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는 데리고 온지 ㅠㅠ 한달도 안됬답니다

감가상각비는차량가액의 20% 이상 견적이 나올시 보상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새차라서 최소 5백만원 이상 수리비가 나와야지 될겁니다.

아~~~ 좋은 정보 감사해요!!! 감가상각이 뭔지도 몰랐는데!!

아 그건 몰랐네요^^

이게 그냥 제가 아픈건지... 받혀서 아픈건지... 목에서부터 팔까지 좀 묘하긴 한데요... 병원가면 의사분들은 아시겠죠???

아...그런 부분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뒷차량분도 수리받을거 다받고 병원 꼭 가서 검사해보시라고는 하셨는데... 제차가 너무나 멀쩡해 보여서... 이게 가는게 맞는건가 생각이 많네요 @_@a;;

사실 상대방 차주가 너무 착하시거 매너가 좋으심 고민이 되죠.. 저도 전에 그런적 있는데 결국 상대 보험사에서 이기적으로 보상금 최소로 불러서 당연하다는듯이 이야기하길래 열받아서 병원도 가고 할거 다했던 기억이...

병원간다고 연락했더니 신청하고 연락준다더니 병원진료 예약 가능한 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안와서 전화했더니 "아~~ 병원 가셔서 팩스번호 알려주세요" 하더라고요.... 연락준다고 말을 하지 말던지... 차주분은 착하신데 보험회사가 밉상이에요.

네 보험회사가 계속 연락 오는거보면 형식적이고 거짓말만 늘어놔요 어떻게든 빨리 마무리만 지으려고 하고요.. 전 열받아서 몇달 동안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끊고 치료도 받고 한약도 지어먹고 했더니 담당자가 바뀌었다고 연락오더라고요.. 그러더니 똑같은 짓하길래 다시 지랄떨고 끊어버럈어요. 그리고 약 8개월뒤까지 끌어서 다해먹고 요구하는 합의금 안주면 안하겠다고 했더니 그제야 딴소리하면서 해주겠다고 하더니 해주더라고요.. 보험사가 얄밉게 나가면 강하게 나가세요 그들이 말하는건 다 거짓말이예요

어쨌든 처리는 보험사서 하는것이니 최대한 님이 원하시는대로 진행하세요 님이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이십니다. 차도 몸도 원상복구 힘듭니다. 최대한 님 권리주장하시고 처리받으세요~^^ 제가 몇년전 크게받혔는데 몸도 그렇고 차도 내놓으니 가격 깎이고 ㅜㅠ 암튼 화이팅입니다~

요즘엔 막 드러누워도 안된다고 들었습니다만.... 입원해야 될 정도 아니면 안하려고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대충 봐도 2억은 넘는 차량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