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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cc 가솔린] 주차장에서 누가 번호판을 뜯고 도망쳣습니다

찰나 2018-12-09 09:55 조회 974

 

어제 22:45 정도에 제가 주차장에 도착해보니니

차량의 손상은 전혀 없이 저렇게 오른쪽을 뜯어서 한번 제끼고 다시 한번더 접어 놧네요

 

 

경찰에는 첨에 뺑소니인줄 알고 신고는 했는데

경찰과 함께 떨어져나가있는 모습으로 재현했더니

사람이 직접 일부러 뜯어서 두번 구부린거 같다고

주차장 cctv보고 다음주 연락 주겠다 해서 우선

 

번호판 없이 운행중입니다 ㅠ

 

 

세상 35년 살면서 얼마 안살았는데

너무 황당해서 어이없네요. 

 

 

서울 성동구 금호초등학교 공영주차장

입니다만.. 

 

 

아오 잡고싶네요 ㅠ

번호판은 언제 다시 달지 ㅠ

 

이런류 처리 어떻게들 하나요? 뺑소니도 아니라면 ㅠ

댓글20

마산스트리트 작성일

와..진짜좀 당황스런일이네요

찰나의 댓글 작성일

대인기피증이 왜 생기는지 약간 이해됩니다

보우랑 작성일

읭...어제 다른회원분도 앞번호판만...ㄷㄷ우연이겠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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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다의 댓글 작성일

헐.. 소름이네요

찰나의 댓글 작성일

완전 비슷한데 저는 아예 오른쪽 떨어져서 번호판이 땅에 ㅠㅠ

보우랑의 댓글 작성일

진짜 희안한 일이네요ㄷㄷ

찰나의 댓글 작성일

저 회원님은 다른 지역이겠죠? ㅠ

보우랑의 댓글 작성일

설마 연쇄겠습니다...다만 저회원분도 너무깔끔하게 당겨지듯 뜯겨보여서요. 범퍼는 멀쩡한데 저러기도 쉽지않죠ㅎ

지나가는행인II서울 작성일

잡아서 배상해야죠

찰나의 댓글 작성일

잡아서 샌드백처럼 두들겨주고싶네오

지나가는행인II서울의 댓글 작성일

번호판이 탐나났봅니다.

찰나의 댓글 작성일

번호도 별로 안좋은데 ㅠㅠ

눈빛아 작성일

.. 머죠 이건.. 이해가안되는상황이네요 ㅡㅡ

찰나의 댓글 작성일

전혀이해안가고 그냥 잡아서 패고싶네요

오산I이환 작성일

학생들이 담배피러 초등학교갔다가 
장난친거같네요 ..

찰나의 댓글 작성일

학생이든 누구든 확그냥 막그냥 !!!

토롱이 작성일

진짜 별 돌아이가 다있네여 ;;

찰나의 댓글 작성일

세상에 대단한 사람입니다

l울산l검풍 작성일

가져갈게 없어서 번호판을??별 이상한 사람들 다 있내요;;

버프버프 작성일

이상한사람들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