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콜라 중독자는 개말라 였었어요

겉으론 말라보여도 웃통까면 본인의 체격에 비해 배만 볼록할수도 있어요ㅋ

네....배에 지방이라곤 찾아볼수가 없는 몸이였어요 ㅜㅜ

아 쫌 그만드세요~!!

......아재 번지수 틀리셨어욬ㅋ

제가 봤던 콜라중독자는 피부가 갈색이었습니다.....흑인이다 라고 해도 믿을 정도....간이 안좋은 분이었나...싶기도...담배는 안폈어요.. 
평범한 일반인 몸매... 
매일 댓병으로 하루 한두병은 꼭 먹었음.... 
죽었음.....

생수나 보리차, 결명자차 같은 건강차 빼고는 뭐든지 하루 몇댓병이면 몸에 안좋을듯요..

그아저씨 식사도 제대로 못챙겨먹고 콜라로 연명한 듯 해요... 
이도 다 작살난걸로 기억해요... 
사람은 엄청 착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거의 30년쯤 전이네요.... 
그때 1리터짜리 유리콜라병 아시죠? 
그거 매일 드셨었어요....

중독이었네요.. 
전 박카스 중독 얘기도 들어봤어요. 
작은 누나 중학생때 같은 학교에 어떤 급우 박카스 중독되서, 엄마 지갑에서 돈 훔쳐서까지 사먹다가 정신과로 끌려갔다네요.

콜라마신다고 당뇨라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