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말 주차 요령은 무조건 개장 전에 빨리... 도착입니다. 
수도권 주말에 갈만한 곳은 점심때 도착하시면 주차 전쟁 경험하실거에요.. 
 

포항에서 용인까지 자녀3명을 데리고 가본적있습니다.  음...전날 저녁때 인근 숙소를 잡고, 아침일찍 가서 
최대한 근접 주차하고 잘 다녀왔습니다.  날씨 따뜻하고 미세먼지 최저일때 다녀오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안산에 살고있는 6,5살 애둘있는 아빠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본가,처가가 부산이라 1년에 자주 내려갑니다. 저희애들도 많이 어릴때는 카시트 안탈려고 찡찡대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근데 애들 입장에서는 움직이지도 못하는 카시트에 앉아서 많이 갑갑할듯 하더라구요. 일단 애들 좋아하는 노래 많이 틀어주시고, 애들 좋아하는 간식도 준비하셔서 자연스럽게 카시트에 타게 하고 애들이 힘들만하면 휴게소에 들러서 쉬어주시는 방법밖에 없어요. 뭐 후방모니터나 핸드폰으로 동영상 보여주는것도 방법인데 흔들리는 차에서 그런거 보는걸 전 애들한테 안좋을듯해서 추천은 안드려요. 아무쪼록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 되시길^^ 에버랜드 애들이 진짜 좋아할꺼에요!!

주말엔 전 무조건 발렛파킹입니다. 그래야 편해요. 아침일찍 가도 소용없더라구요

저녁에 출발해서 휴게소에서 차박 후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5살 아이에게 에버랜드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통도 환타지아만 가도 유아들이 놀기에는 좋을 듯 합니다. 에버랜드는 초등 고학년 때 가세요..

문득 오래전에 에벌렌드 갔다가 주차장에서 차 옆구리 받혀서 용인 쉐보레 사업소 방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서비스는 괜찮았습니다. ^^;; 
 
암튼 주변 길이 좋다고는 할 순 없지만 평일이면 드라이브 하시면서 다녀오시기에 좋을 것 같고요, 먼길 가는데엔 기대감 심어주고 재우는 게 여러모로 편한 것 같습니다. 고로, 잠이 덜깼을 아침에 일찍 출발하심이.. ㅎㅎ 
 

솔직히 5살 2살이면 에버랜드 의미 없어요 
부모님들도 힘들고 타기 힘들고요 
2박3일이면 차라리 키즈펜션쪽 가시는게 낳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이천쪽이라서  야간개장 주로이용 합니다

저희딸은 뒷자리에 안쓰는 핸드폰을 거치대에 달아서 동영상을 보게 틀어줍니다..ㅠ 뭐 안좋다고는하지만...그나마 핸드폰보니 덜 찡찡대고..쭉 가다보면 어느새 잠들고 그래요 ㅎㅎ

예전에 지방살 때 서울오면 저도 그런 문제가 있었는데 뒷좌석에 모니터 달고 애들 좋아하는 애니 틀어주니 이제 장거리도 걱정이 없네요. 없던 시절엔 멀미로 토하기도 했는데 옥토넛 같은 교육도 약간 되는 애니 틀어주니 장거리 타면 오히려  좋아합니다. 평소엔 잘 안 보여주거든요. 영상매체 늦게 접하는게 좋다고 해서요. 15만원선이면 가능한데 추천 드려요.

아기 데리고 가신다면 개장전 도착 필수입니다. 
늦게 도착하시면 추차하는데도 시간 오래걸리고, 
가까운 주차장없어서 멀리 주차하고 줄서서 셔틀타고 올라 가셔야하구요.. 
입장하는데도 한참을 기다려야.. ㅡㅡ; 
 
그리고, 동물보러 가신다면... 고생 꽤나 하실듯하네요. 
하루동안 사파리 한번보고, 밥먹고, 퍼레이드 한번보면 하루 거의 다 갈듯합니다. 
그리고.. 사파리 줄 서시는 동안 최소 30분 이상은 아기 안고 계셔야합니다.. 
사파리 실내로 유모차를 가져갈 수 없는데, 입장하고도 30분 이상은 줄 서야해요.. 
 
그리고.. 개장하자마자 입장하셔도 사파리는 줄서야해요.. 
입장하자마자 사람들 달린다는..ㅋㅋ 
 
아기데리고 가기엔.. 에버랜드 솔직히 비추입니다.. 
너무 넓어서 아기는 아기대로 고생.. 부모는 더 고생이죠..ㅋㅋ 
 
그리고.. 놀이공원 갈때는 웨건 필수.. 
 
저는 한번 에버랜드 가보고 다시는 안갑니다..ㅋ 
차라리 롯데월드를 가지.. 에버랜드는... 

평일에도 사파리 볼려면 개장하자마자 가야 한시간정도 기다리고 구경할수있어서 그러니 새벽 일찍 출발해서 잠든 아이 들어서 데리고 나와서 계속 재워서 오는게 제일 좋을듯

저도 작년에 3살큰놈이랑 3개월된 둘째데리고 뭣모르고 들이 밀고갔다 1시간줄줄이 기다리다 입구주차장까지 갔는데 만차라 다시 내려와서 안내하시는분께 문의하니 아래쪽 주차하시면 셔틀버스 오니 그거타고 가랍니다.ㅋㅋ진짜 뻘짓한 기억이 나네요.아 그리고 유모차 대여되니 굳이 
안가져가셔도됩니다. 
애기들있으니 사파리는월드는 무조건추천합니다. 팬더는체험하는곳은 페스티벌 보느라 늦어 들어가보지도못했네요 

발레파킹 예약하셔요 
15000이었던가? 
얼마안해요 
만약 주말에 님이 직접 주차하시려면 
제가다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평일에 6살아들 4살딸 데리고 오픈할때 입장해서 25만원인가?하는 수륙양용지프까지 태워줬는데도 다시는 안간다고 한곳이 에버랜드네요 ㅎㅎㅎ.어린애들은 탈것도 없고 힘들고..

일단  숙소를 잡으신다면 
근처에 라마다 호텔이 있습니다. 호텔어플사용하시면 좀저렴할것같구요. 
에버랜드는 주차장이 위하고  아래부분이있습니다. 무조건 에버랜드 가까운 위쪽주차장을이용하세요. 물론 만차라고  안내하겠지만 
길가에라도  주차하실수있으시면  위쪽을 추천해드립니다. 아래는  셔틀버스타고올라가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입장하신다면  (위쪽위치)놀이기구 보다는 ( 아래위치) 동물원과  퍼레이드, 공연 위주로 
관람을하시고  위로 올라오시면서 놀이기구를 이용하시고 퇴장하세요. 지금은 아직 튤립이 덜피웠기때문에  꽃배경사진은  이쁘지 않으실수있습니다. 유모차 준비해가시고 .식당은 조금 비싼편입니다. 한식을 조아하시면 한가람이라는 식당과  양식은  사파리  가는방향에 식당이있습니다.  용인이좀 날씨에비해 많이 춥숩니다.  바람막이나  담요 꼭챙기시고  입장하실때정문에 가이드맵하나 챙겨서 지도보면서 이동동선 체크하세요.불꽃놀이가 볼만합니다.  즐거운 나들이 되세요.^^

동백에 리디자인 호텔 6만원정도 거기서 숙식 하시고 일찍 출발하시면 될거 같아요. 동백에서 식사 하시고 도착하면 이미 줄 서있을겁니다.8시30분 부터 줄섭니다. 위로 가서 주차 하실때 막으면 애들 내려주고 온다 하시고 주차 하세요. 안그럼 동백역 경전철 타고 이동 하셔도 좋아요. 경전철도 5살 애들은 놀이 기구랑 같아요. 앞도 보이고. 저 용인 살아요.

저번주 금욜날 다녀왔습니다 도착10시30분쯤에 들어갔는데 은근히 차도많고 점심때쯤되니까 사람이 점점늘어마더라고요 사파리 별거 없더군요 사람없어서 2번보긴했는데 뭐 그냥 동물원이 나을지도요 아직 어려서 저같으면 좀더 크면 가겠습니다^*

안가시는게 좋겠습니다 고생하십니다

5년전쯤 가본거 같네요. 주차는 그때도 헬이었던 것 같은데...ㅋ 암튼 좋긴 좋겠지만 엄마아빠가 너무 피곤해서 만족감이 떨어질 것 같아요~ 돈 아깝다고 열심히 다니지 마시고 체력생각해서 쉬엄쉬엄 다니세용~ 힘들면 짜증나서 싸우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