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휴게소벙.....

아? 
 
일단 가보시면 4월부터 다시 화사한 봄처럼 
 
활기를 찾으실수 있겠읍니다.

재미가없어지구잇습니다

제가 넋나간 꼬맹이이긴 합니다만

늘 나가있는거 아녔슈?

난 재미 있었던게 언제 였는지 기억이 안나요...

앗!

어떻게 아셨지...

후후후~~~~

더워유? 샤워샤워해요

그러지 마세요...

ㅎㅎㅎㅎㅅ커피는 드샤씀?

네...카누 한잔 했습니다...

전 늘 봉지 커피... 집에선 노브랜..혹은 아주 가끔 드립.. 드립 구찮구찮

드립커피라니요~

걍 알맹넣구 뜨건물 붜서 내리는 싼마이에요~

그래도 세상 귀찮은게 드립커피잖아요...

그래서 잘 안마셔요ㅋ

노브랜커피가 좋아유ㅎ

안마셔봐서요...

근처 노브랜드 없어요?

돈 없어서 2마트 안간지 몇달 째네요...

이런...  ㅠㅜ

갑자기 이곳이 tmt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주머니에 칠백원...

통장은 있는데.. 분명 제 이름으로 된 통장인데.. 멀마있는지도 몰라요.. 마눌만 알아요..

제가 믿는건 따박 따박 받는 캐쉬뿐!

농사꾼이 왜 용돈을 받아요...

받아야쥬~~  저도 저만의 세계가 있슈~~  모임도 있구... 거가믄 회비내야지 대리나 택시 불러야지 등등?ㅎ

제 말은 경제권 없이 왜 용돈을 받냐구요...

그딴거 필요 없어요. 경제권따위~~ 

숫자놀이 시러요ㅎㅎㅎㅎ

아...;;

걍 제 수중에 몇만만 있음돼용...

근데 칠백원 있어요... 달이 곧 있음 바뀌쥬ㅎㅎㅎ

목금토일...4일을 700원으로 버티셔야 하다니요...

갠찮아요 하우스 집만 반복하면 쓸 돈이 없어요ㅎㅎㅎㅎ

지금은 또 금주기간이라 더 없주ㅎ

전 술 안마셔서...

안드시면.. 재미가 더 없쥬

나랑 연락해주는 여자사람이 없는게 더 재미 없어요...

저도 없어요ㅎㅎㅎ 제가 해야해요~

전 제가 할 사람도 없어요...

있어도 안해요. 싫어할까봐~~

전 그런 존재가 없다구요...

없어진건 아니구요?

아예 없었어요...

..,...,...,...,......,.

수영장서 쉬야 안됨! 휴지 내려놔요

밥먹었는데... 또 맛 없어요.

하루종일 멍때리기 없긔

멍때리다가 죽는거여 그거요~~

휴식시간요?

퇴근이요~

오셨쎄요~~!!

네...

사워하세요

말 잘들으시네ㅋ

후후후.. 토켜봐짜 지구

냐하하하

잡았다

흐흐흐흐흐

오디가요

예능 고고

이제 머하실거?

ㄷ디비... ㅎㅎ

전 유툽..

똥꼬 긁지마요. 
그 손 코로 갈거자나요

냄시 냄시~~

그거야 그거~~~  공기 청정기 돌려요 
다 들이마시지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