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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로 단종설
씨티레이서 2019-06-29 11:57 조회 473
26일 머슬카앤트럭의 보도에 따르면 쉐보레는 2023년 이후 카마로의 단종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쉐보레는 현행 6세대 이후 더이상 신모델을 출시하지 않을 계획이다. 매체에 따르면 제네럴 모터스는 차세대 카마로의 개발을 사실상 중단한 상황으로 2023년 이후 신모델 출시는 없을 것이라 보도하며 관련 전문가들을 인용했다.
제네럴 모터스는 이와 관련 올 가을 최근 업데이트된 카마로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언급하며 LT1 모델의 경우 V8 엔진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성을 높이게 되고 SS 모델은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부를 특징으로 고객들에게 카마로의 신선한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2023년 이후 단종설과 관련된 문의에 대해선 직접적 언급을 회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카마로는 6세대 완전변경모델을 선보인 이후 지난해 북미에서 5만1000대가 판매되며 2016년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하락세에 진입했다. 이는 2009년 카마로의 부활이후 가장 낮은 연간 판매량이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판매량 또한 조금도 개선되지 않았다.
출처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댓글8
최영환 작성일
저도 이 기사를 봤는데,
머스탱보다 판매량이 떨어지는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6세대로 오면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차 사이즈를 줄인것과,
머스탱보다 임팩트가 덜한 디자인, 실내마감재의 차이등, 상품성이 약간 떨어진다는 것과,
초기 구매 시, 카마로의 가격적메리트와, 마그네틱라이드 쇽업쇼버의 장점이,
머스탱이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사라지고
머스탱의 헤리티지를 넘지 못한다는 것이 아닐까 싶더군요.
단종된다는 이야기가 흘러 나온다는것 자체가, 카마로의 오너로서 아쉽기만 합니다.
씨티레이서의 댓글 작성일
주행질감도 원인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쉐보레 특징인지는 모르겠는데
현대나 기아차 타다가 제차 타면 차가 왜그리 무거운 느낌인지
악셀에 발만 올려놔도 가볍게 쭉 나가는 현대차랑 달리
카마로는 차 무게를 엔진 힘으로 억지로 이기려는 느낌??
실제 무게는 그리 큰차이는 아닐텐데 말이죠
최영환의 댓글 작성일
쉐보레 차량의 특성인데,
저는, 묵직하게 움직인다 싶은것이, 좋게 느껴집니다.
머스탱도, 가볍게 움직이는 듯 한지는, 타볼 기회가 없어, 잘 모르겠네요.
jnj82276858의 댓글 작성일
어디서들은예긴데 차가 가볍게툭치고나가게만드는건쉽고 묵직하게나가게하는게어러운기술이라고 하는예길들었는데....이해가갈것도같고요 ㅎㅎ몇백마력 툭치고나가게만드는게 오히려쉬울것 같기도하네요ㅎㅎ어디서들은예깁니다
부산RS Blazing의 댓글 작성일
이런 고마력 차량을 날리는 느낌으로 제작하면 아무래도 위험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현대 기아차 아무리 마력 높다 해봐야 무게 대 마력비 따져보면 모든 차종이 RS보다도 못한데 SS모델이 그리 가볍게 치고 나간다면...좀 위험하죠...
한잔해의 댓글 작성일
진짜 450마력인데 출발때 rpm2000은 넘어야 시원하게 나가죠
푸르지오아파트 작성일
기어비 세팅의 차이 아닐까 싶습미다
부산RS Blazing 작성일
글세요...카마로는 머슬카의 기능도 충분히 있지만 테스트 카의 기능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 쉽게 단종되리라 생각지는 않습니다, GM은 이미 캐디 CT6를 단종시킨다는 수많은 루머가 퍼진 적 있기도 하고 해서 이것도 루머이지 않을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