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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한잔묵기 조은날이데이 
영영 안먹을것도 아닌데 
한잔하면서 살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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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꾸져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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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구해서 다니긴 할껀데... 
그전에 벨N을 너무 뽑고싶네요... 
1년거치 36개월 상환되더라고요 
부적절한짓일까요?

나이를 생각하셔야죠... 
벨N이 수동 밖에 없다며요...무릎나가요;; 
차도 작고요...게다가 지금 백수 잖아요... 
집이 좀 사시지만 결혼도 생각하셔야하고...

괜찮아요 수동은... 
지역이 트래픽이 매우 좋아서... 
차 작은건 상관없구요... 
결혼은 1도 생각없고;; 
현재 빛 1도 없고 집이야 이거 있고... 
땅도 두개 있고... 물론 아직은 제 명의는 아니지만ㅋ 
문제가 백수라는거 이거 하나가 걸리네요... 
1년거치하면 그 안에는 어떻게든 안될까요...ㅡㅡ; 
사실 하고자 하면 근처 생산직은 제법 있어요... 
당장에 백수라는게 문제;;

즐기면서 사는게 좋은거기는 합니다... 
그럼 사셔야죠...그래도 모닝도 작은데 벨N을... 
결혼이야 저도 패스라 뭐 드릴 말은 없네요;; 
그런데 백수라서 차량 할부 이율 괜찮을까요? 
어차피 담보야 차한테 걸겠지만...어머님은 뭐라고 하세요?

거치는5.5프로 
표준형36은 3.3프로 
까지되더군요ㅋ 
신용1등급이라서류1도없이6200인가까지됨;; 
제인생관이한번뿐인인생 하고싶은거는 하고살자라;; 

그럼 빚도 없고, 집이랑 땅있으니... 
빚 만들러 내일 가십시다~ 
그리고 할리 파셔서 재미있는걸 찾으시는듯...

ㅠㅠ 
아 점점 나태해져서 미치겠습니다... 
가고싶은거 질러노면 그거 갚을걱정에라도 
좀 더 적극적으로 구직활동 안하겠나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자기합리화만 늘어가네요.. 
근데 그까짓거 못갚을것도 아니고... 

엄마는 그냥 니 알아서 해라 하시네요ㅋ 
니 인생인데 스스로 판단하라고ㅋ 
사실 슴6판것도 벨엔갈라고 한거라ㅋ 
작년에ㅋ아시죠?ㅋ이건 엄마랑 합의된거임ㅋ

전 아무것도 없는데 갖고싶은것만 많아서 매달 카드값 내다가 죽을거 같습니다...이미 수입보다 지출이 역전된 상황이라 큰일입니다...뭐에요? 그럼 지르시지 왜 지금까지;;

저도 막 지르는것 같아도 경제여건 따져서 
지르는 스타일이라 허덕인적은 없습니다... 
이번 벨엔도 무리는 아닌수준이라... 
단지 무직이라는게 문제ㅜㅜ

;; 
나름 모닝도 최신형에 터보라 
탈만해서 아깝기도 하고 
백수에... 
그래서 이번은 참자참자 한거에요...근데 
하루종일 벨엔만 생각나고 집중이 하나도 안됨 
제가 그래요... 가지고 싶은거 꽃히면 진짜 미침;;

전 허덕이고 있습니다...어제 아침부터 지금까지 과자 한봉지로 버텼습니다...백수지만 저보다 능력있으니 그냥 지르세요~

괜히 죄송스럽네요ㅜㅜ 
에고고... 
생각없이너무싸지른듯ㅜㅜ 
죄송합니다...ㅜㅜ

왜요? 왜 저에게 사과를 하세요;;

;;

그닥귀여운거안좋아하는데;; 
지금잠깐봤는데 FHD급이긴한데 화질열화및 
프레임드랍이있네요거슬릴정도 
좀더기다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