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비와 부품 가격은 수입차에요~^^

보험은 차량 안정성 때문인지 오히려 타차량보다 싸다 봅니다. 그리고 4만 천키로 타면서 특별히 고장 같은건 없고 소모품이나 오일정도 교환하고 있습니다. 내장제 마감불량이나 소소한 부분이고 중대 결함은 거진 없는듯 보입니다.

제가 뉴아트랑 팔라운행중입니다 
유지비 비슷합니다~^^

기름값만 따지면 임팔라가 선두권일거 같은디유.특히 고속도로에선..... 최고죠.

시승이 걱정이면 Kcar 직영 홈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저는 차를 먼저 봐버려서 이용하지 못했지만...집사람은 안봤는데...우겨볼껄...ㅜㅜ 
차량 금액모두 지급하고 탁송받고 싶은 곳에서 탁송받고 3일을 시승해볼수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마음에 안들면 반납하시면 된데요. 
탁송료는 유료입니다. 
<a href="https://www.kcar.com" target="_blank">https://www.kcar.com</a> 
저는 서대구직영점에서 2016년01월식 우리 실버호크 1월10일날 샀어요...^^ 
참고로 저는 야들이랑 아무 관계도없는 사람입니다. 
저도 시승때문에 알아봤던거라 알려드린것 뿐입니다...ㅡㅡ: 

일단 쉐보레의 장점은 차량의 기본기,안전성이 다른 국산차들보다 많이 앞선다고 봅니다.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만들어 온거라 안전 주행성은 보장! 
그런데 옵션이라든지 as가 현기차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편이고요. 
각각의 장단점이 있죠.. 
수리비는 대략 현기차와 외제차 사이쯤? 될듯... 
근 2년 넘게 2.5타고 다니면서 느낀점을 글로 적자면... 
직분사 엔진이라 시동후 1분동안 진동과 소음발생. 
1분 지나면 조용한편. 
타이어 소음이 굉장히 거슬리고 시끄러운편... 
그런데 다른분들 얘기들으니 7만키로 까지 탈수있고 브레이크 접지력이 상당히 좋다함. 
승차감은 현대처럼 출렁거리지는 않고 약간 무거운 기동성을 보이지만 방지턱 넘을때 약간 출렁거리며 통통거림. 
유투브에 오토기어 임팔라편 보시면 극찬을 해놨음.. 
시청 필수!  꼭 보시길~~ 
고질병은 미국차라 그런지 실내나 실외나 마감처리가 병맛임.. 
as센터가서 단차조정 받았고요. 
실내가 프라스틱...싼마이 느낌. 
뒷상단에 브레이크등 빛샘,시트레일 베어링 파손,트렁크 물샘..정도 
자잘한 as받을만한게 여러개 있지만... 
그래도 이가격에 미국에서 만든차를 탄다는게 가성비 최고라 생각함... 
구매하실려면 딜러견적 여러군데 받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제가 사는곳은 시골이라 할인도 별로였는데 수도권에서 견적 받으니 150정도 더싼편.... 
 
 

소음이나 진동은 개인차가 큰 항목이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제경우 기존 타던 국산대형차(구형제네시스 3.3)보다 소음이나 진동면에서 우수하다고 느낌니다. 
 
핸들링은 후륜이었던 전차량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다만 길이가 길고 폭이 좁아서 직진성능은 우수하나 연속된 커브길은 불안한 요소가 됩니다.     
 
 
제가 느낀 공통적인 결함중 
- 기계적/설계적 결함은 : 쇼바 마운트, hid밝기, 무선충전, 네비게이션 기능 및 해상도 등...     
- 마감/ 조립 결함은 : a필러 벨트 부속 소음, 운전석 레일, 리어보조램프 빛샘, 뒷 선반 꺼짐 등... 
 
a/s는 제경우 사업소 예약하고 점검을 받고 그날 수리까지 받은 적은 없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부품이 많이 없어서 인지 보통 점검후 1~2주 최대 4주까지 기다려 봤습니다. 
 
부품 가격은 대체적으로 독일수입산의 70~80% 수준이며, 
부품에 따라서는 더 저렴하거나 비싼것도 있습니다. 
 
확실한건 국산보다는 1.5배 이상 비싸고 국산 보다는 구하기 훨씬 어렵습니다... 
그나마 다행은 쉐보레사업소가 있기 때문에 타 수입차량보다는 좀 수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