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까요? 
피멍이 들정도인데 이렇게 심하게 끍을까요?

피나도록도 긁더라구요

아토피면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는 있어요 의문만 드네요

아는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물렸다라는 사람도 있고 눌렸다라는 사람도 있어서 감이 안 오네요

그 생각도 하고 잇는데 의문은 팔 안쪽이고 곡선형태라... 어떻게 하면 생기는지 상상이 안돼요

어린이집에 다니죠 
어린이집에서 다친 것으로 보이는데 담임선생님은 보지 못 했다고 하네요 
오히려 제가 보고 담임선생님한테 물어봐서 알았어요

상처를 보는순간 보통 상처가 아닌 것같아요 
  애기와 다정한 대화를 해보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실제 사이즈는 대략적으로 손가락 한마디반에서 두마디정도 됩니다 
대부분 물린 자국이라고 하시는데 다른 의견 감사합니다

모서리인데 둥근모양이 나올수도 있군요

너무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요새 어린이집 학대뉴스가 많이 나와서 걱정하시는부분도 있으신거같은데 요즘 cctv가 다있어서 걱정되시면 선생님께 여쭤보시고 정 찜찜하시면 cctv보셔도 되구요 저는 딸 둘 키우는 아빠인데 매일 다치고 멍들어서오는데 첨엔 열받아서 어린이집 찾아가서 선생님 면담도 하고 cctv보고왔는데 지들이 다쳐서 놀다 다쳐서 할말도 없고 괜히 선생님 한테 죄송하다는 소리나 하고 높하심에 갔더니 그게 아니였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친구들끼리 장난치다 그랬을겁니다 그리고 학대도 요새 너무 이슈화 되있어서 선생님들이 오히려 더 몸사리고 조심하셔요^^

작년에도 다쳐서(3~4번정도 물렸고 얼굴에도 물린적이 있었죠) 원장이랑 면담을 진행 했었죠 그때는 와이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다칠수는 있는데 계속 다치니 면담을 한 겁니다 
올해에는 다쳤는데 담임도 몰랐고(제가 말해줘서 암) 담임은 친구랑 다퉜다고 하는데 원장은 cctv 보고 특이사항 없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담임이랑 원장이 하는 말이 같이 지고요 
평소 담임 행동이 맘에 안든 것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신뢰나 믿음이 안 생겨서 신경을 엄청 쓰고 있어요

음......그럼 cctv를 상세히 봐야겠네요 부모가 직접 보고싶다고 그러고 안보여주면 경찰관과 같이  어린이 집을 방문해서 세밀히 보셔야합니다 내아이가 다쳤다고 방관이나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는 어린이집은 가만두면 안되죠 의심이 가시면  신고해서 한번 세밀히볼필요가 있습니다 부디 학대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저도부모로서 남일같지 않네요

오늘 씨씨티비 보고 싶다고 말하고 열람신청서도 썼어요 
원장 씨씨티비를 안 봤으면 하는 늬앙스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시간을 뺏기니 그런 것 같은데.... 
온통 이쪽에 신경이 쓰고 있어서 힘이 들긴 하네요

에휴..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ㅠ.ㅠ 그냥 별일없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다른아빠들도 그렇겠지만 저는 항상 일끝나고 씻을때 애들하고 같이 씻거든요 혹시나 씻기다 상처있으면 물어보고 얘기하거든요 아무튼 회원님 애기한테 별일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cctv보시구 결과 말씀 주세요

애들일이라서 그런지 신경쓰이네요ㅠ.ㅠ

cctv에 뭔가 나오길 바라는거는 아니지만 답답함이 있으니 문제네요 cctv라도 보고 마음의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후기 알려드릴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가요? 물렸다라는 말이 대다수고 그 다음 꼬집힌것 같다는 순이에요 학대는 아니길 바라는데....학대라고 하기에는 티가 나는 곳이라

물린거라기엔 이 하나 크기가 너무 큰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