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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크락션을...

서경l바라마래 2019-07-24 10:35 조회 733

1월말 1.35t 프리미어 출고해서 아주 만족하며 타고있는 파랭이 차주입니다.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원래 크락션을 잘 안누르지만 골목길 같은 곳에서 차량을 인지시키기 위해 가끔 살짝 빵.하고 누르려는데 잘 안되네요. 노하우가 필요한건지..
여러분의 차는 살짝 잘 눌리나요?
아니면 크락션을 조정할 수 있나요?

댓글34

서경l방구님 작성일

저는 살짝 톡톡(빵빵)눌러줘요. 
지그시 빵이아닌...

서경l바라마래의 댓글 작성일

살짝.. 이 조절하기 힘들더라구요. ^^

대충l히로시 작성일

조정은 안되는걸로 알고 있고.. 
좀 씨게 팍 때린다는 느낌으로 누르면 짧게 울리더라고요 :)

서경l바라마래의 댓글 작성일

제가 넘 살살 때렸나봐요. ^^

강원l크롬 작성일

툭툭치면 작은소리로 빵빵거리지 않나요??

서경l바라마래의 댓글 작성일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갑자기 빠~앙! 하면 누른 제가 더 놀라네요. ^^

대충l아엠 작성일

두번정도 쳐야 짧게 되더라고요 전ㅎㅎ

서경l바라마래의 댓글 작성일

강도 조절이 좀 힘들죠. ㅎㅎ

대충l카르페 작성일

와 저두 참 그게 답답하더라구요 
나 지나가요~ 하는 살짝 빵 하고 싶은데 빵!!!! 하구 눌러셔 ㅡ

서경l바라마래의 댓글 작성일

그렇죠. 누른 사람이 더 놀라는..^^

관리l미스퐈이터 작성일

위급시 아니면 잘 사용하지 않는데 뭔가 알리려고 할땐 짧게 빵빵 하는데 
요게 강약조절이 참 힘들죠 ㅠㅠ

서경l바라마래의 댓글 작성일

스파크는 좀 쉽게 됬었는데 아직 6개월째 해메는 중이여. ^^

인부l주난이 작성일

강한빵빵이는 그대로 쓰고 약한빵빵이는 다른버튼으로 누르는게 나왔으면좋겠네요

서경l바라마래의 댓글 작성일

지극히 공감합니다. 크락션이 위험을 알리지만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니깐..^^

대경l벤츠 작성일

살짝 누르면 살짝 나오더라구요...조절이 힘들어요 ㅋㅋㅋ

서경l바라마래의 댓글 작성일

그 살짝이.. ㅜㅜ 다들 공감하시는 군요. ^^

대경l파브레가스 작성일

저는 조절 안되서.... 
걍 앞에 사람이 저 인식할 때 까지 걍 걷는 속도로 서행합니다;;;;

서경l바라마래의 댓글 작성일

의도치 않은 에스콧! ㅎㅎ 근데 인식하며 까암짝! 놀라는..^^

제주l마씸 작성일

주먹으로 살짝치면 작게나오던데요.. 
책상칠때처럼 통통

서경l바라마래의 댓글 작성일

운동하시나바요. ^^ 
조절이 잘 안되요. ㅎ

인부l흰둥 작성일

전 라세티프리미언데,,, 이놈도 힘조절이 잘 안되는 놈이라, 포기하고 경적을 안눌러요.

서경l바라마래의 댓글 작성일

꼭 필요할때가 있는데 조절이 참 힘드네요.

서경l동행 작성일

신호 바꼈는데 안가면 누르는데, 살짝은 쉽지 않은것 같아요.

서경l바라마래의 댓글 작성일

다음에 센터에 갈때 함 얘기해 봐야겠어요.

서경l두꺼비리부 작성일

전 골목에선 절대 안눌러요. 앞에 가는 행인이 제 차를 인지하고 비켜주기전까지 그냥 천천히 따라가는 편입니다

서경l바라마래의 댓글 작성일

대부분은 그런데 사람이 아닌 경우도 있어서요. 사고 예방차원으루..

부경l치국아빠 작성일

전 보통 주먹으로..ㅋㅋ

서경l바라마래의 댓글 작성일

마동석이 갑자기 생ㄱ... 아닙니다. ^^

서경l성동올리부 작성일

공감글이네요 살짝이 어려워요 ㅠㅠ 저음용 버튼있는 차가 있는지 궁금하네요ㅋ

서경l바라마래의 댓글 작성일

사용하다보면 뻑뻑함이 좀 없어질까 했는데 여전히 조절이 힘드네요. 예전의 차는 핸들 양쪽에 버튼이 있던게 생각나긴 하는데 그건 강약조절이 좀 쉬웠으려나요..^^

인부l9영종1 작성일

책상 두드리듯이 툭툭 치세요

서경l바라마래의 댓글 작성일

툭툭치는 강약 조절이 잘 안되요. 차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건지..^^

인부부지역장l알리부 작성일

예전에 탔던 차들은 살짝 빵 누르면 살짝 소리나고 좋았는데 이거는 그부분이 아쉽긴하더라구요!!ㅎㅎ

서경l바라마래의 댓글 작성일

그러게요~^^ 아쉬움을 달랠 방법이 없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