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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25평은 너무작지 않을까?

교동짬뽕님 2019-03-10 09:01 조회 1633



댓글44

영등포크롱 작성일

25평도 감사한데 쩝ㅠ

빠다코코낫 작성일

막짤은 시원하네 ㅋ

니이모를찿아서 작성일

사이다

까미천하 작성일

시화공단 원룸에서 시작한 나는 뭐지 ㅋㅋ

애스턴마틴 작성일

저런 여자 아닌 지금의 마눌님 만난걸 하늘에 감사ㅠ

아이쿵 작성일

5천에 23평 임대아파트시작. 비슷하네요

솔리톤 작성일

18평 임대주공아파트에서 신혼 시작했음. 
지금 25평인데 애둘에 초등학교때까지는 괜찮을것 같음

빅보스5 작성일

보기만해도 암걸리겠다 증말

이메이 작성일

사이다로 끝나서 다행이에요

시흥l크루즈 작성일

요센결혼하기시러져요ㅋㅋㅋ진싯ㅇ

칸비의 댓글 작성일

다행히 여자들이 다 저렇진 않아여 ㅋ 울 마눌님도 쿨녀라서 집도 엔빵 ㅋ

짱구할매 작성일

에휴  정말 사랑하면  상대방도  존중해야는데 ...어케  돈으로만  ...

광주해리온 작성일

울 마눌은 18년식 550d주고 저는 영업용 똥차 타는디ㅜㅜ

인천 라이더의 댓글 작성일

그래도 진짜 행복하시겠어요^^ 
저도 외제차는 아니지만 국산차 하나 사주고 저는 10년된 라프 타는데 행복합니다. 저도 더 벌어서 외제차 사줄려고요

피자돌리는남자의 댓글 작성일

부럽습니다. 
저도 결혼을 한다면 와이프한태는 외제차는 아니더라도 신형 국산차라도 꼭 사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행복하시겠어요^^

페차쿠차ll강동 작성일

18평 -> 10평 -> 24평 으로 왔네요~

달려라구름 작성일

사이다!

나쁜오빠 작성일

사이다넹 캬 ~

그것도 알고싶나 작성일

마한년...

테크노추자 작성일

저도 8평에서 5년을 ㅜㅜ

토코페놀 작성일

ㅋㅋㅋ 신혼집 24평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

쉐보레드 작성일

굿

부산지부장 500원만 작성일

어유 사이다네

장구니 작성일

실제로 이런일이 있긴 하겠죠...? 없진 않을거 같은데 저런 사람 만나서 결혼 직전까지 간다면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까울듯해요

악어콘의 댓글 작성일

흔한일 아닌가요? 제 후배도 똑같은 상황 이였는데..근데 
결혼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아크로틱의 댓글 작성일

실제로 저런일 있습니다 남녀동갑인 커플 있었는데 남자는 건물 외벽타기 실리콘칠하는 일하고 여자는 어린이집 선생인데 고등학교때부터 사귀고 헤어지고 반복하다가 29살쯤 결혼 이야기가 나왔지요 남자는 저 일해서 진짜 1억5천 가까이 모았고 여자는 땡전한푼 모은거없고 부모에게 바라고 있었는데 그 말 나오는사이 여자쪽 동생이 먼저 자기언니보다 2살 더 많은 남자랑 결혼 했는데 남자집쪽에서 30평 아파트 해줬습니다 그걸 보고 자기는 언니기에 동생보다 작은 아파트에 갈수없다 더 큰곳으로 가야한다 쌩때 쳐쓰길래 남자가 3달동안 어르고 달래고 혼내보기도 했는데 안되서 걍 파토 났네요 둘이 연도 끝났고 여자 같은 경우는 주변에 다들 친구사이인데 쓰레기년이 되어 친구들도 다 떠나갔네요

사일렌스의 댓글 작성일

뭘 믿고 그렇게 생때를 쓰는걸까요?? 절대 헤어지지않는다는 확신 같은게 있나;;

아크로틱의 댓글 작성일

모르지요 ㅎ 지금 32살인데  들리는 말로는 아직 결혼 못했다더군요 ㅋ 저따구로 하는데 데려갈 남자가 있을까요 ㅋㅋㅋㅋ 딱 저꼬라지죠 ㅋㅋㅋ

칸비의 댓글 작성일

이쁘........ㅋ

커렌트베리의 댓글 작성일

시간과 돈도 그렇지만, 그동안의 감정이 더 아까우래같아요.

제네폭주 작성일

서로 벌구서도 6년 넘게 투룸생활해요  불편함은 전혀없진 않지만 나름 행복은 합니다

성북동 율무 작성일

근데 진짜 이딴년들이 있나요? 
저렇게 대놓고 똥만찬것들이 
실제로 있나 해서요?

초오유ㅡ부산 작성일

32세가 노처녀는 아니지않나 요즘세상에... 하지만 저x은 그런말 들어도 싸다

이차괜찮나 작성일

진짜 궁금한게.. 직장생활 하면서 1년에 천만원도 못 모으는 여자들은 도대체 월급 받아서 뭘하는 건가요

씽씽달려보자 작성일

사회초년기부터  지금  집사람 만나기전까지  월급타면  잇는데로쓰고  저축은  뒷전이고  없으면  없는데로  그렇게  살다가  . . . 
친구따라  나이트갓다가  나이트죽돌이가  되어서  신나게  춤을  타고다닐때 
금.토.일  빠집없이  6개월  다니니  죽돌이  친구들이  생기고 제 2의  인생의  즐거움을  즐길때  친구가  춤 
만추러가지말고  부킹해서  같이널자고  하도  뭐라해서  친구 챙긴다시고  부킹몇번하다  연락처좀  따라길래  땃더니  지금  집사람  친구. . . 
몇개월  기다린끝에  긴호사  선생님을  소개받고 . . . 소개받은  그날  고백을사고  사귀고  그렇게. . . 기나긴  시간을  보내니  첫째가  생겻고   
생명은  소중하다는  나름  철약이  잇엇으니  무조건  생명은  지켜야한다 
그래서  여자친구  설득하여  23살  나이에  시집을  오라고햇으니. . . 
친정에  허락을  받으로  가는날  친정 출문문에서  몇분?몇십분? 오빠  들어와하는소리에  몸은  문을  열고  들어갓으니.... 
눈앞에  현체가  보이는  순간  무릎을  꿇고. .  죄인인마냥  고개를  떨추고  잇엇는데. . 집사람.. .  집청식구에게  오빠랑  걀혼할꺼야 . .  하는순간    장모님  너  임신햇냐  . .  이말나왓을때 4개월째  그순간  정전 . . . 
장모님  저보고ㅜㅜ집에가라고함  결...결.. 거릴때  오...빠...랑.결..혼..할.꺼...야  소리를  침  (이말을  듣는순간  올것이오겟구나)  역시 .촉은  빗나가지않앗으니.....  뱜  2대를 맞고  결...결혼허락해주십시오  햇더니  이젠  장인어른  손이  후다닥 3대를  더  맞음...일단  집에  가라고함   
근데  문제는  내가일어나는  순간  집사람도  오빠따라갈꺼야  하는  말에  빗자루로  더  맞음  ㅜㅜ우여곡절  끝에  같이  집에감  ㅋㅋㅋㅋㅋ 
구미에서  이때 차량은  제네시스쿠페  미투 500에 25  같이  살음... 
1년쯤  첫째  태어남  주나잇는  서울  잠실로  이사 
이때  잠실..제 2  롯데월드  공사중  석현호수  물이준다  말이  많앗음   
이때  잠실..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자로  일함  2째가  태어남 이때  잠실  월룸거실  방 2개  전세값이  억단위  돈이  없어    이때도  서로  집에  손안벌림 
월세 45 내고삼  서울은  월룸에  물값을  따로받음    지방은  그게  없엇는데 
암큰  제2롯대월드  완공 
이때가  3째가  뱃속에  . . . 
집사람  서울은  너무  답답하다하여  바람쒸어주자고  포항에  동생한테  내려옴  . .  오빠  포항  살기좋다 . .  나도  포항 살고십다는  말에 
서울 올라가는날  퇴사처리진행함  동생한테  집좀  알아봐달라고  부탁함 
3천에  30.. 셋째가  포항  여성아이병원에서  태어남 
셋딸이  되어버림 ...여자는  집에 4명  홍일점은  ..... 
돈모아서  넓은곳으로가자  그렇게  5....6년  셋째가  올회로  5살 
첫째가  초등학생  학부모가  되어버림   
양덕 30평 전세로  이사옴 
월룸  월세로  시작해서  내나이 37세에  겨우  전세살이  ㅋㅋㅋ 
내  만나  우여곡절  고생도같이많이한  마누라  변변한  선물로 없이 무뚝뚝한  남편만나  고생한  마누라한테  선물한다시고  양덕  전세로  이사해줫는데  마눌도  애들도  조아함  큰집이라고  ㅋㅋㅋ 
양덕오기전  회사랑 왕복8키로엿는데 
양덕오고 왕복 50키로 조금 출퇴근이 피곤해짐 
하지만 나혼자만 불편하면 4사람이  좋으니까 
만족하며  삽니다 
이제 대박처야하는건 넷째를 가저야하는데 아들로 ㄷㄷ내 마음 많금은 백평인데  배 엑  평 
여러분 일요일도  화이팅하십시요  ^^ 
마음많금은 백평인데 ㅋㅋㅋ 

장구니의 댓글 작성일

애기가 어쩜  넘 이뻐요!!

그것도 알고싶나의 댓글 작성일

사돈...ㅎㅎㅎ 저희아들 4살입니다 앞으로 잘 키워서...결혼...앗! 아...아닙니다 어쨌든 사돈 ㅋㅋ 이쁘게 잘 키워서 만납시다 ㄴ튐ㄱ

우비소년ii거제 작성일

마느님이랑 결혼할때 파이어애그 두쪽만 가지고 결혼(머 직장은 나쁘지 않음)했는데 회사 사원아파트 30 년도 넘은거에서 마느님이랑 첫째랑 살다가 둘째낳고  새아파트로 온지 5 년차   
둘다 집넓은건 의미없다  차라리 마당넓은집이 낫지 라는 마인드라 ㅋ 
집넓으면 청소나 등골빠지지ㅜ라는 생각으로 살아유 ㅋ

그것도 알고싶나의 댓글 작성일

혹시 옥림아파트?ㅋㅋ

우비소년ii거제의 댓글 작성일

네 옥림에 한 4 년 살았죠  다좋은데 유지비가 싸지 않았다는게 함정 ㅋ

그것도 알고싶나의 댓글 작성일

2004년도 109동에 기숙사 생활 했었어요 ㅋㅋ 아침,저녁으로 통근버스 타려고 줄서던게 엊그제 같은데 ㅋㅋ 간식쿠폰으로 음료수 사다놓고 기숙사에서 마시고 ㅋㅋ

우비소년ii거제의 댓글 작성일

저는 처음에 동문에 있다가 외국애들 들어올때 쫒겨나고 ㅋ 옥림살다가 능포 - 두모기숙사  다시 옥림 머 이런식으로 ㅋㅋ

할라마드리드 작성일

그지근성ㄴ 잘 걸렀다 ㅋ

노 루 님 작성일

서울 25평 아파트 전세 3억3천입니다.. 휴 빡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