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주유소 나오면 그냥 출퇴근길에 넣어주었습니다 ㅎㅎㅎ 딱히 고급유 이런거 따져본적 없고 생각날때 불스원샷 프로 넣어주었어요

관리내용이라카믄...?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네요 
워낙 차를 세워두기만해서 
언더코팅하고 
엔진오일은 3천마다 갈아주는데 
한번은 풀로 에어크리너, 오일필터 ,오일 요렇게 갈고 3천키로쯤에 오일맨 빼고 넣어줍니다 ㅎㅎ 
미션오일은 만키로에 한번식 순환식으로 갈구요 
 
무슨 관상용차에 가까운거같습니다...ㅠㅠ

주행은요? 
할베스퇄? 
스포티하게? 
오일은 뭐넣으셨어요?

ㅋㅋㅋㅋ 거의 할배스타일이예요 
가끔 장거리 100km정도 크루즈걸고 세월아 내월아하고 갑니다 
간혹 새벽에 넘 졸리면 겁나 쏘면서 집에가는데 아주 가끔이예요 ㅎㅎㅎ 
 
오일은 킥스pao1 0w-30  넣습니다 ㅎㅎ

네 세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밋숀오일을 만키로마다가세요? 
암튼 저런 큰작업을 손수하실수 있는게 부럽네요

미션오일은 만키로에 빼도 더러워요....ㅜㅜ 그냥저냥 깨끗했으면 그냥 탈랬는데 
워낙 말많고 탈많은 미션이라 그냥 갈아주네요 ㅎㅎ 
그래도 뻗을때되면 걍 나자빠져버릴꺼같네요 ㅠㅠ

그냥 이거저거 생각날때마다 하는데 
하면서도 이게 무슨 의미가있나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ㅜㅜ 근데 진짜 너무 귀찮습니다 
 
아우 허리야 흑흑

솔직히 저도 돈만 많으면 외주로 맡기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본은 유레아라고 호두가루같은걸로 공압으로 췩 쏴서 닦아요 ㅎㅎ 회원님들이 글 올려주신거랑 같습니다 
약품은 카본제거 약품 씁니다 ㅎㅎ

회사에서 했어요 ㅎㅎㅎ 
집에서하면 사방팔방 난리나요 ㅋㅋㅋㅋ

음 저는 엔진오일 그냥 갈아요 
워낙 약품뿌리고 쏘고 그러면 
아무래도 어느정도는 실린더로 들어가겠고 암만 건조시킨다한들 밸브 가이드씰이나 이곳저곳에 묻었을텐데 
좋을건 없겠다싶어서 갈아줍니다 그래서 오일 갈때 같이 작업해요 ㅎㅎ

아하 감사합니다

회원님들께서 작업하고 오셔서 후기 올리신것들도 글을 잘 써주셨더라구요 ㅎㅎ 나중에 저도 한번 자세하게 적어보겠습니다 ㅎㅎ

넵ㅎㅎ 고맙습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저 부분은 매니폴드에서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입니다 통로에 이물질 찌꺼기가 있으면 아무래도 흡입저항이 생기겠지요 ㅎㅎ 물론 차를 만든 사람들이 모르진 않을껍니다 저항이 있어도 엔진내부의 연소로인해 진공상태의 부압이 있기떄문에 충분히 빨아들일겁니다 
 
제가 여태까지 베리타스 후기형과 알페온을 손보면서 생각한게 
카본이 점착되어서 밸브에 쌓이는데 이게 심했던 차는 나중에 밸브 가이드고무까지 밀고 올라와서 가이드가 찍힌차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일이 뚝뚝 연소실로 떨어지더군요 ㅠ 
 
밸브 윗면에 붙은 카본은 위와같이 정말 극단적인 상황이 아닌이상 크게 상관은 없어보입니다 
 
문제는 밸브 끄트머리에 붙은 밸브 스템이라 불리는 가장자리에 카본이 많이 끼면 밸브 시트면과 밀착이 안되고 
그 상태로 떨어져 나가지도 않아서 헤드 스템시트 자리에 변형이 오고 나중에는 압축압력 미달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초기형 모델들에 한해서 실린더헤드 서비스 커버리지가 시행되었구요 ㅠㅠ 
 
그냥 왜 닦았는지만 말씀드린거구요 ㅎㅎ 
 
엔진 내부는 생각보단 깨끗합니다 
플러그 뽑고 카본 세척솔로 슥슥 문질러주고 흡입기로 다 뽑아냈어요 ㅎㅎ 
 
워낙 연료를 고압으로 쏴대서인지 의외로 피스톤 윗면은 깨끗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