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타고 있지만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네요 ^^;; 

인정합니다....^^

회사 덕분에 마크리, 스파크, 트랙스 디젤, 현 올란도 1.6(자차)인데, 창문 올리고 주행하면 속도감이 없어서, 계기판을 속도표시로 바꾸고 다닙니다. . .ㅠㅠㅠ 

고속도로 자주탑니다 
저속이나 시내에서는 솔찍히 효율이나 단점이 들어나는듯 하고요 
고속에서나 탄력운전시 진가가 나오는 차 아닐까합니다 
개인적으로 100~120사이 속도에서 안정성이나 주행성이 너무좋게 느껴집니다 
세단만큼은 아니지만 고속에서 깔리는 느낌도 좋고 
코너링도 좋고   
아무투 주행성 안정성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최대단점은2열승차감이죠....2열한번앉아보고 가족들한테미안해서 100이상 안됩니다ㅋㅋ

인정합니다

HUD설치하니까 확실히 편해요~~~!!

ㅎㅎ 저도 내비에서 소리가 나는데도 편해서 그냥 멍때리고 지나갔던 적 있네요 ㅋㅋ

딱 광활한 대지를 누비는 미국차

저도 차사고 초반에는 많이 세금 많이 보태줬습니다ㅋ

서해안타면 150넘어두 느낌없어요 
톨 지나서 나오면100이하루가는대 
기어가는 기분듬.. 
lpg가 이정도니

어제 175까지 밟았는데 소음은 큰데 차는 크게요동이 안쳐서 좋더군요 ㅋ 근데 기름게이지 떨어지는게 무섭네요.. ㅎ

그래서 저도 고속도로 탈때는 네비 2개 키고 다닙니다. 것도 소리 크게 해서요 ^^

이번 휴가때 정선에서 영월 올때 살짝 밟고 오다가 130키로...ㅠㅠ 저 앞에 카메라 박스보고 살짝 브레이크 밟았는데..그 속에 카메라가.ㅠㅠ.상품권이 20몇년만에 올지 않올지? 기다리고 있네요. 살짝 밟았는데 소리없이 나가요. 언덕에선 저속차량길로 앞지르기로 쭉 치고 가도 엔진소리도 못 느끼며 치고 다녔네요^^ 
13년 2.0 디젤입니다.

고속주행 정밀 칭찬할만 합니다 
120~130 까지는 정말 아무 느낌없이 달려주니..ㅎㅎ 140~150 은 되야 밟고 있구나 하네요 ㅎㅎㅎ

동감입니다~ 그래서 네비 볼륨은 항상 최대입니다ㅋㅋ

올란도 정말 좋은차죠...

주행성이 아주 매력적이긴 합니다. 안정감높고. 빠르다 뭐다 이런거 보다. 주행중에 느끼는것들이 참 좋아요 ㅎㅎ  핸들링하고 코너 그리고 쏠림이라든지 이런부분들? 참 만족스럽습니다.  아쉬운건 저희집에 임팔라3.6도 같이타서 그른지 ㅋ. 승차감이나 요철 방지턱 넘어갈때에 느낌은 아쉽긴해요 ㅋ. 임팔라 는 mrc 드가서 그런지 확실히.. 다르긴한데. 올란도로 바로 갈아타고 같은길 가면. 2열에선 차이가 많고.. 1열은 큰차이는 못느끼겟드라구요. 물론.. 느끼긴합니다 ㅋㅋ 아무튼. 올란도 타다가 기변하고싶다가도 고속도로 올리고 뭐 그냥 타다보면 또 아 괜찮고.. ㅋㅋ 계속 운전하고 싶은 차?  그런느낌 이네요.

오늘 부산에서 광주까지 고속도로 타고 왔는데 적극 동감입니다. 저는 고속도로에서도 90정도로 운전했는데 이제는 평균 속도가 110으로 달리네요. 가끔 140도 밟아 줍니다. 무엇보다 오르막도 속도 그대로 쭈욱 올라가는 힘에 매우 만족 합니다.

내외장재 때문에 미워지다가 고속도로 한번 타고나면 다시 사랑스러워지는 놀라운 마법을 가지고 있는 차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한가지라도 뚜렸한 장점이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명차”입니다.

인정합니다. 고속도로에서 100km 정도 달리는 느낌인데 계기판 보면 150km가 넘어가 있죠..;;

크..완전 인정합니다. 내비가 경고 울려대서 계기판 보면 어느새 120~130 치고 있더라구요 ㅋㅋ

화천 다목리 수피령,,, 청춘시절 군생활 생각나네요~ 
그시절 동기들과 아직도 만남을 유지하고 있는데, 참 괜찮은 이들입니다.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셖여있고 나이차이도 3살까지도 납니다만, 
개울물 얼음깨고 발씻던 동기라는 이름으로 모든걸 허무는...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