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무슨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거르신듯.

디젤차20만키로 탓지만 쇠갈리는소리는못들어봣네요 시내운전이시면 디젤거르시고 디젤은킬로수보지마시고 장거리많이탄게 그나마 카본이덜쌓였을거에요

20181228 출고 받은 19년형 레드라인 디젤 프리미어입니다 저도 겨울철에 시동 걸면 십중팔구 정도는 그런 소리 나더군요 여름철에도 간혹 나긴합니다만 겨울철보단 확연히 그 횟수가 줄어들었고요 그런데 이상한 점이 겨울철이라도 원격시동을 이용하니 괜찮더란 겁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돼지꼬리를 이용한 예열의 유무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기차의 디젤 같은 경우는 운전자가 시동버튼을 누른다고하여 즉각적인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버튼을 누르더라도 차량 스스로가 판단하여 예열의 필요성이 있다면 돼지꼬리로 예열을 한 뒤에 시동이 걸리기 때문에 쉐보레의 디젤 차량보다 버튼을 누른 후 시동이 걸리기까지의 반응속도가 늦고 몇초가량의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대신 쉐보레의 디젤처럼 쇠가 갈리는 듯한 캬르릉!하는 소리는 나지 않는 것 같아요 저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러한 차이점 때문에 그런 것 같다라고 판단이 되어 겨울철에 조금 귀찮지만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버튼을 5초간 꾸욱 눌러 전기장치의 전원을 먼저 켜서 예열을 하고 돼지꼬리가 없어진 뒤 시동을 걸어보았더니 이전에 났었던 듣기 거북한 날카로운 캬르릉 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동일한 조건(같은 배기량의 디젤 차량, 같은 냉각시간)으로 따져보았을 때 현기의 디젤 차량이 쉐비의 디젤차량보다 늦게 시동이 걸린다고 느껴집니다(현기차는 버튼 누르면 스타트모터가 바로 돌아가질 않고 위잉하는 전기장치 켜지는 소리가 먼저 나요) 예를 들면 겨울철 포터나 스타렉스를 열쇠(키)로 시동을 거는 상황에서 열쇠를 ON에 두어 예열로 돼지꼬리를 없애지 않고 바로 시동을 칵칵! 거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문제 예전에 저도 동양상까지 올려가며 카페 회원분들께 여쭤본적 있으나 ‘잘 모르겠다’ 또는 ‘요즘 디젤차 좋아져서 상관없다’ 이렇게 두 방향으로 의견이 나더군요 게다가 친한 쉐비 정비사분께 여쭤보니 정상이라고 말씀하셔서 저도 신경 쓰였지만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 타네요 얘기하다보니 주절주절 길어졌는데 부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한 것이므로 정보 자체에 신빙성은 없습니다만 단지 저와 같은 고충을 겪는 분께 드리는 제 경험담입니다 그러므로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과는 의견이 다를 수 있음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고가 났을 수도 있죠. 일단 중고차는 오로지 의심과 의심과 의심을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경상T따따따 로 닉변경하셔야 합니다 필수입니다

쇳소리 나는 경우는 여러가지지만 스타트모터 풀리가 휘어있거나 베어링에 문제가 있을경우 처음돌때 풀리가 갈리는 소리가 나는거일수 있어요 처음 시동걸때가 힘이 젤루 마니 걸리거든여 또다른 원인으로는 타이밍 벨트가 오래되거나하면 양 사이드 쇠실이 드러나고 안쪽 어딘가를 긁는 소리일수도 있구요... 긁는소리 끝나면서 달달거린다면 풀리가 휘거나 타이밍벨트 유격이 늘어나면 달달거립니다

시동걸때 차키를 팅기듯이 걸어보세요. 오른쪽으로 돌리자마자 빠르게 놓는다는 느낌? 
제차 16년식인데 시동걸때 키돌린상태로 순간멈췄다 시동걸리면 놓았는데 그럴때는 끄르륵 그런소리 났었는데 팅기고 놓으니까 안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