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바꿔 생각하시면 되요 
어차피 교환은안되니 
그냥 보험처리 해주세요

위에분 말대로 하시는걸 추천요 범퍼는 깨져야 교환각 나옴니다  입장바꿔서 내차 남이 저런식으로 해두고 이러쿵저러쿵 하면 기분 나쁘실꺼에요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보험접수해서 수리 하라 하세요 보험애들도 어느정도 까진 알지만 그정도로는 감안 하시고  얘기 하더라고요 저도 전에타던 아반스로 옛날차 봉고 그레이스인가를 살짝 스천는데 주인이 연락와서는 한10만원만 주고 가라고 하더라고요 차도 구리고 스크레치 잔득 있는차였는데 좀 황당한건 돈안주고 보험 접수 했더니 80나왔다내요 구형 차량이라 범퍼구하기 힘들다고요  그래서 제 보험사에서 사정사정 해서 제도장 만 하는조건으로 80줘다는데 그때 생각 하면 무튼 좋은사람도  있지만  자기만 생각 하는 사람도 있다는게 세삼 늣겼습니다 그냥 보험 접수 하라 하세요 그게 맘편하십니다 똥 발았다 생각하시고  힘내싶시오

전 보험 처리 해서 45만원 나왔어요. 위사진보다 안보이는데요.  걍 보험처리 하시고 보험사로 입금 하세요.

피해자 입장 모르는 건 아니지만 경미한 사고에 전화까지 했는데, 한 500년 사는 것도 아니고 슬쩍 한번 문대보고 차는 원래 소모품이라며 쿨하게 보내드리면 멋지지 않을까 합니다만.. 뭐 피해자 잘못은 아니니 현금 15만원선에서 합의 보셔도 그런대로 잘 마무리하는 케이스 아닐까 합니다. 
 

구형투싼이네요..피해자도 보험처리 받을 생각 없을겁니다  견적 뽑아서 미수선처리할듯요.. 
 
가해입장에선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가장 현명한선택이고 
차주 만났을때 현금처리로 해결하는게 가장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피해자도 재산장의 손해를 입은것이니  당연한거다 봅니다..

참.. 이런 경우 애매합니다. 
분명, 저 차주는 그냥 돈 받고 땡~ 할꺼구요... 솔직히 저 범퍼... 그냥 문지르면 거의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사고를 당한 사람 입장에선 보상을 받고 싶은 거지요... 그리고, 그 보상의 기준은 사고를 낸 사람이 아닌, 사고를 당한사람 입장에서 생각을 할꺼구요. 물론 합당한 선이란게 있습니다. 
저정도로 범퍼 교체금액을 내라는 것은 아니지요... 
제일 편한게, 솔직히, 보험회사죠. 그쪽에서 법적으로 알아서 따질거 다 따져주니까요. 
그리고, 상대방이 미수선 처리를 하든 뭘 하든, 그냥 하라 하시고, 나중에 돈으로 납입하시면 되요..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 서로간에 잘 합의를 해서 적절한 금액으로 처리하는 거죠... 
그래서 이 선이란 것이 참 애매합니다. 
하지만, 사고를 낸 사람입장에서는 그 선을 말하지 않으시는게 좋죠.. 
만약 동료분이 말한 3만원이란 금액이... 맞는 얘기라 할 지라도, 사고를 당한 사람의 입장에선 말도 안되는 것으로 느낄 겁니다. 
저도 같은 기분을 느낀 적이 있네요. 그래도 어쩌겠습니다. 비싼 돈 내고 하나 배웠다 치셔야지요...

보통 부분 도색하는데 10만 들어가요. 
어차피 보험 할증 기준보다는 낮아서 할증은 안될 수 있지만 보험 처리 하시면 사고 건수1건은 올라 가겠네요. 
아마 미수선 처리를 해도 15 이상은 받아 가겠네요. 
제가 아파트 단지내 주차된 차량 긁어서 번호판 띠어지고 긁혔는데. 
번호판 다시 내는거랑 다는거 부분 도색 까지 하는거 해서 총 15 들어 갔네요.

저같음 광택비정도 생각하시고  10에서 15정도로 미수선처리 부탁해보고 상대가 띠껍게나오면 보험처리할것같네요.

저같음 사고후 전화주고 죄송하다하면 저정도면 세차비면 될듯하네요~ 
사람마다 다 틀리니 잘 이야기해서 빨리 해결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