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수리가 가능하겠죠? 사업소 가서 보증수리 얘기하면 항상 거절 당해서..ㅠ

예전 차는 소리 나서 띄워봤더니 찢어졌더라구요ㅠ

찢어졌으면 운전하는 내내 소리납니다. 
 
그래도 혹시모르니 소리 들릴때 녹음잘해두시고, 점검한번 받아보세요ㅋ 점검은 공짜에요ㅋ

예전 차는 찢어졌는데 많이 추울 때만 소리가 났거든요 ㅠ 
그럼 소리 나는건 안 찢어져도 딱딱해지면 소리가 나는 걸까요? 
점검이야 공짜지만 수리는 잘 안 해 주려고 하니까..ㅠ

2년 마다 교체를 할 수도 없고.. 2년이면 너무 짧네요.ㅠ

제가 구입할 때 기준으로 주요 부품은 5년, 일반 부품은 3년이던데.. 그러면 이런건 3년 동안은 보증이 되겠죠? 이런게 오일이나 타이어 같은 소모품은 아니잖아요.

네, 무상이후 교체비용이 발생하면 케어플러스를 구매해놓을까 해서요. 출고 당시에 사는게 가장 저렴하다고는 하던데 ㅠㅠ 고민이네요. 잘 처리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토스카 08년부터 10년간 운행후 넘어왔는데 토스카 탈때 찌그덕 소리를 저도 들어본적 없습니다. 
토스카가 젠1 미션외 잘 만든 차였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08년식이었습니다. 현재 말리부 1.5 운행중인데, 토스카 처럼 잔고장 없이 10년 탔으면 좋겠네요.^^

제가 가는 곳이 바로정비인지 일반정비인지는 모르겠지만, 보증수리 해달라고 가면 절대 안 해 주더라구요. 차를 며칠 동안 맡기라고 하고, 영등포사업소의 승인을 받아야만 보증수리를 진행할 수 있으니 며칠 동안 맡기고 지켜보던가 아니면 영등포로 가라고만 자꾸 이야기하셔서.. 보증수리는 사업소든 일반 정비소든 돈이 안 되는거 아닌가요? 본사에서 서비스센터한테 공임 따위는 안 쳐주고 부품만 대 주는거 아닌지..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수리를 안 해 주고 버틸리가 없는데.. 제가 가 본 몇몇 쉐보레 AS센터들은 보증수리 얘기하면 바쁘다 다음에 와라 이런 말만 반복이거든요. 
지금 소리나는 이 증상도 차 끌고 가는 사이에 차 온도가 상승되어 거기 가면 소리 안 날텐데 그럼 못 고칠 것 같아요.. 이런거 책임감 가지고 확실히 봐주는 AS센터가 있어야 할텐데. 서울 쪽은 모르시죠?

네 ㅠ 
제가 갔던 동광주서비스센터는 소리듣고 바로 접수해주셨거든요...

센터에서도 소리가 났으니 다행이네요. 저는 좀 타다보면 찌그덕 소리가 없어져요ㅠ

별 상관 없는이야기지만 저희어머니는 16년7월 출고분인데 그냥 타고다니시네요 ㅎㅎ 
 
제꺼 교체하면서 어머니차도 추가로 접수해놨는데 부품이 오래걸리네요 .. ㅎㅎ

차라리 처음부터 나면 원래 그렇게 만들었다 하겠지만 두 번의 겨울을 날 땐 훨씬 추워도 한 번도 소리 안 나다가 별로 춥지도 않은 이번 겨울에 소리가 나니까.. 문제가 있는거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