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더운데 회원님들

출근은 잘 하셨는지요??

주말에 순천에 결혼식이 있어,

열심히 뎅겨왔드랬죠.

이렇게 이쁘게 일치하는 공기압도 보고

이쁘니 신랑신부님도 보고

(결혼식때가 새록새록....;;;)

맛난 뷔페도 묵고요ㅋㅋㅋ

그런데,

집에가려고 주차장으로 가서는

블룸이를 보고 있는데,

(전 항상 내리고 탈때 확인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

???????????????

하아

이러지마

제발

이ㅏㅡ미ㅏㅇ라ㅜ미ㅓㅁ음나ㅣ므니ㅏㅜㅁ니ㅏ

이건 아니야

하이ㅏ이ㅏㄴㅇ릐ㅏㅜㄴ이ㅏㅡ

야이씨 검정블룸이라 티도 많이 난다고!!!!!

백프로 옆에 있는 은색 소렌토R 시키인거 같은데,

사이드 블랙박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심증만 있어서 혼자 펄펄 뛰면서

전화라도 하려고 전화번호 찾는데

이런 젠장할 전화번호도 없고,

전 혼자 속에서 부글부글하고

차도 개떡같이 주차해놔서,

누가 봐가 딱 찍게 생겻는데,

하아 조심좀 하지!!!!!!!!!!!!!!!!!!!!!!!!!!

내가 어?

세차도 해주고 어?

왁스도 먹이고 어?

얼마나 우리 블룸이 이뻐 한줄 아나?

어?????!!!!!!

하아...

진짜 저는 항상 옆에 주차된 차

배려 해준다고 보기싫은

문콕 방지용 스티커도 붙여 놓고,

안 닿게 조심조심 여는데,

배려하는 저만 멍청한 놈 됐네요.......

왜이리도

매너가 없는건지,

속만 부글부글하네요.

아침에 출근 때 보면서

욕만 배터지게 했네요.

오늘이나 내일 퇴근하고,

원상복구 시키러 가야겠네요.

(까진 판넬은 그냥 붓펜으로.....어흐흐흐그)

각설하고..

더운날씨에

안그래도

짜증나지만,

회원님들 힘내세요.

(내가 위로받고 싶다....)

.

.

.

.

요즘 사이드카메라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얼마전 처남의 DN8을 보고

사이드뷰가 있으면 나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커졌죠.

(조만간 다이방에 글이 올라갈지돜ㅋㅋㅋㅋㅋ)

안그래도 거금을 들여 구매한 이녀석이

후방카메라도 연동되는 녀석인지라,

점점 더 생각이 커지고 있죵.

(카메라는 BCM 깜빡이에 물리고,

화면 전환 및 비상등시 2분할 화면을 보여줄

모듈이 필요한데....)

일단 5채널이 연동되는 ANY-1005 인데,

전방을 굳이 사용 안하기 때문에 필요할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일단 가격이 저려미 입니다.

(무려 6만원대!)

사이드 카메라는 요즘들어 부쩍

많이 보이는 아오이소라(?) 사이드 카메라를

사용하면 될 듯 싶네요.

(가격은 3만원정도!)

아니면 요즘 출시된,

레츠뷰 사이드 카메라 입니다.

간단하게 가격이 비싸네요.

15장....ㅋㅋㅋ;;;

(총알도 없는데 젠장...)

이러니 저러니 문콕 사태도 있고

그냥 보조배터리에 다비오 사이드 블랙박스를 달아야 하는건지......

고민이 많네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게 이런겁니다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주차장에서 그냥 이뻐보여서 찍어봤습니다...

이번에 바꾼 갤럭시 S10 5G 카메라가 좋군욬ㅋㅋㅋ;;;

IOS에서 안드로이드로 갈아탔는데,

역시 안드로이드가 범용성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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