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정비하러 갔다가 사라졌던 부조가 다시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해 뒀던 플러그를 갈았네요..

플러그를  토크잘 조일려고.. 장비도 사고 했네요.;;

지난번 플러그 토크를 주먹구구로 해서..

지난번엔 토크플러그 소켓이었지만 제대로된 사용법을 몰라서.;;ㄷㄷ;

주먹구구로 조여놓고 닫았더랬지요..;;

이번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토크 렌치 부분으로 하면 이제 2 차까지 방어가 되니.. 걱적을 덜고.

퐉퐉~!!.. ..

하고 싶어서 무서워서 못합니다...

소심해서.ㅠ..ㅠ

막상 플러그는 풀어서 교환했는데 너무 멀쩡합니다.

역시 8만에서 교환했고, 이제 1만 조금 넘었으니.. 벌써 소모주기가 올 .. 시간이 경과하진 않기는 했지..

다만.. 교환 하는 과정중에 풀때 힘이 너무 적게 들이고 풀리더라는..

이왕 푼거 1만을 썼든 3만을 썼든 교환합니다..

이번엔 잘 조였으니..

하나는 걱정을 덜었네요..

그리고 엔진부품을 C-Mxll 에서 검색하다 보니 싼 부품이 있떠군요

PCV 밸브라고..

그것도 연김에 신청해놨뜨랬죠.ㅋㅋ

아래 그림이 바로 PCV 밸브 입니다.

뭐하는 넘인지는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만.;;

12년식이고 주행거리 9만이 약간 넘었습니다.

플러그 교환할때 교환할만 합니다.

몽키와 롱노우즈 정도 만 있으면 될거 같습니다.

왼쪽이 구품으로 오른쪽이 신품인데

원래 있던 녀석이 보통 때에도 조금 벌어져 있긴 하네요..

위치는 매니폴드와 연결된 EGR 쇠파이프 바로 아래  호스 꼽힌 녀석입니다.

오늘로

지난 한달간 

교환 : 배터리, 워터펌프, 엔진미미, 겉벨트,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배선(총주행거리 8만에서 교환함), 

청소 : 스로틀 밸브( ISC(IACV _스로틀밸브에 달린 엑츄에이터)), 매니폴드(플러그 교환시 들어내는 부분만)

교환하고 청소를 하였음에도..

엔진부조가 사라지지 않은걸 보니..

제가 할 정비의 수준을 넘었나 봅니다.

익 영업일에 센터 방문해서 차를 맞겨야 할려나 봅니다..

이제 까지 검색 내용으로 보아.. 인젝터 일거라 예측은 해봅니다만..

그걸로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아차.;;;

교환 하나더 교환 했네요..;;

운전석 도어록..

주행할때 잠기고 나면..

당겨도 잘 안빠지고,;;;

리머콘 언락을 눌러도 풀렸다 다시 잠기고,;;

해서 오늘 도어락도 같이 교환 했네요.;;

도어록은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네 그러고 보니.;;ㄷㄷ;

다시 뜯기는 싫든데;;ㄷ;

다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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