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란도는 이렇게 까다로운가요.구입5일차 중고차소유자 1인

저도 비슷한 문제로 작년에 서비스센터를 한번 뒤집은적이 있는데요..차종마다 몇키로에 얼마나 소모되는지 표가 있더라구요 그거 보여주면서 1만키로 넘어가면 엔진오일이 부족해지니 7천쯤에 교환하라고 하더이다;; 생전 첨 들은 내용에 벙찌긴했는데 그렇다하니 그런가보다 했네요;;;

오일이 많이 줄어들면 이상이 있는거 같습니다.. 
오일 교체는 운전습관, 기간, 주행거리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시면 될거 같아요. 
전 1년에 40,000km 정도 타서 만~만이천마다 갈고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짧은편이라면 키로수가 얼마 안되어도 1년안에 갈아주는게 좋을거 같구요.

lpg는 오일이 금방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삼천에서 오천에 꼭꼭 확인하는 습관이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디젤은 만키로 일년이상 확인후 교체용

약간씩은 변하게 돼있습니다. 엔진오일이 완전밀폐구조가 아니라 블로바이가스를 통해 빠져나가서 줄어들기도 하고 피스톤링이 약간 느슨할 경우 연료가 실린더하부로 샐 경우 늘어나기도 합니다. 정상시에도 100%밀봉은 안됩니다.

오일주는거는 비정상입니다 저도 글 남겼지만 점점심해지더군요 
결국에는 보증기간내에 엔진교환받았습니다. 진상을 부리란건 아니지만 납득이가는선에서는 항의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엔진교환후에는 오일 안먹습니다.

와이프차가 아방이MD인데 오일감소로 엔진교체판정 받았어요.. 3천타니까 L밑으로 찍히더라구요

엔진오일 느는 차량은 문제라고 볼 수 있겠지만, 적정 범위 내에서 오일이 주는 현상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실린더 벽에 발라져서 사라지는 양만해도 꽤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출고 1년 임박 1.5만 km 타는 중인데 중간에 오일 교환하고 눈에 띄일 만큼의 소모는 없네요. 교체시 남은 오일 달라해서 보관해 두고 쓴 적은 없습니다. 매뉴얼에도 명시되어 있고 모든 차량이 동일한 관리 방법이지만 주행 후 약간 기다렸다가 찍어봐서 적정 범위인지 정도 확인하면 크게 걱정할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갑자기 게이지에 안찍히는 등의 상황일때가 문제겠지요. ^^

제 차는 1만키로 넘어가도 엔진오일 양이 줄어들지 않는데 
그럼 내 차는 불량이란 말인가? 서비스센터에서 구라치네

정상적인 신품엔진 상태에서도 
극미세하게 소모가 됩니다. 
디젤은 그래서 디펩용오일을써야합니다 
 
실린더내의 윤활막때문에요. 안그럼 피스톤소착 
 
근데 소모가 크다면 문제있을수도 있어요 
헤드의 밸브씰 터보 PCV등 여러경로를 통해 연소되는경우도 종종있거든요

차량 컨디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차량은 사제 합성 넣다가 줄어 드는게 보여 순정 넣고 다닙니다. 
줄어드는게 거의 없어서 순정 넣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lpg 순정, 모빌 12만까지 
만키로마다  오일교환하는데 
거의 변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