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 겁쟁이 떠나서 
규정속도 지키시며 안전운전시 
문제 될건없다 생각합니다... 
운전이야 안하는것보다 하는게 위험하듯이 
집에 있는것보다 걸어다니는게 위험하듯이... 
세상 위험하지 않은건 없다고 생각학니다... 
마음먹기 다르고 
생각하기 나름인거죠^^

아무래도 경차라 좀더 위험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죽고사는건 하늘에 뜻이아닐지. 전 그거보단 길치라 못타고있어요. 

난 3일만에 1천2백키로 달렸는데 내 스팍은 더 달리고 싶어하네요

네비화면 보시지말구 소리듣고 앞에 표지판으로 길찾는걸 연습해보세요 ㅎㅎ 
소리로 몇차선타야하는지도 다 알려주니깐요~ 
그럼 주변 풍경도 점점 보게되죠~

초보인데..고속도로 무서워요 ㅠㅠ나가고 빠지는걸 잘 못하겠어요

걱정마세요 저도 춘천 사는데 저는 여기서 스파크타고 제주도도 다니고 전국투어도 했습니다 무리도 안오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단지 조금 고속이라 살짝 위험하긴 하나 안전운행하면 문제없습니다

스팍이로 매일 출퇴근 고속도로 타는 제 경험상 자동차도로나 일반도로 보다 더 편합니다. 2~3차선 적당히 정속&고속주행하면서 고속도로인 만큼 차간거리도 넓히고 가고 과속방지 카메라가 구간마다 많아서 그렇게 속도 많이 내며 갈수도 없고 
일반도로에서 말도 안되게 뒷꽁무니 물고 쫓아오는 경우나 깜빡이도 안켜고 들이밀며 차선 변경하는 차들이 적어서 운전하기 훨 편해요. 
재밌는건 고속타로 타는 경차는 거의 구형이든 신형이든 스파크가 많이 보이고 가끔 레이나 모닝 터보 보이네요.

빠지고 들어가는거 힘들다고 안하믄 평생 못해요 
저는 고속도로 두번째 탔는데도 나오는곳을 잘못나와 서울갈뻔 했어요ㅋㅋ 
주유불도 들어오고 동시에 잘되던 네비 먹통되고 생전 처음 가보는길에 식은땀은 줄줄..결국엔 돌아돌아 집으로 무사귀환!! 
그런경험이 자꾸 쌓여서 운전실력이 느는겁니다ㅎㅎㅎ

일단 근교부터 다녀보세요. 
고속도로 몇번 타보면 더 멀리 가도 되겠다 자신감이 들거에요.

ㅎㅎㅎ저도 첨엔 완죤 쫄아서~ㅎㅎㅎ분당에서 외곽을 타야 하는데...경부로 쭈욱쭈욱 올라갔지요 ㅎㅎㅎㅎ양재지나 집으로 갔다는.....ㅋㅋㅋㅋ네비가 자꾸 왼쪽으로 가라해서 가보니 경부데요~~ㅋㅋ요즘은 고속도로 바닥에도 이쁜색으루 칠해놔서 그리 어렵지 않겠다 싶더라구요~~~화이팅 하세요!!!한번이 어렵지요 그담부터는 완젼쉬울꺼에요~~안전운전 화이팅이요!!!!

사고가 안나야 맞는거지만 똑같은 사고가나도 모닝보단 조금이라도 덜 다칠거에요 
그거에 위안삼으면 차에대한 애정도도 오를듯 싶고 용기가 좀 더 생길거에요 
고속도로 어려우시면 4차선에선 일단 1차선으로는 달리지 마시구요 
4차선에서 달리시다가 고속도로 상황봐서 오른쪽길로 가야하면 4차선 그대로 달리시고 왼쪽길로가야하면 3차선 또는 2차선으로 미리가시구요 
이러면 최소한 3시간째 직진중은 경험안하게 되실거에요 
고속도로에서 깜빡이(방향지시등) 잘넣고 들어가시고 
들어갈때 상대방차가 미러에 3분의1이상 차지해서 보이면 그차 먼저 보내시구요 
3분의 1이하면 깜빡이 2번정도 켜진이후에 진입하시면 되세요 
그리고 저속으로 갈땐 비상등켜고 달리시면 되요 저속으로 가더라도 고속도로 최소속도는 맞춰주셔야 사고날위험줄고요.. 
갑자기 급감속할때도 뒷차배려해서 비상등 켜주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