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그사람은 골프가 취미인 사람인데, 골프같은 스포츠 말고 다른 활동은 취미로 보이지 않나봅니다ㅋㅋ 
생각만 해도 한숨만 나옵니다 ㅎㅎ 

골프장에서 골프공에 머리 한번 맞아봐야..

골프공 맞아봤는데 정말 별이 반짝하더라구요..엄청아파요 ㅠㅠ

그 분 스타일이 그냥 평소에도 하급자들한테 막말 내뱉는 스타일 입니다. 
칭찬은 절대 안해주고 무조건 갈구고 보는 식... 
여러사람들 앞에서 망신 주는건 기본이고요...ㅋㅋㅋ 
드라이브가 취미라고 해서 미친놈 소리 들어본게 32년 인생 살면서 처음이라 그저 어이가 없습니다 ㅎㅎ

맞습니다. 지극히 비정상적인 인간이에요 ㅎㅎ 
회사 통합되기 전엔 업무시간에 여직원들만 데리고 나가서 골프도 치던 양반인데요 뭐...ㅋㅋㅋㅋ 
그런사람한테 미친놈 소리를 직접 들으니 더 열받고 억울한 마음이 듭니다.

어떤 활동을 하든간에 비용은 발생하기 마련이고 위험성도 따르기 마련인데 말이죠 ㅎㅎ 
그사람 본인도 무시당하는거 엄청 싫어하면서 정작 남들은 엄청 무시하면서 인생을 살고있는걸 보니 저렇게 살고싶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가 생각하는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뭐든 빠꾸시키는 사람인데 이젠 개개인의 취미활동까지 빠꾸시키려고 하나봅니다 ㅋㅋㅋㅋ 
하... 이제 막 환갑이 되신 분인데... 저희 아버지와 동년배이신데... 어쩜 이렇게 다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쵸 ㅎㅎ 취미활동 하는 모든 사람들이 미친놈이 되는거죠. 
취미활동으로 골프를 치는 그분도 당연히 미친놈이 되는거고 ㅋㅋㅋ 
말을 참 뭐같이 하는걸 매번 회식때마다 들어줘야하니 스트레스네요ㅎㅎ 

나이도 이제 지긋이 드실만큼 드신분인데 여러모로 모범을 보여줘야 하실 분이 그런 막말이나 뱉는 꼴을 보니 참... 나이 먹은게 전부는 아니구나 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됐습니다ㅋㅋ 
말하는거 들어보면 그냥 철부지 없는 어린애로 보이더군요.

그쵸ㅎㅎ 속상하다고 해서 그사람한테 뭘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입장이니 그러려니 하고 얼른 잊는게 답이겠죠~

스포츠처럼 막 엄청 움직이면서 활동하는건 아니지만 경치 좋은곳 놀러다니고 감상하면서 심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는게 드라이브만큼 좋은것도 없는데 말이죠 ㅎㅎ

맞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것도 존중해줘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 

그야말로 꼰대.... 내로남불 스타일 입니다 ㅋㅋㅋ 
만약 자기 취미가 드라이브였다면 미친놈이라고 하지 않고 오~그래?? 드라이브좀 같이 가볼까? 라고 나왔겠죠 ㅋㅋㅋ 
자기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그걸 무시하고 비하하는 사람들... 
정말 너무 싫습니다 ㅎㅎ

사사건건 불평불만인사람들 극혐이네요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되는데말이죠.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이 있다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ㅎㅎ

맞는 말씀이십니다! 
직업이 레이서 이거나 취미로 레이싱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럼 그런 사람들은 전부 미친x에 속하는건지... 
전형적인 꼰대라서 주변에서 아무리 말해줘도 이해 못할겁니다 그분은... 
자기가 생각하는것과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런식으로 막말 던지면서 무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ㅋㅋㅋ 
미친x 이라는 표현을 안했더라면 제가 이렇게까지 기분이 상하진 않았을텐데 굳이 그렇게까지 표현을 해야했나 싶습니다. 
저는 오늘도 퇴근하고 그분이 미쳤다고 생각하는 드라이브를 즐길 예정입니다~^^!!ㅋㅋㅋ 
경치 좋은곳 구경도 하고 바람도 쐬고 얼마나 힐링이 되는데요~ㅎㅎ

앞으로 또 저런식으로 막말 내뱉거나 하면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야겠어요 ㅎㅎ 
꼰대라서 기분 안좋은거에 대해 정중히 말씀드려도 이해는 커녕 돌아오는건 욕일테니깐요...ㅋㅋ

만으로 환갑입니다 ㅎㅎ 
저도 그분이 그 위치까지 어떻게 올라갔는지가 의문입니다. 
임원들 사이에서도 아싸인데....;; 
그런성격 때문인지 사내 임원들이랑도 사이가 좋진 않더라구요;;

옳은 말씀이십니다 ㅎㅎ 
그 사람이 제가 드라이브 하는데 있어서 돈을 보태준 것도 아니고 시간을 준 것도 아닌데 남 취미생활 가지고 미친놈 이라는둥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웃기죠 ㅋㅋㅋ 
무시해야겠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설령 취미가 게임이라고 해도 그사람은 미친놈 이라고 할게 분명합니다 ㅋㅋㅋ 
자기 생각과 다르면 막말하고 무시하는게 그사람 스타일이니깐요 ㅎㅎ;; 

그런사람 말 너무 신경 쓰시지 마세요.. 진짜 어른들 중에서도 말씀 함부로 하시는분들 많은데 흘려들어야 정신 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이런 사람들을 보면 난 절대 나이먹고 저러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나이가 벼슬이라고 생각하고 자기보다 어리거나 하급자한테 막말 내뱉는걸 보니 인격이란게 있는 사람인가 싶네요.. 
미친놈이라는 말 한마디가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지만 그런식으로 남에 취미생활을 무시하고 비하하는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ㅎㅎ

싫은소리 들어도 묵묵히 참고만 있어야 하는 제 자신이 초라해지는거 같네요ㅎㅎ 
진짜 먹고살기 힘듭니다..

제 상사와 똑같은 꼰대네요ㅎㅎ 
세차든 드라이브든 자신이 하면서 즐거움을 느낀다면 그게 취미활동인것을 왜 싫은소리까지 해가면서 뭐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저도 제 성격상 아니다 싶은건 대놓고 말하는 스타일인데 생계유지 때문에 참았습니다. 
이런 꼰대한테 싫은소리 들으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너무 자존심 상하고 제 자신이 초라하네요ㅎㅎ

작년 연말에 그만두고 현재 백수생활중이지만.. 그 직장상사라는 놈때문에 피해본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네요.. 6년넘게 일했었고 직급도 있었고 돈도 부족하지 않을정도로 벌었는데.. 내가 돈벌러 들어왔지 무시당하려고 들어온건가 싶기도하고.. 일하면서 많이 부딪혔지만 확실한건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걸 몸소 깨닳았습니다.. 중소기업이다보니 제 발로 그만두지 않은 이상 쉽게 못자르는것도 있고 경력이 있다보니 저 또한 맞받아치기도했어요.. 그러다 지치고 힘들어서.. 많이주는 월급도 포기하고 나왔네요;;;;; 상대가 물면 같이 물어버리는 성격이라.. 
에휴... 본의 아니게 제 신세한탄해버렸네요 ㅠㅠ 다크하트님도... 힘내세요.. 힘내라는 말밖에 드릴게 없네요..

아이고.. 그런일이 있으셨군요ㅜㅜ 저 또한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매번 이런식으로 무시당하고 비하당하면 언젠간 저도 지쳐서 못버티는 날이 올 수도 있겠죠. 
참.. 다른나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회사문화는 정말 한번 뒤집어 엎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테드님 마음고생 많으셨을거 같네요ㅜㅜ 
쉽지 않은 선택을 하셨지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옳은 선택을 하신거 같습니다. 
곧 더 좋은직장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위로 감사드리며 테드님도 힘내세요!!!

자꾸 생각나서 열이 받지만 얼른 잊어야겠습니다ㅎㅎ

별거 아닌거 같지만 정말 스트레스죠 ㅎㅎ 보태주는거 하나도 없으면서 태클거는...

미세먼지 심한날에 마스크 안쓰고 숨 잘 쉬고 다니더라구요~ ㅋㅋㅋㅋ

제가 속한 부서의 본부장이긴 하지만 제가 직접적으로 마주할 일은 거의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일 얼굴보고 함께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못버티고 그만 뒀을거 같네요 ㅎㅎ 
그 양반을 좋아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고 자기 자신도 그걸 알텐데 고치려고 하지 않는걸 보면 꼰대중에 제대로 된 꼰대인거 같습니다 ㅋㅋ

본부장 그사람은 일상이 막말이고 하급자 무시하는 겁니다 ㅋㅋ 지금껏 그렇게 살아와서 그게 당연한줄 아나봐요 ㅎㅎ 
다음번엔 어떤걸로 또 미친놈 소리 들을지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ㅋㅋㅋ

와... 진짜 귀신이 그런사람들 잡아가야되는데.... 완전 개저씨네요.... 그런사람들보면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저러지 않나.... 반성의 시간.. 자아성찰의 시간... 인내의시간... ㅋㅋㅋ 다크하트님 힘내세요!!! ㅎ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최소한 난 저렇게 살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위로 감사드립니다! 
슌님도 오늘 하루 화이팅 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차 좋아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가족들끼리 드라이브 다니는 경우도 많은데 그 본부장 말대로라면 그런사람들 싸잡아서 미친놈 취급하는거죠 ㅎㅎ 
말 한마디를 해도 조심스럽게 해야하는데 그 양반이 제 아버지도 아니고 취미생활 하는데 있어서 시간이나 돈을 보태준 것도 아니면서 그리 막말 내뱉는걸 보니 속에서 열불이 나더군요..

흠 ㅋ ㅋ사고방식이 쬐끔 문제가 잇네여...사람마다 생각하는거며 즐기는 부분이 다른건데ㅠ직급때문에 말도 못하시고 답답하셧겟어요ㅠ

회사만 아니였음 저도 맞받아쳤을텐데 그놈에 생계유지와 인사고과가 뭔지..... 
열불이 나도 표현을 할 수 없으니까 그 당시엔 정말 환장하겠더군요 ㅎㅎ 
이런말 들으려고 회사생활 하는게 아닌데... 
먹고살기 참 힘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