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설명이 이상한가요?

제가이해를못하나바여 26시간째깨어이씀...

그래서 그런겁네다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양쪽말들어보면 다 맞대요

어휴 옆 회사도 출근 대리로 찍어주다 걸려서 난리났었어요

아녀 
저는 작업자가 아니라 
저번달에 받았습니다!!!!!!

한국인 현장 직원이 3명이다 이거군 
자넨 중간 관리자? 글구 지난 달에 받았다면 300 이상이겠네 부럽 
그럼 좋은 회산데 왜 옮길라 그래 걍 있어ㅋ

아 야간 끝나고 잠도 잘 못자고 
몸이 이상합니다ㅜㅜ

그럼 주간만 하는 데 갈라고? 
동종 업계로 이직 가능하겠나?

열심히 알아보고있숩니다

인근에 있는 모양이지? 
그래도 지금 회사 성과급도 300이면 좋은 회사같은데 
거기다 상여금까지 있으면 엄청 좋은 회산데 더 좋은 곳 구하기 힘들걸?

공감합니다... 상여금요? 떡값도 받은 기억이 한 손에 꼽히네요... ㅋ

피까츄 주야에 상여 성과급까지 하면 연 4500~5000 가까이 될텐데 주간만 하는곳 가면 3000도 힘듭니다 요즘 상여금도 시급에 합쳐버리고 성과급자체는 아예 없애버리는 회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상여에 성과급 300까지 주는 회사를 그만둔다니 ㄷㄷ 저같으면 이직안하고 그냥 다닐 듯한데 피카츄가 아니니ㅋ 지인생 지가 알아서 하는거죠머ㅋ

앗ㅜㅜ 복지없고 야간 진짜 고민이됩니다

그쳐... 벌 수 있을 때 바짝 벌고나서 뭘 할 지 고민 해도 되긴 하죠~ 뭐 본인이 느껴야 하는거니 전 더 말 안하려구요 ㅋㅋ

무슨 복지를 원하는지 묻고싶네 요즘 대기업도 복지 줄이는 추세고 중소기업엔 복지자체가 없어진지 오래야 
수당자체도 없고 그냥 월급만 받는 곳이 많지 이 곳도 그렇고

신불자겪었더니 지금 이곳에서 일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할 때가 있어요 물론 저도 사람이다보니 짜증날때도 있지만 여기에 취직했기에 나머지 빚도 다 갚을수 있었죠 이 부분은 사장님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죠ㅋ 
신불자 안겪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부끄부끄ㅋ

지금 누군가는 거짓말하는건데..... 
사무실이 그랬으면 진짜 개판칠겁니다

3자 대면이 필요할 거 같은데...?

저는 받은 입장이라....끼어들긴 뭐하는데 
작업자 이모 성과금 받으면 사무실서 빼돌린게 확실합니다

이모가 받으면 안된다는거여 뭐여? 말이 이상한데... 본문엔 받아야된다는거 처럼 나오고 ㄱ- 
 
그럼 한국인이 4명 아니여? 못 받은 한명분이 안나왔다는거여?

받는거 맞는거 같아요 
이모는 작업자고 
저희 한국사람 대다수는 관리자입니다 
작업자 3명 한국인분들 성과금 나왔는데 
아직안준거 같아요

섣부른 정보와 섣부른 생각으로 판단 하면 안됨 ㅋ 전후좌우를 잘 살피셈. 한쪽 이야기만 들어선 아무도 몰라~

지금 다 들어보고있습니다 
다 자기말이 맞대요

동네 소문 퍼트리기 좋아하는 아줌마들처럼 괜히 말 옮기지말고 입다물고 사태 관망하셈.

지금 그냥 지켜보고있습니다 
누군가는 잘못된 사실임이 틀림없습니다

ㅇㅇ 전후좌우 살피고 분노의 표출 방향을 잡은 뒤에 분노해도 늦지 않음 ㅋ

저 받았숩니다.... 
아 주저리주저리쓰다보니ㅜㅜ

300원만  ^^

네ㅜㅜ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