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직접 전화해서 확인했습니다. 혹시 몰라서리...ㅋ 
 
이런 기사가 있네요... 
 
면제대상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18개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하는 모든 고속도로다. 
 
다만 제3경인, 서수원～의왕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지자체 여건에 따라 자율 시행한다.

직접확인까지 해주시고 
지역장님 넘 감사드려요~~^^

처음의 시행발단이 고속도로의 기능을 상실한채 돈만 받아먹으니 그런 것이고 
이후 황금연휴일 때 내수진작의 형태로 면제를 통해서 일부 지자체들은 솔솔히 재미좀 봤죠.. 
민족의 대이동인 만큼 저속도로상태에서 고속도로의 비용을 받는 부분이 문제가 되니 시행령 개정등을 통해서 
국민의 편의를 도모하는 부분이니 포퓰리즘과는 거리가 좀 멀다고 생각합니다. 
 
포퓰리즘이야 필요도 없는 사람에게 생각없이 퍼주는 것이고.... 
이것은 누구나 고속도로를 탈 수 있고 해당자는 누구나 면제를 받는 것이니 
나는 시골에 안가서 고속도로 안탄다고 상대적인 손해라고 생각하는 것도 웃기는 것이구요... 
정책의 시행은 넒은 시각으로 대의를 보고 진행하는 것이므로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PS. 올해는 저도 제사지내러 안갑니다....저도 억울해 해야 겠네요....ㅋ 
하지만 놀러갈겁니다.....고속도로 타겠죠.....감사해하며...

다른 의견이지만 감사합니다. 
전 처가와 본가 모두 300km 이상이라 명절에는 톨게이트를 많이 들낙거립니다. 
명절에 지자체 내수가 통행료 면제 때문에 재미를 봤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통행료 때문에 그 기간에 여행을 더 가는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정부에서 시행 권한을 가지고 컨트롤 할 수 있는 모든건 공짜가 없습니다. 세수나 공공기관의 수익이 줄면 바로 체우려고 합니다. 
무슨무슨 수당 같은것만 늘어나도 각종 세금의 인상은 불보듯 뻔해서 이것도 일종에 선심성 포플리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내수효과는 황금연휴때요. 명절이 아니라~ 위에 그리적었었는데요. 
그리고 초과세수도 많아서 다시 재투자해야죠. 국가재정이니~ 
나라에 돈이 없다기보다 나랏돈 헛투루쓰는 도둑이 많아서 그렇죠. 503,716 처럼~ 
덕분에 똑똑한 국민들이 많아져서 우리나라 좋은 나라될겁니다. 즐명절되세요~

체조 국민요정 손연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