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본인의 자유이나...불쾌감을 주는 패션은 자제해줄 필요가있긴할듯요...그렇게 짧으면 업무할때 본인도 불편하지않을까요?

안 입지만 깨끗한 셔츠 하나 준비하시고 그런거 입을 때마다 셔츠 주면서 "허리에 묶고 퇴근 때 반납하세요" 라고 말하는건 어떠실까요?

요새 위험한시기라 함부로 말못할거같아요 ㅠㅠ 
찐이님이 여성상사시라면 한번 충고는 괜찮을듯합니다^^ 
남자 상사는 말한마디도 조심해서 해야하는 시기인지라;;

대화를하번 해보시고 
회사측에도 여직원을 오피스복으로  근무하자고 
권의드려보시는게 어떨까요?

잘못 말하면 성희롱에 해당됩니다..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언행은 항상 조심하셔야 하구요. 
그냥 놔두세요. 본인이 불편하면 안입을텐데 남의 시선을 즐기는 분일 수도 있구요.. 원래 그런 옷을 좋아하는 사람일 수도 있구요..

민감한부분이네요.. 
윗분이말씀하신것처럼 
그분보다 윗분이 여성상사가있으시면 
전달하기조금나을것인데...

남자든 여자든 이야기할수 있다고 봅니다. 옷입는거야 자유롭지만, 일하다가 민망한 일이 발생하면 본인도, 근처 남자 직원들도 서로 민망하니 조심하는게 맞다고 이야기 할 수 았다고 봅니다.

회사규정에 과다노출에 대한 복장 규제가 없다면 부적절한 간섭입니다. 속옷을 안입은것도 아니고..  옷차림 때문에 해야할 일을 못했다면 그에 대한 책임추궁은 가능합니다.

요즘 워낙에 페미다 미투다 해서 민감해서 글쎄요..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면 조심스럽게 애기할만도 한데 글쎄요..여자분이시면 애기하기가 좀 낫긴하겠네요

그냥 웃으면서 얘기 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애매한 부분이긴 하네요....

난감한 부분입니다. 
얘기는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고. 
윗 댓글이랑 비슷하게. 담요같은걸 선물로 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업무에 지장을 주는 복장이라면 업무와 관련하여 조심스레 말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본인이 바꾸기전까진 얘기하기 힘든부분일 듯 하네요. . . 
답답하시겠어요~~ 

저희 회사는 입사때 알려줍니다. 나시티 반바지 너무 짧은 미니스커트 입지말라고

아 걍 냅두세요.. 사고 한번 나야 정신 차립니다

사내 복장규율이라는 것도 있으니까 사적이 아닌 공적으로 이야기를 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회사의 이미지를 실추시킬만큼 더럽다거나 고객을 응대하는 업무가 아니라면 과한 간섭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때문에 업무에 지장이 있다면 모를까요.. 업무와 관련없다면 딱히 타인에게 피해를 가하지 않는 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거니까요

그런 상황에서도 꿋꿋이 그런 복장이라면 말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 걱정해서 한마디 해도 인권침해니 성희롱이니 하니까 그냥 모른 척 하시는게 나을 듯. 
인성이 어떨 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기분나빠하면 관계 더 불편해집니다.ㅎㅎ

본인이 그렇게 입으면 뭐 자유지만...

그렇게 심하게 입고 다니는 여자는 
 
ㅅㅅ 하고싶은건가... 정말 궁금...

업무에 지장이 될정도의 복장이다 
자제하세요 라고 만 얘기하면됩니다 
더 얘기하면 안됩니다

아..진짜시러요. 그런사람이 은근히있네요. 미안한소리지만 정신병있는것같은st이에요.  같은여자로써 수치스러워요~아니면여자직원에게 대신얘기해달라고하는건어떨까요

피치 못 할사정으로 입는 옷이 아니라면  신경쓰지 않는게 맞는거 같네요. 상대가 스님 옷을 입든 미니스커트를 입든 관여해봣자 도움 안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