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보인데...초보이니 조금 무시당해도 되지 않을까요?.....저는 스티커도 붙였고, 오늘은 기다린 트럭도 저를 피해갔습니다! ㅋ ㅋ ㅋ

경차 : 무시받음 
초보운전 스티커 : 무시받음 
초보운전 스티커 붙인차량중 썬팅찐한 차량 : 나 여자 초보운전자에요 홍보효과(무시받음) 
결론 : 썬팅은 필수 
초보운전 스티커는 선택(개인적 비추) 
스티커 붙이고 썬팅은 하지마세요

혼운 10일째이고 오늘 비가 많이와서  멘붕왔는데 초보운전 스티커 붙여놓으니 뒷차들이 알아서 안전거리 유지하며 따라와줘서 고맙더라구요. 초보운전 붙이고 다니는게 나쁜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저도 초보운전 스티커 붙인 차보면 제가 더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전 무시보다 배려 많이 받았어용... 아직 4개월차지만... 안떼고 계속 붙이고 싶은데;;;

저도 붙이는것 추천해요~ 물론 무시하긴 하지요. 일부러 더~ 세게 빵~~하는 사람도 있구요. 
그래도 붙이면 내 자신이 덜 불안하고 상대에게도 최소한 내가 초보임을 공지했으니 덜 미안하실수도 있으시구요.. 
요는 나를 위해 붙여주세요~~ 물론 때로는 양보도 받는답니다~~^^ 

전2년 넘도록 붙이고 다님 걍 붙이고 다니는 재미로  초행길에 이상하게 운전해도 아초보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어 가시라고영 ㅋㄷ

스티커없는 초보 --  저거 왜 운전을 저렇게 하는거야?  무시및 멸시 
 
시트커 있는 초보  -- 에혀~ 앞차를 잘못만났네..  포기및 이해

스티커붙인차량치고 제대로운전하는꼴을 못봄... 
 
거의다 무대뽀 양아치수준 
신호위반.칼치기.방향등은 옵션

저는장롱면허 15년 
새차 구입해서 
과장님이 깔끔하게 초보운전 스티커 작업 해주시고 
4~5시간 지인한테 가르침 받고 용감히 잘 몰고 다닙니다... 
무시 당한적 한번도 없어요 
초보운전 스티컥는 띨까 생각도 해봤지만 
제거하는 작업이 더 힘들꺼 같아서 그냥그냠 냅두기로 했습니다~^^

저 초보임.. 
무시받은적 1번있어요  하얀색카니발 개싱킈..그 생킈 빼고 초보스티커 붙였는데 차선변경할때 양보많이 해주셨어요.. 썬팅도 찐하긴한데..뭐 그 카니발시끼 빼고..매번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마주치는데 다른 차주분들이 쌍라이트켜주고ㅋㅋ빵빵거려주고ㅋㅋㅋㅋ한번은 복수해주신분이 동네분이신지 그 카니발 개싱끠라고 용기 잃지말고 운전 열심히 하라고 해주신 아저씨도 계시고ㅋㅋㅋ 
빵빵소리 한번도 들은적없어요ㅋㅋㅋ 
 
그리고 ..스티커도 스티커 나름..나초본데 어쩌라는식에 문구는 무시 받더라구요ㅋㅋㅋㅋ

저도 최대한 조신한 스티커로 붙이는거 추천해요 장농면허 25년째에  연수받고 운전하는데 -초보운전- 이렇게  붙이고 다니면 뒤에서 알아서 피해가고 길 잘못들거나 후진할때도 봐줘서 감사하더라구요 단점은 초보에 작은차라 무시하듯 옆차선 쭉 가도 되는데 굳이 내차선으로 끼여들어 앞지르는 못된 차도 있어요  저는 붙이는거 찬성이에요

초보보다는 A4지에 초자하고 보자를 쓰신다음에 보초라고 붙이는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썰이 있습니다

저는 오르막길에서 천천히 간다고 하이빔먹은적 있어요   
제 차 알피엠은 이미 3~4였는데 ㅎㅎ.

저도 1년 초보 스티커 붙이고 다녔는데 빵은 거의 안들었어요. 
운전 그지같이 하면서 초보라도 붙어있음 이해가 되는데 
그것도 없음 화나요.

간혹 초보 깔보고 경차 깔보는 차량잇어요.허나 대부분 사람들 좋아요.배려하구요. 
저는 초보아닌데 저번에 일부러 부치고 다녀봣어요 ㅋㅋ

붙이셔요!초보운전 붙이차는 알아서 피해가고싶은 그런 마음이 들더라구요ㅋㅋ안에서 얼마나 긴장되실까하는 그런마음에서 윗분들 말씀처럼 초보는 약간 무시당해도 갠찮저머ㅎㅎ저도 그런마음이였던거같습니다

썬팅 너무 진하면 밤에 힘들어요 ㅠㅠ 적당히 넣으시구요 
저도 초보운전 붙였는데 성급하게 빵하시는 분도 있고 배려해주시는분도 있고 그래요 
그래도 어느 정도 자신감 붙을때까지는 초보 붙이고 다니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1년은 붙이고 다니려구요

스케치북에 "초보입니다" 이렇게 써서 붙이는게 효과 직빵입니다.. 알아서 피해 갑니다

제 경험상 초보운전 스티커는 짧게 붙이데 오래동안 붙이고 다녀봤자 좋은점 없다고 느꼈습니다. 
2년동안 초보운전 붙였더니 초보운전자에 배려는 고작 10명중 2명뿐 없다는걸 알았네요. 오히려 
초보라서 빨리 재치고 가야겠다는 차들을 더 많이 봤습니다.

썬팅은 너무 진하면 초보운전은 힘드니 적당히 하시고 초보운전스티커 저는 좋던데요. 얼마안하는데 붙여보시고 별로면 떼셔도 될거같아요!!

주말만 가끔 운전하는 동생을 위해 7년(!)째 초보운전을 붙이고 있는데요! 
저는 그래도 세상엔 몰상식한 사람보다 상식선은 있는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ㅎ 
빵 하는 사람보다 배려해주는 사람이 많을거라는 조심스러운 짐작과 함께... 
비오는 날에도 눈에 띄는 반사지에 간결하고 깔끔한 문구 추천드립니다. 필요없을때 떼시면 되죱ㅎㅎ 
p.s 썬팅은 더 운전이 능숙해지시면 진하게 하시는걸 추천드려요..ㅠㅡㅠ

운전경력 2년2개월차. 초보스티커 붙이고 다님. 초행길.. 시,광역시,고속도로 잘 다님. 밤 비 초행길 국도 운전도 잘 다님. 다만, 서울 운전은 좀 버벅거려서 스티커 붙이고 다님. 초보 스티커 있는 차량. 주차장에서 5분가량 조용히 기다러준적 있음.

저도 이제 슬슬 스스로 초보운전 스티커 떼도 되겠다 느끼고 있는데요 
그냥 계속 붙이고 다닐 생각이에요 
저도 여성운전자고, 썬팅 연하고 앞유리는 아예 썬팅 안되어 있는데;; 
뒤에서 빵하는 사람 거의 없고 거의 양보 해주시는것 같아요. 그래서 편하기도 하고요 ㅎㅎ 
초보 앞질러 가려는 사람들 종종 있지만 그런건 별로 신경 안쓰는 편이라... 
어쨌든 개인적으로 전 붙이는게 편하더라구요 ㅎㅎ

운전3개월 조금넘었는데요 초보운전 붙였다고 솔직히 지금까지 빵빵소리 들은적 한번도 없고 차선변경 하려고 깜박이 켜면 양보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뒤에 바짝 안붙고 멀찌감치 떨어져서 따라오든 추월해가든 하던데요ㅎㅎ 운전 미숙하시면 추천해요^^

모든 댓글 감사합니다 복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