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가니까 저도 보여주면서 리콜 받을지 말지 고르라고 하더라고요. 
폴딩키에서 키를 빼는 작업입니다.(그냥 키만빼서 주렁주렁 매달아줍니다. 오토바이 키처럼;;) 
저같은경우는 리콜안받는다고했습니다.

스위치블레이드 방식의 키가 시동을 꺼뜨릴 가능성이 있어 이를 빼내어 단독적인 키로 변경시키는 작업입니다. 미국에서 일어난 일이고, 미국인 특유의 긴 하체로 인해 시트 포지션이 과도하게 앞으로 당겨졌을 시 무릎이 키에 간섭하여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했다는 주장과 전파간섭이라는 주장 두가지가 있는데 저는 전 주인이 빼두었군요

앞선, 두분의 글이 맞으며, 
부산RS Blazing 님의, 글이 좀더 자세한 설명입니다. 
본시, 리콜전의 키는, 접이식키(폴딩) 타입인데, 
운전석시트를 앞쪽으로, 당겨앉거나, 
다리가 기신분들이 
간혹, 꽂혀있는 키를, 무릎으로 건드리게 되고, 
건드린 키가, 시동을 끄게 되어, 사고를 유발할수도 있어, 리콜을 단행하게 된것입니다. 
리콜의 방법은, 
접이식키를, 리모컨과 분리시켜, 건드려도 꽂힌키에 영향이 가지않게 하는것입니다. 
전, 리콜 키 분리 후, 꽂아둔 리모컨몸체가, 흔들거리며,  가끔씩 무릎에 닿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