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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관리I임팔라 2019-03-30 09:22 조회 210

어제 절친 부상소식을 전했는데요!
오늘 출근하니 기다리고 있는데
다리를 딛고 있네요ㅜㅜ
아ㅜㅜ
오늘도 심하면 내 개는 아니지만
병원 델고 가려고 엑스레이 비용검색하고
난리쳤는데^^;
고기밥 갖다주니 다먹고 갔습니다^^
걱정해주신분들 복 받으실꺼에요^^




댓글12

부클럽장I뚱띠서방 작성일

눌러서 보시오

관리I임팔라의 댓글 작성일

이거 레전드 잖아요ㅋ개사기ㅋ

대경I검시스 작성일

동물 병원비는 사람 대비 생각하면 오산 입니다. 
보험이 안되는데다 수요가 사람만큼 안많아서 
그런지 꽤 비삽니다. 우리집 루이군(냥이) 신장 수술비, 링거비해서 70만원인가 들더라구요. 
딸레미가 간호사 후보라서 링거 직접 맞춰서 
비용 줄여 볼려다가 수액비용만 더들었어요. 
또 십수년 집에서 키우다 딴나라 보내면 
슬픔도 꽤 크다고 합니다. 
애완동물 키울려는 분들은 이런 상황을 
미리 알고 감수할 각오하고 키워야 한답니다.

관리I임팔라의 댓글 작성일

저도 30년째 키우고 있어요^^

서경I둥이엄마 작성일

다행이네요ㅎㅎㅎ

관리I임팔라의 댓글 작성일

둥이엄마님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어젠 진짜 잠들때까지 속상했는데ㅜㅜ

서경I둥이엄마 작성일

저도 결혼전부터 키우는 강아지있어서 그마음 잘알아요ㅎㅎ 
애들 낳고도 같이 키우고 지금17세예요~~

관리I임팔라의 댓글 작성일

아이고^^애기들이랑도 잘 어울리나봐요^^ 
17살이면 정말 사람같겠어요^^아프지 말고 오래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서경I리미티드의 댓글 작성일

저희 부모님집개랑 같은 시츄이네요~ㅋ 
저는 시츄가 순해서 제일좋아요ㅋㅋ

서경I둥이엄마 의 댓글 작성일

네 이제 할배라서 귀도 안들리고 그래요ㅜㅜ 
애들6살인데 학교갈때까지 살았으면 좋겠어요~

서경I둥이엄마 의 댓글 작성일

순하고 착하고... 
할배되니까 징징이  늘어서 애기가 따로없어요ㅎㅎ

서경I리미티드 작성일

말은 시원하게 안통해도 마음으로통하는 동물과의정도 사람못지않더라구요. 
그나마 회복되고있다니 다행입니다. 
다음에 쉐비가면 절친개 간식좀챙겨가야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