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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사이 일수록 하지 말아야 할 행동

c청주b땅꼬마 2019-01-19 17:05 조회 1135


댓글24

충남 피꺄츄 작성일

1,500원만 빌려주세요

c청주b땅꼬마의 댓글 작성일

2500원 주시면 보내드릴게요

충남 피꺄츄의 댓글 작성일

그렇게 큰돈을요.?

c청주b땅꼬마의 댓글 작성일

부담되시면 25000원?

매 버 릭 작성일

갠적으로 돈 빌려 달라는 사람들은 이미 갈 때 까지 간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없었던 돈 셈 치고 그냥 주던지 없다고 하는게 상책이죠.....

룰루루루루루루 작성일

10년전에 친구가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와서 아이 병원비땜에 그런다고 400만 빌려 달라해서.. 
어린아이 일이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400보내줬는데.. 
그 뒤로 단 한번도 소식들은적도 만난적도 없네유 ㅋㅋㅋㅋㅋ 
저말고도 동창들 여럿 당한...ㅋㅋㅋㅋㅋ 
아..내400ㅋㅋㅋㅋㅋ ㅠㅠㅠ

룰루루루루루루의 댓글 작성일

19살에 결혼해서 형편은 좋지 않은 친구 였어요....친구들끼리 다 같이 당한거 알고 어쩔까 하다가.. 다... 그냥 넘겼던 ㅠㅠ

c청주b땅꼬마의 댓글 작성일

와 그정도면 계획하고 한거네요 진짜 무섭네요

룰루루루루루루의 댓글 작성일

ㅠㅠ 요새 어려우니 갑자기 그 돈이 생각나네요...ㅠㅠ 
그 땐 그냥 넘겼는데.....

c청주b땅꼬마의 댓글 작성일

그건 사기아닙니까? ㄷㄷㄷㄷ

창원얼꽝 작성일

나도 못받은 돈 에법 되는데ㅠ

룰루루루루루루의 댓글 작성일

ㅠㅠ 불우이웃 도왔다 생각해고 이자뿝시더...ㅠㅠ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그러기엔 너무 큰 금액이라ㅠ 
한 3500 @ 될껄ㅋㅋㅠㅠ

룰루루루루루루의 댓글 작성일

헐...왜그러셨어요 ㅠㅠ 그건 진짜 잊지 몬하긋당 ㅠㅠㅠㅠ 400도 10년간 끙끙 앓는데...ㅠㅠㅠㅠ

룰루루루루루루의 댓글 작성일

칵...마..확!!!!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ㅋ역쉬 아지매한텐 몬이김ㅋ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여윽시 아지매 파워!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앗 연락끓키묘 그길로 끝인뎅ㄷㄷ

룰루루루루루루의 댓글 작성일

내일 잡으러 갑시다!!!!

룰루루루루루루의 댓글 작성일

헐..그래도 아직 연락은 하시네요... 
그나마 희망은 있는... 
그앤.. 지구에 살아있는지도 몰라용 ㅋㅋㅋㅋㅋ 
친구들한테 애 병원비 명목으로 적게는 100에서 많게는 5-600까지.. 빌려서.. 그 돈 들고 완전히 잠적 했어요... 
열댓명 당했네요.. 전 등록금으로 모은 돈이었는데.. 그 돈 주고 진작 저는 학자금 대출 받은..ㅋㅋ 

룰루루루루루루의 댓글 작성일

ㅠㅠㅠㅠ 슬프다 진짜 ..3500모을라면 진짜 힘드는데... 
ㅠㅠㅠ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엊그제 돈갚아주세이 하이끼네 안갚을 마음은 음따 이 지랄ㅋ 그 소리만 몇년째고ㅋㅋㅋ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정말 친했고 좋아했던 행님이라 믿꼬 빌려줬는데 이래 뒷통수를 칠줄이야ㅋ 
한 7년전쯤일꺼예요 그땐 나름 돈도 잘 벌었꼬 통장에 돈도 있었는데 지금은ㅋㅋㅋ

진호 작성일

돈은...정말 그냥 준다고 생각해야지 빌려준다고 생각하면 속타고..힘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