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위험한 상황이라는 느낌이... 운전은 불안하면 사고로 이어지는뎁 ㅠㅠ

많이 안타셔서.. 그래요 
 
저도 처음에 그랬어요 ㅎㅎ 복잡한 도로 나가기전에 항상 운전대 잡기 싫고.. 
 
타다보니까 걸어다니는거마냥 자연스러워지고 
그런 마음도 사라지더라구요

혹여 다른 트라우마가 있으신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운전하기 겁나는 것은 시간이 약인데 작성자 분께서는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걸 수도 있어요.. 가장 좋은 건 전문의의 진단이겠지만, 모든 부정적인 마음의 시작은 스트레스로부터입니다! 그런 마음이 들 때면 관심사 영상을 찾아보거나 음악을 들으시며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해보세요!!

항상 안전운전하시구요... 운전은...눈치 게임입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차에 시동 걸으시면서 마음 추스리시고, 저같은 경우엔 아침마다 커피를 보온병에 타서 차에서 마신후에 출발합니다~ 속이나 마음이 더 따땃해지겠죠??? 항상 운전이나 다른 것에서도 자신감을 가지시면서 생활하시면 더욱 재미있을거에요~ 불안해 하지 마세용 ㅋㅋㅋㅋ

운전연수쌤 2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늦는다고 해서 지금 기다리고 있는 저의 마음이 
딱 님의 마음이에요..하면 별거 아닐껀데 디게 불안하고 무섭고 떨리고.. 
왜이리 긴장되는지 1시에 마시는 우활청심환 까지 먹었는데 마음이 조여오네요^^

차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세요 
세차를 하거나 차에서 영화를 보거나 ㅋㅋ 홧팅하세요

저두 그래요. 그나마 운전한지 한달됐는데 많이 몰고 다니질 않아서 그런건지 운전할려구하면 맘이 두근거려요.우황청심환 차에사다놓구 먹으면서 운전해야되나해요.

저도 그래요 막상 하면괜찮은데 운전하기 전까지 뭐가그리 걱정되고 무섭고 불안하고 그런지.... 
면허따고 한달차 일때는 진짜 심했어요..출근하면 퇴근걱정 ,퇴근하면 출근걱정...ㅋㅋㅋㅋ 
저는 출퇴근으로 매일매일 타다보니 
그런감정이 조금씩 없어지는거 같아요 ~ 많이타고 자주타는 방법밖에 없는거 같아요~

예전에 부모님차로 주말에만 드라이브 하는 용도로 운전했을 때에는 정말 1년을 넘게 운전해도 
운전하기전에 두근두근 심장이 왜 그렇게도 떨리는지.. 
그러다 제가 사고를 크게 한번 내서 그 뒤로 몇년간 운전을 완전 끊었다가 
작년부터 출퇴근 때문에 제 차를 구입해서 다시 운전을 시작했는데 
1년을 주말에만 운전하는 것보다 한달을 매일 출퇴근하는게 훨씬 더 운전이 많이 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긴장도 없어지구요 
매일 조금씩이라도 차를 타버릇하시면 도움될 것 같아요 일부러 막히는 도로로도 다녀보시구요 

전 매일 탔는데 한 일년 타니까 운전한다 생각하면 아무렇지도 않고 오히려 좋더라구요. 
주말에만 운행하셔서 그럴거에요.

저도 첨에 그랫는데 차가운 음료나 커피를 꼭 준비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면 괜찮아 지더라구요 ㅎ  지금은 운전하는게 너무 좋아요 2틀만 운전안해도 막 운전하고 싶어지더라구여 화이팅!

하하하하하 제생각엔 그게 불안함이 아니라, 설레임이 넘넘 강해서 긴장되는것 같네요. 즐거운 드라이빙 라이프 하세요~

운전한지 좀 오래되었지만 지금도 운전석에 앉을때마다 마지막일수있다고 항상 긴장합니다. 
내가 운전 잘한다고 사고 않나는 법 없거든요... 자동차 게임하듯이 생각없이 운전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근데 사고 한번나면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본인한테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당연하고 바람직한 불안감입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운전을 즐긴다고 할만한 여건은 아니거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