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좋은걸로 40 50농도로 하면 밤에도 크게 지장없이 보입니다

35%하면 비오는 날이나 가로등없는 곳은 차선도 잘 안 보이고 어두워요.

등급에 따라 열차단율이 다릅니다. 시공점 가셔서 직접 농도도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썬팅없이 쓰시던거면 좋은걸로 50퍼농도 정도 쓰셔요 
35퍼면 유리농도까지 약24.5퍼로 다니시는거라 엄청불편하실거에요

샵 가셔서 샘플 필름들 쭉 깔아놓고 색감, 두께 까지 같이 비교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필름이 두꺼울수록 피로감에 영향을 주겠지요. 
제가 영맨표 VTL 45% 쓰다가 래티튜드 50% 로 바꿨거든요. 
VTL 수치는 5%차이지만.. 완전 다릅니다. 
체감 차이는 20% 이상 이라 단언 할 수 있는 정도 입니다. 
필름의 차이가.. 
싸고 좋은건 세상에 없어요. 
비금속계로 선택하시면 TSER 만 고려하셔도 되겠습니다. 
자외선이니 적외선이니.. 이런거 이야기하는 샵이나 브랜드는 아에 눈길 안주셔도 되고요. 
거의 VTL 과 TSER, 필름 자체의 색감 등 고려하시면 되겠습니다. 
예민하시면 VLR 이라고 반사율 도 챙겨 보시면 도움이 되시겠습니다.

고급형 보급형을 떠나서 눈 피로에 영향을 주는건 농도입니다 ㅎㅎ 
35% 이하로 하면 낮에는 상관없으나 밤엔 어둡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경향이 있고요. 
저는 전면 3M CM 30% 사용중인데 운전하는데엔 큰 무리 없으나 밤엔 확실히 어둡게 느껴집니다. 
저만 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 가로등 불빛 없는 고속도로를 달리게 된다면 시속 100km/h 이상 밟기도 힘들어요 ㅎㅎ 
전면은 되도록 50% 이상으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프라이버시도 중요하지만 차에서 뭐 이상한짓 할 것도 아니고 얼굴좀 보이면 어떻습니까 ㅎㅎ 
안전이 우선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