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정비에서 뜯다가 핀부셔졌으면 바로정비에서 보상해줘야쥬..

제가 봐도 자기네들이 뜯다가 부러트린거 같은데요..범퍼 내릴때마다 저부분 부러지게 만드는 회사는 없을듯 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직영사업소나 쉐보레 본사에 문의해보구 말씀드린다고 하세요.

범버탈거시추운날씨에는핀이부러집니다. 
그래서서비스에서는 
처음견적낼때무조건부품값을청구해서견적내줍니다. 

핀이부러진게 아니고 가니쉬자체가 전부 뜯겨서 못쓸거같아요 
저도 제가뜯어서 작업해봤지만 양쪽 가니쉬 1개씩 파손됬는데 그냥 타고다닙니다 저건 정말 막무가내로 뜯어낸거같네요 
보상받으셔야할거같아요

저 몰딩이 4만원이나 한다구요? 
저 뒤쪽 만육천원인가 
수리하면서 추가금받고 교체해주셨는데..

저쪽 몰딩은 범퍼탈거시 무조건 교체품목입니다.. 앞쪽 3개(사진상 몰딩에 달려있는 흰색)은 빠지는데 뒤쪽 노란색핀들은 고정되어서 잘 안빠집니다. 어느정도인지 설명드리자면 다이로 범퍼탈거시에 아버지가 실수로 잡아당기셔서 저렇게된적있는데, 저걸 빼볼려고 보니까 휀더안쪽에서 밀어도 잘 안되고 헤라같은걸로 지탱해서 빼야하는데.. 헤라를 넣을려면 몰딩이 있으면 안되니.. 부러지도록 만들어져있어요 
 
다이하시는분들 대부분은 앞쪽 3개만 탈거해서 뒤쪽 손상안가도록 하고 작업을 합니다. 이번경우에는 다이가 아니라 수리이기에 탈거를 해야했을것 같습니다!

저도 범퍼 단차발생으로 인하여 여쭈어 봤더니 범퍼탈거하려면 가니쉬는 무조건 교체품목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촌동생이 남동쉐보레서비스센터에서 근ㅁ무합니다. 
그래서 ㅁ말해줬는데 저부분은 무조건 새거로 교체한다고 하더라구요. 빼면 핀이 부러질 가능성이 90 
%이상이라고 하더라구요. 범퍼, 휀다 교체시 가니쉬몰딩은 ㅁ무조건 교체래요

핀이 부러지게 되어 있는구조 입니다...

앞휀더 라이너 양쪽을 먼저 분해하고 사이드 가니쉬몰딩 안쪽에서 보이는 핀을 
롱로즈플라이어로 눌러가며 빼내면 충분히 파손이 되지않고도 분해가 가능한 부품이나 
대부분의 공업사가 세심하게 수리하려면 시간도 많이들고 귀찮아서 그냥 사이드 가니쉬몰딩을 
바같부분에서 강제로 잡아 당겨버려 고정핀이 대부분 부러지게됩니다. 
아직도 정비하는 분들이 정속대로 안하는 버릇이 없어지지 않은것이죠 
만약 미국이나 유럽쪽에서 저런식으로 재사용 가능한 것을 부러트리고 고객에게 수리비를 요구한다면 
그 정비소는 옛날에 망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정비소가 갑, 차주는 을 이런식의 인식이 변함이없죠 
아마도 제가 말씀드린대로 안부러지고 가능하다해도 아니다 부러진다 이러며 
비웃듯 우길겁니다. 참 못된 관행이죠

귀찬아서 막한거예요 안뿌러져요 마스킹 붙이고 약간조심스럽게 빼는겁니다. 제가범퍼 탈거하고 헤드라이트교체시 그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