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카들이 전부 실망스럽긴하죠.아무래도 세단보다 개발주기도 긴만큼 프레임 울궈먹는 기간도 길어서인듯합니다. 풀체인지라도 해야 좋아질듯...

<a href="https://cafe.naver.com/chevroletcamaro/43807" target="_blank">https://cafe.naver.com/chevroletcamaro/43807</a> 
 
위의 링크는 안전성 테스트 결과를 정리해 둔 글 입니다. 
 
글세요...IIHS와 NTHSA 결과로는 딱히 강성이 약해보이진 않습니다, 물론 아동용 시트를 탈착하는건 굉장히 힘들어보이지만요, 6세대 되면서 차체를 작게 만들면서 천장부분이 4스타 받은건 맞지만 나머지는 전부 5스타로 머슬카 중에서는 카마로가 가장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심지어 6세대는 전방충돌감지시스템도 없습니다. 5.5세대는 올5스타, 올 엑설런트 등급 받으면서 안전성을 입증했죠. 
 
아마 현대 기아가 자기네들 차에 비해서 카마로가 너무 과하게 미디어 장악하고 하니까 그거 까려고 기사 내는거 같은데요? 판매량은 둘째치더라도 G70과 스팅어는 카마로보다 언급되는 횟수가 많이 적죠 아무래도...그거 어떻게든 해 보려고 하는 언플질같은데... 
 
여튼 이런 퍼포먼스 카 들은 구조상으로 차체 강성이 높을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탑 세이프티 픽 에 들어가는 현대나 기아에서 나오는 럭셔리 세단들과는 컨셉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애초에 비교하는게 무의미하죠. 거기다가 미드사이즈 퍼포먼스 차량이 럭셔리 세단과 안전성을 비교한다는건 좀 어불성설이죠, 마치 SUV인데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랩 타임이 카마로 ZL1 1LE보다 떨어진다고 하는 것과 별 반 차이가 없습니다. 
 
챌린저는 확실히 차체강성 떨어지는거 맞습니다, 드래그 뛰다가 디퍼런셜 기어박스 작살나는 영상들도 종종 보이더군요. 
 
반면에 챌린저는 아동용 시트 탈착이 매우 용이하고 간편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안전도의 우열보다는 해당 차량들의 컨셉 차이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참고로 신형 랭글러 테스트 결과를 보시면 놀라실겁니다...테스트는 테스트일 뿐입니다...전차종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면 차량 컨셉에 따라서 미진한 부분이 생기기 마련 입니다...그리고 어찌되었던 안정성 상위 클래스인건 사실 입니다...

참고로 차체강성 테스트가 아니라 승객을 보호하는 안정성 테스트 입니다...무조건 차체가 강하다고 승객이 보호되는게 아닙니다

그래도 젠쿱보단  튼튼합니다

카마로는 일단 음.. 머슬카 기준에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머스탱보다 좋다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