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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는 것을 데칼이라고 하나요? 이 정도만 하는 것도 비용이 많이 들겠지요?

서경T니콜라 2019-03-28 12:56 조회 534



얼마 전 퇴근 길에 본 트랙스 후면...



빨강 라인과 파랑 라인 두 줄만 뒷 부분에 넣었는데도 
차가 달라 보였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선 예전에 보았던 차 사진이 생각 났습니다.

아래 사진의 차인데 글 올리신 분 ( 충청T찬이아빠(boao**** )에게는 
미리 양해를 구하지 못했는데
문제가 된다면 링크 ( https://cafe.naver.com/clubtrax/676704 )로 대체 하겠습니다.



어딘가 모르게 다른 차처럼 보이고 더 강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 부분만 하신 것이겠죠 ?

그래서 저는 맨 처음 사진처럼 뒷부분과
충청T찬이아빠님의 앞 부분에 두 라인을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림 그리는 실력이 없어서 그냥 그림판으로 줄만 그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을 데칼이라고 하나요? 
이 정도만 하는 것도 비용이 많이 들겠지요?

혹시 디자인 저작권 그런 것이 있으려나요?


댓글29

경상T구글 작성일

바이퍼라인 처럼 하는차량도 있고 
저렇게 데칼하시는분도계십니다 ㅎㅎ 
업체문의가 가장빨라요~

서경T니콜라의 댓글 작성일


두 라인이 없는 앞 부분만 하는 스타일로 
한번 문의 해 본적 있는데 
생각 보다는 많이 들어가는 듯 해서...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ㅎㅎㅎㅎ 
 
그냥 색 있는 카본 시트지 붙여도 되나 싶기도 하고... 
그러다 스티커 자국 남으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도 해 보고 그랬습니다. 

충청T둘반 작성일

오오...멋있습니다 
구상대로 하시면 정말 다른 느낌일것같네요

서경T니콜라의 댓글 작성일


누군가 먼저 하시면 보고 할까 싶었습니다. ㅎㅎ 
 
아니면 데칼업체에서 이런 스타일로 이벤트 행사 해 주면 비용 절감이 되려나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허황된 꿈이지요. ㅎㅎ 

서경T윤스 작성일

역시 흰색이 이것저것 꾸미고 장난질? 하기엔 참 좋은 거 같아요 ㅎㅎ 
저는 레드라 한계가 있네요... ㅠ 
근데 라인 넣는 데칼은 업체에서 하면 정말 많이~ 받아요... 공임이 엄청 들어가는 듯 ㅎㅎ 
저는 운 좋게도 저런 시트지 디자인해서 직접 뽑아 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염장아님) 
차량용 리무벌시트로 하거나 그냥 일반 uv로 출력해서 꾸미고 다니다가 
나중에 자국 걱정되면 중간에 제거하고 또 다른걸로 하거나 교체해주거나 그러고 있습니다 
차량용 아니고 일반시트 바르면 자국이 남긴해요 유의하세요!!

서경T니콜라의 댓글 작성일


역시 카페는 가르쳐주고 알려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좀 더 공부 해 보고 직접하거나 맡기거나 포기하거나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경T힐라리스의 댓글 작성일

오호오~?!!! 디자인해서 직접 뽑아 쓰시다니이이이~?!!! 
결과물 자랑좀 해주세요ㅋㅋㅋㅋㅋ

서경T윤스의 댓글 작성일

요~디제이~ 뽕디스파뤼~ 
지금 새로 시안잡고 투명시트지에 출력중인데... 우리 차알못 동지님께 보여드리죠ㅋㅋㅋㅋ

서경T니콜라의 댓글 작성일


혹시... 
 
이렇게 앞 범퍼 그릴 쪽에 붙이는 데칼 하나 디자인해서 뽑으실 수도 있나요? 
판매 하신다면 구매해서 한번 붙여보고 싶습니다. 
 

서경T힐라리스의 댓글 작성일

아하!! 옆구리에 갈비...같은 사선?!! 작업중이시군욬ㅋㅋㅋㅋㅋ흰색은 좀 느므 튀던...ㅋㅋㅋ 
검빨이 진리이~ 기대기대중! 
(이쁘면 제것도

서경T윤스의 댓글 작성일

네? 저 모양으로 데칼로 작업하신다구요?! 노노... 저건 그냥 통으로 갈아 끼우시는 거... 
전 랩핑전문 디자이너가 아니라 그냥 사인디자이너라 비루하게 패턴이나 로고나 띄장정도? 넣는거 합니다 -_ ㅠ 근데 저 찬이아빠님꺼 범퍼 그릴은 저도 탐이나네요 ㅎㅎ 기성품이라면 사고 싶음!! 

서경T윤스의 댓글 작성일

갈비 사선 ㅋㅋㅋㅋㅋ 아뇨... 카페도 그렇고 주변에 반응이 안 좋아서... 
데칼후드라고 시제품? 따라해서 뽑았어요 ㅋㅋ 사무실은 한가한데 현장이 바빠가지고 
지금 나가서 작업하면 눈치 보이니까... 타이밍 되면 게시물 올릴게요 ㅎㅎ 
그거 보시고 괜찮으면? 얼마든지 차알못 동지님께 제공가능 ㅋ (니콜라님도요~)

서경T니콜라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ㅎㅎ 

서경T힐라리스의 댓글 작성일

오~ 궁금해요ㅋㅋㅋㅋ 
이쁘게 잘되시길!!! 크으으으 궁금하네요ㅋㅋㅋㅋ

경상T울산T르블랑 작성일

저거 데칼 마트에 파는 국기라인인거 같은데요?

서경T니콜라의 댓글 작성일


아...그런 걸 파는곳도 있나 보군요. 어디인지?  ㅎㅎ 

서경T윤스의 댓글 작성일

서경T니콜라의 댓글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서경T니콜라의 댓글 작성일


쿠팡에서도 파네요. ㅎㅎㅎㅎ 
 
저는 빨강 파랑 두 라인인줄 알았더니 
 
파랑 하양 빨강 이렇게 삼색의 프랑스 국기이군요. ㅎㅎㅎㅎ 
 
하얀색 차에 붙여 놓으니 간격을 띄고 붙인 두 라인 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충청T투덜스머프 작성일

곡선구간에 래핑하는건 기술이  필요한것같았어요

서경T니콜라의 댓글 작성일


그럴 것 같습니다. 
표면에 먼지도 없어야 될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없는 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어느 정도 살짝 잡아 당기면서 붙여야 하는건지 
그냥 붙이면 되는건지에 대한 감도 없습니다. ㅎㅎ 
 
위에 
경상T울산T르블랑님과 
서경T윤스님이 말해주신 국기 데칼은 10센티에 1000원이 안 되던데 
그것 1미터 사다가 연습삼아 붙여 보면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ㅎㅎ 
 
어려우니 공임 받고 해 주시는거겠죠. 

서경T윤스의 댓글 작성일

차량 랩핑 전문가는 아니라서 정확한건 모르지만... 
일반 수성이나 UV, 라텍스 출력은 하고 있어서 도움이 되실지몰라 남겨드립니다! 오지랖 ㅎ 
 
차량용 리무벌시트는 원단자체에 탄성이 있어서 살짝 잡아당겨도 약간은 늘어나서 열풍기로 열 가하면서 곡선같은곳에 유용하게 작업이 가능한데 일반 시트류는 탄성이 없어서 작업이 힘듭니다(해서도 안 되고) 
 
근데 위에 기성품 10cm에 700원이었어요? 전 1m인줄알고 왜이렇게 싸지? 했는데 역시나 ㅋㅋ

서경T니콜라의 댓글 작성일


네. 10센티미터당이라고 여러번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해 주신 설명은 그쪽 방면은  잘 모르는 관계로... 공부를 더 해야 어떤말인지 알겠지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경T메디랑 작성일

당기면 안돼요 나중에 줄어 들어요

서경T니콜라의 댓글 작성일


ㅎㅎ 감사합니다. 

서경T마틴이 작성일

앞부분을  원하신다면  업체  추천드려요 . 다이로  하기엔   
최고단위  일꺼에요. 
부분적으로  절단해야  되는부분이  많아서  업체에서도  시간이  걸리는  단계에요. 
간단히  하시고  싶다하시면, 첫번째  사진  처럼  포인트로  다이 하시기엔  좋을듯해요.

서경T니콜라의 댓글 작성일


네. 주신 의견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T범이대디 작성일

꾸미기 나름이지만 까만차도 뭐 붙일게 많아요 ㅋㅋㅋㅋ

서경T니콜라의 댓글 작성일


ㅎㅎ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