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심정인데 저도 이걸 표현하기가 애매하더라구요..^^; 차있는 친구들끼리는 이해하고 밥값 빼주거나 기름 보태주는데 없는 친구들끼리는 전혀 그런거 모르고.. 
느껴봐야 알게 되나봐요 ㅎㅎ..

다이렉트로 친구들한테 말하세요 기름값 한두푼도 아닌데 ... 거기다 술도 안마시게 되는데 술값빼달라고 해야하고요

그런문제는 당당하게 말 하세요

그냥, 쿨~하게 생각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어차피 친한 친구들이라면, 나중에 보답 할꺼라 생각 드네요~ㅎ

대리기사도 아니고;; 술먹는사람 데려다주는사람 따로있습니까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해보세요

옛날 생각이나 공감 되네요

할말은 해야 된다고 봅니다.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친구들이랑...

원래 그리멀지않은곳갈땐 기름값생각을 안하고  장거리갈때나 회비로 기름 넣어주고 상대적으로 어린나이일때 차를 일찍사면 항상 격는 스트레스죠  어딜갈때마다 기사노릇해야하고 수고스러움은 둘째치고 주머니사정도 많이 넉넉하지 않은시절 기름값생각않고 타기만하는 친구들이 좀 짜증날때있죠   
먄날 얻어타고 다니는데 기름한번 넣어줄께 하는친구 하나 없죠 ㅎㅎㅎ

차없는 사람들은 백번 말해도 이해 못합니다. 
진지하게 이야기 해봤짜 그거 하나 못태워주는 쫌생이로 소문만 날뿐이에요 그냥 친구만날땐 차 놓고 다니는게 답입니다.

술마시러 갈때는 차두고 가세요 그냥

확실히 집고 넘어가셔야 나중에도 스트레스 안받아요

걍 술먹을때 차 놓고가심 됩니다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까지 계산하는건 안좋은거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돈보다 친구가 소중하더라구요. 
그래도 속이 상하신다면 안주빨~~

저도 대학교 2학년때부터 차를 몰았는데.. 친구들 인성이 나오더군요 ㅋㅋ 얻어타면 꼭 한번씩 사주는 애들은 아직까지도 서로 챙겨주고 지내는데 그때 그냥 얻어타고 입닫는애들은 지금 연락도 안하네요... ㅋㅋ

요 덧글 보여 주시면 될듯 합니다 
 
그래도 안될시 뭐 있나요 다 불편 해야지 
 
 

차를 놓고나가셔요

고맙다라는 말한마디도없나요? 
그럼 버리세요

제여친은 항상 제차로 놀러가거나 
본인일로 제차를 쓰게되면 기름만땅 넣어줍니다 그게 아니면 밥을 사던가 성의표시를 합니다 
친한 친구들이지만 너무하네요 이야기 하세요 반대로 생각해보라고

성향이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라면 버림 
 
모르고 그런 사람 있습니다 
알려줌 
 
님글 보니 원래 이기적이네요 
참고 만나시거나 거르세요

차없고 어리면 대부분 그러죠.. 
이해못하면 연을 끊거나 친구들 차 살때까지 
참으셔야합니다

이야기하시고 안되면 차놔두고 버스타고 가세요 친구들이 넘하네여ㄷㄷ

지금은 내가 많이 태워주니 니들 차 뽑으면 그때 많이 태워주기다? 이런건 어떠신지. 전 반대로 친구가 차를 뽑고 제가 늘 얻어탔었고 친구는 기름값 같은거 빼고 술값은 더치로 하자고 그랬었거든요. 저는 늘 미안해했고 하루는 친구한테 얘기 꺼냈어요. 니차로 가는게 부담스러우니 택시 타자니까 친구는 택시 타는게 더 불편하대요, 대신 나중에 저 뽑으면 그때나 자기 많이 태워 달라는군요. 그래서 요즘 제가 태워주고 있습니다ㅎㅎ

사실 차 소유안해보면 모릅니다 저도 그랬었으니까요..ㅋㅋ 가져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차로가는 약속 안갑니다 저는

버스타고 다니세요...  차사고 왜 안타고 다니냐고 그러면.. 내가 필요할 때 타려고 차 샀지 너네들 태워주려 산거 아니다 라고 얘기하세요 ㅋㅋㅋ

모임에 차 안끌고 가면 됩니다. 차가 필요하면 렌트하면 되고 운전도 번갈아가면서 하면 되니 술도 순번에 따라 먹을수도 못먹을수도 있는 상황이 되죠.

나이먹어도 자차 없이 맨날 회사차만 타는 애들은 여전히 이해못합디다 써글ㅋㅋ

그런 경우는 친구들 만날때 차를 안타고 가시고 여행갈때는 기름값따로 안해준다고하면 랜트를 하자고 예기 해보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저도 그런 스트레스를 하도 받다보니 차 바꾼거 주변에 예기 안하고 다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