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패키지로 일주일 다녀왔는데 예술입니다...다음 여행도 유럽으로 갈거에요 체코...

불안하면 패키지로 가시면 됩니다~꽤 좋은 상품 많아요...중간에 시간 빼먹는게 좀 있긴한데 나름 저렴하게 돌립니다 ㅎ

패키지는 혼자서 가실수있고 혼자서 방쓸시 숙박료가 더블되는거 말곤 같아요~!! 
패키지팀중 혼자인 동성분이 있다면 서로 원할시 같은방을 쓰는걸로 해서 숙박료를 아낄수 있습니다~!! 
저는 제작년에 혼자서 패키지 이탈리아8일, 작년에 여친과 런던  스페인 12일 스케쥴 짜서 다녀왔습니당. 
 
장단점으로는 
패키지의경우 
스케쥴관리랑 이동수단 관리 안해도 되고 따라다니면서 자유시간때 놀수있어 편하다. 
일행들이 죄다 한국인이다.(술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밤마다 술마시기도했어요. 기념품도 어디가 더싼지 일행들이 찾아내서 다같이 우르르 몰려가기도..)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있다. 
 
정도고 단점은 스케쥴 무조건 맞춰야해서 피곤피곤.. 
기념품점을 무조건 들르는데 별로인곳이 태반이에요.. 
일행들이 다 나이대가 있으신분들.. 
이였어요 저는ㅎㅎ 
 
공통사항은 좋아요..  대박좋습니당..ㅋㅋ 혼자면 생각할시간도 많구용!! 
 
셀프여행은 
내 영어자신감이 늘어난다. 
(생존영어 시작.. ㅋㅋ 초중딩영어인데도 외국인들 거의다 알아들어요ㅋㅋ 말하다 단어 배우기도..) 
익숙해지면 편하다.(늦잠가능. 힘들면 계획변경가능) 
내가 먹고싶은 음식 도전가능하다. 
 
단점은 
스케쥴짜고 숙소및 이동경로 루트 여행지 예약잡고(특히 비행기.. 성수기때도 그날그날 요금이 달라져서 가능한 싸게 예약하기위한 전투가..) 렌트할지 교통탈지 등등이 상당히 어려워요.. 
싸가지없는 외국인들 생각보다 많아요.. 이쪽멘탈 유의하세요.. 
(내가 주차하려고 한 자린데 훅들어와서 내가 먼저 주차하려고한 자리다. 하고 영어로 말하니 스페인어로 솰라솰라 하면서 무시하고 주차완료후 가버림.. 
또.. 중국인인줄 알고 막 욕하거나 조롱을 해대요ㅋㅋ.. 차이니즈~~kkkkk 하면서 웃고 후..) 
 
뭐 대충 이렇습니다~! 좋은여행 하세요~^^

유럽좋아요 한달에 700이면 많이 놀다오셨네용ㅋㅋ저는 400~500이였던거같은데 렌트하고 돌아댕겼는뎅

다녀 오세요. 화이팅입니다. 요즘 통역기가 잘되어 있어서 영어 못해도 갈만할껍니다.

잠자는 시간이나 행선지에 제약이 있지만 이동 경비나 헤매는 수고를 덜수 있으니 괜찮아요..ㅎ새벽 4시에 기상해서 이동한적도 있긴해요

자.. 일단.. 질러 봅니다. 고민은 지르고 난 다음 하는 겁니돠.. 가자~~~~!!

저는 예전에 유럽내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유스호스텔 미리 예약하고 비행기표하고 배낭만 메고 자유여행 다녀온적있습니다. 
유스호스텔 에서 한식(밥, 국, 김치) 아침밥 주고 저녁에 같은방에 한국사람들하고 맥주파티하고 
친구되서. 다음날 같이 여행다니고 
그리고 다른국가가서 또 친구만들고 같이 놀고.. 
혼자 여행오는 여자들도 있더군요. 
유럽은 한국하고 건축양식이 달라서 걸어다니면서 보는 모든것이 예술같이 멋있습니다. 
죽기전에 로마는 꼭 한번 다녀오세요.^^

패키지로 가시면 어차피 가이드 있으니깐 상관없구요. 그냥 자유여행 가도 영어 못해도 크게 불편한건 없어요.

밀라노 베니스 모나코 니스 코스로 한번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코스로 한번 
다녀왔습니다 
니스 해변에서 토플리스로 썬팅하는 처자 
옆에서 수영하고 놀았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제가 피꺄츄님 나이로 돌아간다면 언어고 용기고 준비고 돈이고 뭐고 무조건 떠날겁니다. 
돌아보니 한 일에 대한 후회보다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가 더 큽니다. 
유럽 예전에 다녀오긴 했지만, 아이가 생긴 지금은 앞으로 수년이 지나야 또 갈 수 있겠네요ㅠ

유로자전거나라 라고 
검색해보세요 
자유여행으로 가시더라도 
거기서 일일 가이드가 있어요 나라별로.. 
 
한나라에 3일정도 있으실꺼면 
가이드 다니고 하루정도는 혼자 못다닌곳이나 
다시가고싶은곳 가도 좋겠더라구요

내가 가면..골목길에서 잘생긴 백인형이 갑자기 부르더니 
안주머니에서 총꺼내서 헤이 깁 미더 머니! 
그래서 내가 아이 돈 해브 머니 하면 
그사람이 날 빵 쏘겠지... 외쿡은 무서워요

한국사람끼리 쪼인 하면... 어딜 가든 코리아타운 쫄지말고 가세요 가서 이쁘고 착한 여자님 잡아오셈.. 국제결혼 가즈아!!!!!!

28박에 700 ;;; 배낭여행가신건가요?

일단 지르고 봅시다 ㅎㅎㅎ화이팅

결혼해서 신혼여행으로 가셔요 
맨날 돈쓸생각만 하십니까 ㅋ 
30대를 어찌 사느냐에 인생이 달라집니다

저나해 여행은 슬로베니아출장때 장비 세관통관지연되어서 슬로베니아시작으로 체코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스위스 댕겨왔고 독일2년 이테리출장 프랑스 출장 포르투칼 출장 터키출장 댕겨왔씀ㅈ

좋죠 ㅋ 스페인 강추

현재 1년반째 영국에서 출장중인 1인입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한국은 자주 들어갑니다 ㅎㅎㅎ) 
유럽 여행 별거 없어요~ 너무 크게 걱정하고 떠날 필요없어요. 그냥 한국에서 처음 가보는 지역에 간다는 마음정도? 적당한 긴장감은 필요하지만 걱정은 여행을 망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 유심이든 로밍 & 와이파이 머신이든 사용하면, 구글 번역기 이용하면 됩니다. 일단 지르고 보세요. 
그리고 첫 유럽 여행이면 의욕에 차서 일정을 너무 타이트하게 짤 가능성이 높은데, 그런것보다 처음이니만큼 어떤 상황이 발생하지도 모르니깐 일정에 여유를 두시는걸 추천합니다. 아님 첫 여행은 패키지도 괜찮구요. 그럼 여행사에서 알아서 일정을 제공하니깐 따라만 가면 됩니다~

제나이 41 인데요 
 
저번주에 10일짜리 
다녀왔어요 
 
8살된 아들과 저 단둘이요^^ 
 
이탈리아 .스위스.프랑스 3국 
 
바티칸.베네치아.루브르박물관 
정말좋았구요 
 
이제.3월정도되면 여행하기정말좋으실것같아요 
 
한가해지면 책도읽고 건강좀챙기고 
현혈해야지. . . 이런생각다하잖아요 
 
여행은 지금 아니면 못가요 
 
과감하게 지르세요^^

저 신혼여행 유럽 으로 가려구영 ㅋㅋㅋ이미 비행기 예약은 했다는거~~

이탈리아 다녀왔는데요 진쯔 너무 좋았어요 뭐랄까 자유분방함과 아무도 날 신경쓰지 않는느낌 그리고 그 햇살과.. 모든게 좋았네요 ㅠ 물론 안좋은 일도 있었지만 결국에 남는거는 좋은기억뿐.. 근데 700 에 그 기간이면 친구분이 
꽤 아껴서 다녀오셨네요~~!

얼렁 갔다 오세요 나중에 후회해요... 
괌 사이판 태국 일본 은...회사원일때 휴가 내서 갈수 있지만 유럽은 힘들어요 
일주일 이상 휴가 주는 회사 거진 없거든요

유럽 2번 다녀왔습니다. 50일 1000만원 , 30일 1000만원 썻구요. 저도 영어를 잘 못 해도 자신감만으로 다녀왔습니다. 
유럽에서도 아직도 시골가면 영어못하는 사람 수두룩합니다. 
걱정마시고 출발하세요!!

돈과 시간만 있다면 가는걸 추천 하도록 하지..

영어 못해두 잘 다녀오실수 있습니다. 28일 400 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