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먹는건 d로 알고있는데 
d에 놓는게 차에 더 무리가 안간다고 들어서 그렇게하고있어요..

중립으로 빼는게 차에 부하가 안걸리고 온전한 아이들링이기 때문에 기름은 적게 먹습니다. 다만, 미션에 무리가 간다고들 합니다. 참고로 저는 신호대기시 n 혹은 p로 많이 빼는 편 입니다. 저는 연비 보다는 진동과 소음이 거북해서 n이나 p에 두곤 하는데요. 메이커에서 미션 개발할때 d에서 n 혹은 d에서 p는 수천번은 테스트하고 개발 했을텐데 신호 대기 때 몇번 뺀다고 막 망가질 것 같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뭐, 한 5년 뒤에 문제 생겼다 칩시다. 그럼 그때 문제 생긴게 n으로 뺴는 습관 때문이라기에도 뭐합니다. 어차피 미션 내릴 때 되서 내린거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다만 주의 하셔야 할 점이 어떤 분들은 차가 멈추기도 전에 n으로 빼고 출발할 때는 f1마냥 요이땅 하고 d에 두자마자 악셀을 콱 밟는데.. 이렇게 운전하면 미션 아작내는거 맞습니다. 저는 n이나 p로 뺄 때 항상 완전히 차가 멈춘 상태에서 하고 특히 경사로에서  p에 뒀을 때는 미션에 부담을 안주기 위해 사이드 브레이크를 걸고 브레이크를 뗍니다.  또 출발 할떄는 d에 두고 기어가 물리는 1~2초 시간 기다려주고 출발 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보다는 그냥두는게 나을듯합니다만 ㅎ

자동기어 = 주행 후 정차까지 기어변속 안함...이라고 생각하지만 긴신호에는 D  주차브레이크 사용하네요. 
^^~

정답은 없습니다. 대개 3분이상 정차시 N모드 그 이하는 D모드 브레이크를 권장하는 정도. 
연료소모량은 미세한 차이라 없다고 보시면 되고 차이는 잦은 P, N 변속시 미션내 씰링마모, D모드 장시간 아이들링시 미션오일 과열 이 두가지 인데 결론만 놓고 보자면 일상적인 시내 주행시 3분이상 신호대기 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N이나 P모드에서 신호 바뀌고 D모드 놓고 자연스레 급출발 하게 되니 연비나 미션에나 둘 다 좋지 않아 보입니다

할말 겁나 많은데 
전그냥 d요 
중립을 외치던사람이였는데 
어디선가 뭔가 주워듣고는 
그냥 d에계속 나둡니다 
어쩔땐 예전 습관에 가끔씩 중립에두고 
부랴부랴 출발할때가 있기도합니다 
d에두는게 낫다는 썰을 듣고 
인정한거겠죠 
그리고 
신호바뀌었는데 
후진불깜빡이며 늦게출발하는거 달갑지 않습니다 
그로인해누군가는 신호대기를 한번더 해야할수도있습니다 
난잠시지만 누군가에게는 
수십배의 시간낭비가 될수있습니다 
 

알페온 타면서 연비 신경쓰면 건강에 안좋을 것 같아요~^^

신호등이 내 앞에서 꺼지거나 발아플때  N 사이드 브레이크 잡고  대기합니다 ㅋㅋㅋㅋ 2분 3분 정도 걸리면 N 으로 바꾸고 대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