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ㅎㅎ 역시 전 차알못

안녕하세요 감독님. 말씀 들어보니 다 내려오고 체크하는게 정확하겠네요. 선생님 말씀 잘 따라야죠~ㅋ

5000마다 교체하는데 저번에 갈때 하나도 안찍힌다 했어요. 현재 교체하고 4000달렸습니다. 어재 엔진소리가 끄르렁 거리길래 나름 보충해 줬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들 듣고 기준이 잡혔네요. 저 검아웃 중독잔데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다음날 체크하는것과 그럼 다른 의견이시네요? 5분이건 10분이건 1시간이건 체크해도 체크해야할 오일양을 알고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전 그것을 몰라서요. 하룻밤자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네. 그 너무 많지않게 절대 부족하지 않게 넣고 싶어서 잘 몰라 여쭤본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우이님 데이터 참고하겠습니다. 머릿속에 잘 그려지네요~

검아웃은 별로였습니까? 말씀하신 첨가제 검색좀 해봐야 겠네요^^

검아웃은 더 둔해진 느낌이었어요.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안되겠단 생각이었구요. 
 
몰리브덴 파우더(미세입자)만 
사용해도 좋아요. 
오일1리터에 1그램정도( 1티스푼) 
사용하라는데 
반절만 넣고있습니다.(교환주기는 똑같습니다) 
 
페달박스 강추합니다. 
엔진,미션에도 좋은거 같아요. 
부착후 3만키로정도 인데 
매우 긍정적입니다. 연비는 변화없습니다.

아메리카노님 고견 감사합니다.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이건 주행시에 운전자가 느끼실 수 있는 거에요. 
 
1) 공회전시 엔진오일 양이 적으면 췍췍췍하는 쇳소리가 나고, 많으면 통통통통 거리는 듯한 소리가 납니다. 
 
2) 엔진오일 양이 적으면 주행중 가속페달 떼시고 감속하실 때(브레이크×), 저단 기어가 물리면서 살짝 충격이 느껴집니다. 울컥~ 또는 꿀꺽~ 하는 느낌이 들어요. 엔진오일 양이 살짝 많을 때까지는 부드럽게 변속이 되는 편입니다. 
 
3) 엔진오일 양이 아주 적으면, 급가속시에 거친 엔진음과 스타트는 빠른데 꾹 밟아야 나가고, 발을 떼면 다시 급하게 속도가 떨어지고 하는 꿀걱거림이 들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의 양이 조금 많으면 악셀을 밟았을 때 반응은 느리고, 쉬프트업을 하고 나서 차가 좀 매가리가 없이 느껴집니다. 
 
4) 엔진오일 양이 적으면 언덕길 오르막에서 꽉 밟아야 하게 되고, 거친 엔진음이 들리고, 엔진오일 양이 많으면 오르막에서 밟아도 잘 못 올라가는 현상, 자꾸 쉬프트 다운을 해서 기어 단수를 낮춰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엔진오일 양이 많으면 언덕길이라든가 급가속시에 좀 힘이 없고 굼뜨게 느껴집니다. 
 
저는 증상으로 며칠 정도 보다가, 찍어보고 조금 보충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넣으시는 것은 괜찮은데, 빼시는 것은 힘드니 F자 근처로 맞추어 보시고, 섬세한 조정은 주행하시면서 느낌을 보시고 해보세요.

요즘 상태를 보니 2번의 경우에 해당 되겠네요. 몇일전 보충해 주었고 말씀하신대로 체크 잘 해야 겠습니다. 소중한 데이터 감사합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시구요..^^ 
이제 페온이가 기지개켜는 계절이 왔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