폼으로 만들어지는 차량이 쉐보레 타호 입니다.
엔진구성은 가솔린 V8 5.3 자연흡기, V8 6.2 자연흡기 두가지 엔진이 적용됩니다.

7. 초대형 SUV 서버번


네.. 큽니다.. 커요.. 높고,넓고,긴...
여러분들이 경호차량으로 많이 보셨던 그 서버번 입니다.
서버번은 쉐보레 타호의 롱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량 크기가 거대하기로 유명한 미국에서도 서버번은 가장 큰 차량입니다..
(이쯤되면 자동차 보다는 기차라는 표현이...쿨럭!)
위에 타호 설명에서 말씀드린대로 서버번 역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플렛폼을 공유합니다. 단. 롱휠베이스 버전으로 말이죠..^^
국내 경쟁모델은... 없습니다...
엔진구성은 타호와 동일한 가솔린 V8 5.3 자연흡기와, 가솔린 V8 6.2 자연흡기 두가지 입니다.
들여오면..? 차량 크기가 현대 2.5톤 트럭인 e-마이티 차량만큼 필요하기에 일반 승용주차장에는 주차가 불가합니다..
저라면..? 안... 아니 주차할곳 없어서 못삽니다..ㅋㅋㅋㅋㅋ
오늘은 쉐보레 SUV 차량들을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국내 철수설과 망한다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쉐보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좀더 분발해 줬으면 하는 의견으로 글 작성해 보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게 안전한 드라이브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쉐멘~^^

댓글63

용인 l 호랑이 작성일

트래버스 !!!!

비룡도 작성일

블레이져 이쁘네여 ㅎㄸ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이쁘쥬~^^

우비소년ii거제 작성일

이것들이 삽질만 안하면 이다음도 살만한데 ... 어찌된게 일본애들보다 더 삽질이여 ㅋ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일본이라뇨... 행님 너무가셨심... 
그리스라면 모를까...튐!!ㅋㅋㅋㅋㅋ

게시판스탭고난도기술 작성일

유익한 정보 잘봤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게시판스탭고난도기술의 댓글 작성일

응원 해주시는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스탭의 고뇌는 뭐... 알고 있는만큼 응원하겠습니다.^^

사대독자85미스터찬 작성일

이제 트랙스 안나오나요?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계속 나와유~^^ 
요즘도 교통문화 정착에 열일하구 계시죠?^^

이슬점 작성일

블레이저..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기다리십니다~?^^

크롱이검정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아닙니다~ 그냥 심심해서.....^^

노 루 님 작성일

근데 베뉴는 직접봤는데 별로더라구요...넘비쌈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베뉴는 언급 안하겠습니다... 쉐멘...^^

뉴질랜드로망스 작성일

깔끔하게 정리해서 보기 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좋은 평가 감사드립니다~^^

인천찍새 작성일

더뉴트랙스 운행중인데 옵션이 너무약해서 그렇지 차는 괜찮아요ㅋ 
옵션이 너무폭망이라ㅠ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네.... 딱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죠...^^ 
운향해보면 진짜 좋은데... 참.. 우리나라는 그런게 안먹혀서 슬퍼요..ㅠㅠ

I대구I 크파뒤태 작성일

Suv는아니지만 국내차중에선 렉스턴스포츠말곤 눈이가는게없었는데 이리보니 블레이져 탐나네요ㅎㅎ 
이제 쉐보레가 suv생산이라 아쉽지만 잘읽고갑니다ㅎㅎ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쉐보레 픽업 라인업도 두 모델(콜로라도/실버라도)이 있는데 롱데크, 숏데크, 더블캡 등등 구분하면 대충 7가지 모델정도 나올듯한데... 그것도 한번 올려 드릴까요?^^ㅎㅎㅎ

폐차할때까지탄다 작성일

타호..만보면 시카리오 영화가 생각남.. 개간지

중촌의하얀매 작성일

트레일 블레이저 처음 보는데 멋지네요!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조만간 국내 출시 입니당~^^

중촌의하얀매 작성일

펠리세이드 겁나 크던데 이 보다 더 크다니 ㅎㄷㄷ

미서부E이쿼유저의 댓글 작성일

앞에 서 있으면 욕나옵니다...오딧세이 타는데 시야 가려서 앞이 안보여요 ㅠㅠ

두남매아빠 작성일

블레이저 짱

이나가키 작성일

묵직허네요...

c서울020c소공 작성일

쉐보레 홧팅!!! ㅋㅋ 
-쉐멘-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쉐멘~^^ㅎㅎㅎㅎ

청주디젤 작성일

서버번간지네요ㄷㄷ 
글이쁘게  보기편하게 잘쓰셧습니다 
잘보고갑니다 ( _ _)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시서 작성일

이쁘네요  .

엔샤인 작성일

트레버스... 끌리네요!!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미국 기준이라..ㅎㅎㅎ 이해가 갑니다..^^

미서부E이쿼유저의 댓글 작성일

짜증나는게 제앞에서 에스컬레이터(?)나 F-350있을때죠..짐 실은 F-305 으악 앞이 안보여요 ㅠㅠ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끌리는데.... 너~무 커요~^^

미서부E이쿼유저의 댓글 작성일

트레버스 괜찮아요 여기선 중간 정도 된다고 생각되어서(제 기준) 그렇게 안커보입니다............

미서부E이쿼유저 작성일

에스칼레이드(이름 맨날 틀리는) 타봤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하지만 전 못삽니다...돈없어서요 ㅋㅌ 기름값 감당 불가합니다 ㅠㅠ 서버번 저거 많이 보는데 부담스러운...돈 있어도 못살꺼 같아요..부담스러워서요...유턴하려면 어디 상가라도 들어갔다 나와야할것 같은....ㅠㅠ

미서부E이쿼유저의 댓글 작성일

에스컬레이터 (?)  한번타고 유턴하는거 뒷좌석에서 봤는데..완전 짱이에요 유턴이 부드럽게 숭...심지어 차제가 요동 치지도 않던!! 물론 할아버지께서 운전하셔서 슬금슬금 하긴 했지만요...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저도 글에서 쓴것처럼 한국에서 저걸 타려면..ㅎㅎㅎㅎ

씨제이 작성일

트랙스보다 코나가 모든면에서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팰리세이드는 익스플로러보다 전장이나 폭은 소폭 작지만 휠베이스는 더 큰데 왜 트래버스랑 경쟁 상대가 아닌지...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저 말구 몰고 다녀오신분들이요 대부분 그렇다구요. 참고로 그분들 대부분 싼타페 쏘렌토 오너분들이십니다..ㅎㅎㅎ^^

오뚱이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 네네 트렉스 좋져 그치만 개인의 주관적인것일뿐 코나는 기능많아좋아가아니라 각종 비교테스트에서도 코나가 한수위인건 수치뿐만아니라 각종여러시승에서도 나온겁니다 트렉스가 나쁜건아닌데 쉐보레끄는분들만 꼭 쉐보레 옹호가 강하니 이게 좀 뭐라그럴까 감성이라고받아들여야겠단생각은 듭니다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두가지 차량을 같은 구간으로 시승해본분이 아닌듯하여 설명이 어렵네요.. 
직업상 코나와 트랙스 모두 운용하고 있고 티볼리와 QM3도 있습니다., 출장등에 차량을 둘다 지원해보면 다녀와서 반응이 대부분 다음 차량 운행시에는 트랙스로 달라는 요청이 더 많은 편입니다. 
차령도 트랙스가 1년 더 노후된 차량이라 이유를 물어보면, 코나가 이쁘고 편의사양은 좋은데 운전은 트랙스가 편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예요. 
저 역시도 둘다 운행을 나가보면 
코나는 오~ 이런것도 있어~ 하고 타보고, 
트랙스는 뭐 그닥 신기할것도 없으니 그냥 타지만... 장거리 운행 후 돌아올때 피로도부터가 차이가 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둘다 같은 구간을 일상적으로 비교하지 않으면 할수 없는 부분이니 이해 못하시는 부분은 이해합니다.^^ 
실제로 여러차량들 동시에 함께 운용 해보면 제원표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차량들간의 특성 차이가 은근 많이 있는편이예요.^^

씨제이의 댓글 작성일

동시에 가속능력이나 급차선 변경, 슬라럼 테스트를 해도 코나가 한수위인데 트랙스가 그냥 감성이 약간 더 좋다는 말씀이신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것도 같은 전륜 모델 비교인데.. 4륜 멀티링크 선택할수 있는 코나랑 비교하면 더 벌어질거 같습니다.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코나 자체 리뷰만 보면 칭찬 일색이죠. 
그동안의 현대차 제조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는 주행품질을 가졌으니까요. 위에 말씀드린대로 코나 좋은 차량인것은 분명합니다. 주행성도 트랙스랑 비교해서만 약간 떨어질 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펠리세이드는 현대에서 국내에서도 엄연히 준대형 컨셉으로 출시된 차량이고 북미에서는 최상위 모델 가격이 4만달러 선에 책정 되어 있습니다. 
트레버스는 북미기준 5만달러 선에서 책정되어 있구요. 가격으로도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씨제이의 댓글 작성일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자동차 리뷰어의 시승기들만 봐도 대부분 칭찬 일색인데요 해외 비교에서도 그렇구요 ㅎㅎ 
<a href="https://www.caranddriver.com/features/g15383346/best-subcompact-suv-ranked/?slide=1 " target="_blank">https://www.caranddriver.com/features/g15383346/best-subcompact-suv-ranked/?slide=1 </a> 
 
차체 거동(무스테스트) 코나는 세단이나 해치백들보다 평가가 높죠 
 
그리고 2019 익스플로러는 팰리세이드보다 휠베이스가 짧은게 맞습니다. 
북미에서 팰리세이드랑 트래버스랑 판매가도 비슷하고 소폭 팰리세이드가 비싸다고 하더군요.

서산유부I영민I의 댓글 작성일

트랙스랑 코나랑 출시일이 거의 4년가량 차이나는데 
조금 과장보태면 한세대가까이 차이나죠. 
 
예전에 소형suv들 테스트리뷰보니 
코나가 점수가 높았는데 
트랙스는 출시한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행쪽은 상당히 좋다는 평 본적이 있습니다.ㄷㄷ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페이퍼 스펙.. 그러니까 옵션과 제원으로 보면 모든면에서 코나가 우월한것이 맞습니다만 두대 가져다 놓고 같은 구간 주행 해보시면 무슨말인지 바로 아실수 있습니다.. 주행성 차이는 은근 차이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펠리세이드는 휠베이스 2900으로 익스플로러와 트레버스가 모두 3000이 넘는 휠베이스에 비해 상당히 짧습니다. 
19년 익스플로러 신형 기준으로도 펠리세이드는 전장,전폭,전고,휠베이스 모두 상당히 작은 상황이라 트레버스보다는 아랫급인 블레이저와 차이가 더 적은 상황입니다. 펠리세이드가 대형차치고는 많이 작게 나온거예요.^^

탁돌이 작성일

저차들 전부 동시에 수입해서 팔아도 판매량 처참할꺼라 예상합니다..... 
도입시기를 놓쳐도 너무많이 지나버렸음..... 
가격책정도 엉망으로 들어올꺼라 예상.... 
임팔라도 물들어올때 물량못맞춰서 개폭망...........이쿼녹스는 가격책정 폭망에 라인구성 디젤들어오면서 개망.........1.5T 가솔린으로 들어오면서 디젤도 들어오고 가격책정 잘했어야는데.....절레절레.......... 
옵션은 현기차한테가서 무릅꿀어서 배워와라~~~~!!!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격하게 공감합니다.. 모든 차량들이 도입 시기가 너무 늦어요..ㅠㅠ

신이요 작성일

저 서버벤 사주세요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왜~ 출시되면 바로 사준다니까~ ^^ 
우선 판매하고있는 에스컬레이드 사주면 그거 팔아서라도 사줌!ㅋㅋㅋㅋㅋㅋㅋ

신이요의 댓글 작성일

아니  평생 안사줄게랑 같은말인거 같은데욬ㅋㅋㅋㅋㅋ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ㅇㅋ~ 출시되는데로 사줄께~ 
나는 짧아도 괜찮으니 에스컬레이드로 부탁해~^^ㅋㅋㅋㅋㅋㅋ

청독사 작성일

대부분 쉐보레차를 타고있는분들은 한두가지의 편의사항은 안전과는 거리가있는-- 
차체의 묵직함과 주행의성능으로 ---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선택은 본인의 몫이니까요.^^

안산 한다중 작성일

트래버스 너무 갖고 싶네요~~~ 주머니가 텅텅비어 있어서 못사는 현실 ㅠ.ㅠ

안산 한다중의 댓글 작성일

아 주차도 문제겠군요ㅠㅠㅋㅋㅋㅋ

No300 I 슈렌의 댓글 작성일

주머니가 꽉 차있어도 주차가... 아.. 그러면 그정도 집에 살고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