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햇어요ㅡㅡ....

고마운줄 알아야쥬!!!

TV랑 노세요...

3일연속 술냠냠해야겟심더ㅜ

그런말두 안통해요이제....

후 그방법도안통해유..

은혜를 원수로갚다니!!!!!

못가게 하세요 ㅋㅋㅋ

깊은빡침...

네.... 타이레놀 한알 먹어야겠어뇨...

우클릭해제하다가 글이 다 붙어버린.....

그러게요?! 전 두달간 독박육아중인데

나갓심다...급하게 회사에서 호출오셔서 낼 잠깐 또 나가야해요..

예......? 돈버는기계라고 생각한적 없구요;; 저두 돈벌면서 애들 보구있구요... 12월부터 주말 내내 나가서 일요일 밤에오구 하는데 제가 더 이해해줘야하나요ㅜ뭐 앞뒤내용 다빼고 팩트만 적니라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렸네요~

전후예기 없이 팩트만 써 놓으시면 
글 만보고 답변이 오해 생길 수도 있죠. 
제 3자 입장에서 까페 글만 보고 판단하고 
회원님이 일을 하는지 육아만 하는지... 남편과의 트러블이 있는지...등등 
글 쓰기 전의 상황은 전혀 알지 못하죠. 
그리고 이런것 저런것 다 떠나서...조언 드리면... 
저는 결혼생활 17년 째고 결혼하고 아주아주 밑바닥 인생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왔고 산전수전 거의 다 겪었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울 마눌님이랑 모든 것을 다 이겨냈습니다... 제가 크게 배운것은 가까운 사람 일 수록 그 사람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예기하라 입니다. 
남편이고 아내고 상대방이 처한 상황,고뇌등 자세히  알지 못 합니다. 특히, 남자들은 더더욱 예기를 안 하죠.. 아니면 둘다 바빠서 예기 할 시간도 없을 경우가 많구요. 
올리신 글을 참고 해서 예기하면 남편이 간단히 놀러간다고 예기 했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놀러가려고 하는데 차 1박2일 쓰면 안돼? 
이 말은 회사 또는 하는 일 에서 힘들던지 무슨 문제가 생겨서 힘들다..   
말하기는 애매하고 바람이나 쇠고 생각 정리 하고 싶다.. 이런 뜻 일 수도 있습니다.^^ 
아내도 남편 입장에서 남편도 아내 입장에서 한번씩 생각해 보는 것도 한 방법 입니다^^ 

잘해준건 아니구 포기하다보니 이지경까지왔네요 ~ 에효 가정사 다 이야기할순없지만. 일단 그냥 열이받네요..

넵 !! 남의편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