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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온도땜시 낼 정비소 가는데요
주판팡팡 2018-06-29 13:06 조회 823
9년8월 4륜 12만 차량입니다
캠핑다녀서 룹박 트렁크에 짐은 항상 가득합니다
휴양림 산길 지방도 고속도로 4시간 장거리등 다 괜찮은데 매년가는 양산 에덴벨리 급경사만 올라가면 온도가 중간넘어 끝까지 올라가려하네요
에어컨 빵빵하고 고속도 주행문제없고
한달 전 수온센서+서머스탯+서머스탯하우징+연결 호수 교체
10만키로 쯤 조은모터스에서 타이밍 풀셋교체했습니다
냉각팬 두개다 도는건 육안확인했고요
혹 다른걸 확인해볼게있나요?
지난 주 스캔 물려보니 고장코드는 없었습니다
댓글15
일루와맞자 작성일
에덴벨리는 사람만 태우고 올라가도 수온이 장난 아니게 올라가던데요ㅋ그래서 에어콘은 필히 끄고 올라갑니다ㅋ
주판팡팡의 댓글 작성일
앞에 모닝도, 마티즈, 거기다 다마스도 잘 넘어가더라고요 ㅡㅡ;
매년 거기만 가면 부글부글 하네요
중간에 꼭 한 번 쉬었다가 가야해서요
7인승인데 그 고갯길 잠시 넘을때만 끓어오르니 답답합니다.ㅋㅋ
짱짱77 작성일
06년 4륜인데 옛날 미시령고개 왕복시도 크게 오르지 않은듯한데요.
짐까지 무게가 많으신거 아닌지요
좀 저속으로 알피엠 보시면서 올라가셔도 그렇다면 엔진오일 좀 조은거 쓰고 부동액플러싱도 함 고려해보세요
주판팡팡의 댓글 작성일
워낙 고개도 높지만 통행차량들이 많은 곳이라서 같은 속도로 넘어갑니다.
같이 간 일행 4팀은 그냥 넘어가고 저만 딱 중간에서 H사이로 온도가 올라가서 정차 후 출불했네요 ㅡㅡ;
짐은 뭐 캠핑짐이라 쬐메 많긴해도 워낙에 물놀이 휴가지로 유명한곳이라 다들 그정도는 싣고 이고지고 다닙니다.
두기네 작성일
경사로 올라갈때
앞쪽이 들리면 엔진위쪽 써머스텟과
온도센서쪽 부동액이 보충수쪽으로 넘어가
부동액이 없어지기 때문에 과열 되는것으로 추정 됩니다.
주판팡팡의 댓글 작성일
부동액은 정상위치라고 합니다
두기네님 말씀 처럼 그러면 다른차들은 토미와 구조가 틀려서 괜찮을까요?
두기네의 댓글 작성일
타 차종에 라디에이터캡이 있는 압력식인지 모루겠지만
윈스톰은 라디에이터캡이 없고 보충수탱크 상부 구멍이
개방 있는 구조입니다.
예전글 보면 윈스톰은 경사 언덕길에서 같은 현상 일어난다는 글 많아요.
레이스 작성일
헤드가스켓 이상 있는지 점검 한번 해보세요.
앞쪽이 들린다고 해서 물이 보조탱크로 넘어가는건 아닌듯 합니다.
아침 시동 걸기전 냉간시 냉각수가 줄었는지 확인도 해보시고요.
주판팡팡의 댓글 작성일
예 내일 냉각수통 눈금체크해보겠습니다
헤드가스켓도 점검해보겠습니다
수아아범I인천 작성일
사진의 장소는 어디예요?
주판팡팡의 댓글 작성일
울산 대왕암공원캠핑장 카라반입니다
개피맛사탕 작성일
문제 해결 하셨나요?
주판팡팡의 댓글 작성일
아뇨 오늘 다시 그 코스에서 온도 치솟습니다
미치겄네요
개피맛사탕의 댓글 작성일
저는 워터펌프 의심되긴 하는데 교체하고 2만밖에 안되셨다니 그것도 아니신거 같고....
답답 하시겠어요...
주판팡팡의 댓글 작성일
그러니깐요 ㅠㅠ
의심 부품 다 갈았는데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