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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님이 2틀째 뭘 안먹는데...
평택 퍼블캡티바 2019-01-29 09:32 조회 814
마누라가 2틀째 거의 아무것도 안먹고 입맛이 없다는데...뭘 먹어야 돌아올까요? 잘 먹는 모습을 보고싶은데..회원님들 뭐 먹어야 될지(?)좀 알려주세요! (나 몰래 뭐 먹고 댕기나?)
댓글21
인천전사 작성일
현금.. ㄷ ㄷ ㄷ
평택 퍼블캡티바의 댓글 작성일
앜ㅋㄲㅋ
평택 지유아빠의 댓글 작성일
아.. 빼박 정답!
서울 아상 작성일
돈먹는하마..
부산 실버로드 작성일
우리 마누라는 다이어트 한다는 사람이 매일밤마다 치킨 사달라 뭐사달라 졸라대서 달래느라 애먹습니다.
어제밤에는 갑자기 족발 먹고 싶다고 싸이어인이 되서 저를 괴롭히길래
이시간에 주문해서 먹으면 좀 오바 아니냐 가볍게 편의점 가서 사올께 해서
편의점 족발 하나 하고 컵라면 삼각김밥 맥주 이렇게 사다 바쳤습니다 ㅋ
평택 퍼블캡티바의 댓글 작성일
헐...나도 잠깐은 그랬으면 좋겠..
용인풀옵 작성일
여행 을 떠나 보시는것도...
명절 전이라 압박감이 있는건 아닌지...
평택 퍼블캡티바의 댓글 작성일
이번주에 한번...캐비랑 같이 쏴야겠군용~
부산 빼다지 작성일
혹시 좋은소식이!??
서울 희자매맘 작성일
스트레스 받았거나 몸이 많이 피곤하고 힘들면 그럴수있어요~체력떨어지지 않게 조금씩 드셔 보시라 하세요~~~^^
평택 퍼블캡티바의 댓글 작성일
그래야 되겠어요!
의정부 키준 작성일
매콤하게 낙지볶음에 밥비벼서 콩나물하고 함께 비벼 드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우리 마누라도 감기몸살땜시 못묵다가 그거묵고 입맛이 ㅎㅎ
의정부 센 작성일
밥 한숟가락에 만원 씩 용돈드린다고 해보세요^^
경기 노원장 작성일
한의원가서 진맥하고
보중익기탕 지어달래서 먹이세요
전북 밀키소다 작성일
남편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할꺼 같습니다^^
평택 퍼블캡티바의 댓글 작성일
음...그렇군요 요즘 세차에 빠져있다보니...
미안하네요);; 관심 듬뿍~사랑 듬뿍~
인천 민둥송충이 작성일
집 공동명의
서산 뚱캐비 작성일
천북 굴구이 추천 드립니다
리모델링 해서 깔끔해지고 저렴합니다~~^^
평택 퍼블캡티바의 댓글 작성일
평택에서 천북까지 한번 쏴봐야겠군요
시간나면 하면 한번 마누님과 둘이 가겠습니다^^
감사해용
평택 퍼블캡티바의 댓글 작성일
혹시 쪽찌로 주소좀 줄수있을까요??
추석전에 쏠려고 하는데...ㅎ
청주문수골 작성일
이스리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