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 차량이면 저라면 당장 구매합니다.  국내 어느 중고차 매장에서 사는것보다 신뢰가 가니까요. 
  저는 4년 된거 1500에 구매해서  호두가루 크리닝 한번 하고 엄청 잘 타고 있습니다.ㅋ

4만키로도 안된차가 정비할게  특별히 문제되는게 별로없을테고 보증기간 남아있으니 인수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4천만원 수입차라고 해봐야 선택폭이 좁아요.

다만 렌트이력이 있는차는 되팔때 잘 안팔리죠. 하지만 감수하고 타실만큼 알페온 무지 좋은차인건 확실합니다. 구매에 1표

거저같은데요? 전신차로 뽑은사람이지만  페온이 매우만족하며 탑니다

저도 토스카타다가 넘어오긴했구요. 
처음엔 토스카랑 주행감은 크게 다른걸 못느꼈는데 
아버지차도 토스카라서 나중에 운전했더니.. 역시 중형하고 대형은 차이가 확 나긴하더라구요. 
실화나 정비는 하기 나름인듯합니다. 정보력이 있다면 저렴하게 가능도하니.. 
정비문제로 걱정이되면 계속 신차를 타야하잖아요. 어떤차도 언젠가는 보증이 끝날껀데 감안하시고 타야할듯합니다. 
전 4천 다주고 풀옵산건데..저가격에 구할수 있다면 아버지차 바꿔드리고싶넹  ^^

시승이 답이죠. 4천만원대 수입차랑 페오니 같이 시승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아무래도 차급이 달라지면... 
스포티한 운전성향이시라면 4천만원대 수입차로 컴팩트한 것 가도 좋지만, 
일상에서 편안함을 추구하는 거라면 페오니가 참 좋습니다. 
시내에서 스포티한 맛은 덜하지만 조금만 느긋하게 운전하면 참 좋고, 
고속에서 안정감 있고, 
크루징이 진짜 편하죠.

11년식 13만키로 타는데 별 문제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인수 1표

제가 지금 13년째 토스카를 아직도 타고 있고 알페온도 타고 다닙니다. 만약 제가 그쪽 입장이라면 고민할 것도 없이 인수합니다. 볼보 오천에 취등록 보험 이것저것 다하면 육천이에요~ 할인을 얼마나 받을지 모르겠지만 육천주고 준중형 SUV사느니 
천초반에 준대형차 사고 오백 처발라서 엔진오일,미션오일, 타야 교환, 하부 링크 등 소모품 교환 전부 하고 광택에 유리막까지 그리고 자동차 시트도 교환할 수 있겠네요~ 막말로 천오백으로 거의 새차와 같은 상태가 되는거하고 육천에서 약 사천오백에 여유돈이 남는데 이건 고민하고 말고도 없어요~ 
 
그리고 타보지 않고 고장이 많다~ 결함이다 어쩌고 하는 글들이 많이 있지만 제가 삼년 타본 입장에서 말하면 
알페온 만큼 좋은차 드물어요~ 다만 수리비는 비싼거 맞고 부품비가 비싼것도 맞아요~ 하지만 고장 쉽게 나는것도 아니고 
예방 정비하면서 타면서 가성비 끝판왕이에요~

제가사고싶네요 ㅋㅋ

제가 인수하고싶네요ㅋㅋ 
제가볼때 신차사서 애지중지 타는것보다 이런 가성비 좋은차를 사서 그냥 고장나면 고쳐타자라는 마음으로 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신차를 xc40으로 보신다면 걍 지금 알페온타고 8년뒤에 xc90으로 가는게 더 좋을것같네요 흐흐 제 드림카ㅜ

차량이 렌탈이죠?? 리스 아니고?? 가격이나 년식 키로수 이런걸 따졌을 때는 구매하기  좋은거 같아요.. 저는 둘 다 나쁘지 않은 거 같지만 차도 바꾸고 싶고 돈도 세이브 할려면 알페온 구매에 한표 드리고.. 재정 상관이 없으면 신차 한표 드릴게요~^^

와~ 제 2.4 처분하고 옮겨타고 싶어지네요.. ㅠ.ㅠ

제가 추가로 사고 싶을 정도인데요ㅋ 
내가 다니는 회사 차량이라 상태도 확실히 다 아실수 있을테고 가격에 키로수에 모든게 최고인 조건같은데요~~ 
저도 토스카도 현재 보유중이고 와잎도 이번엔 수입사란거 페오니로 넘어왔는데 와잎은 싫어하지만 개인적으론 넘 만족합니다ㅋ

쭉 보셨던차이니 잘아신다는 가정하에 저라면 망설임 없이 인수하겠습니다 
쌩판 남이타던차도 인수 하는데요 
추천합니다

당연히 사죠 뭔 말이 필요할까요

제가 작년8월에 연식과 주행거리가 비슷한 차량을 1650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사고유무등 믿을 만한 차량이면 망설임없이 구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